일단 현재 진행되고있는 에피소드는
아자미파- 상위 십걸맴버 vs 센자에몬파- 하위 십걸 맴버 + 1학년 상위
로 진행되어 가고 있죠
아자미파는 거의 3학년으로 구성되어있으니
즉 세대교체입니다
그럼 이번 에피소드가 끝나면 그 다음은 어떤 전개로 갈까요?
(이번 에피가 끝나면 아자미가 남아있을지 센자에몬이 복귀를 할지는 잘 모르겠네요
제 예상으로는 아자미가 갱생을 하는쪽이 가장 이상적으로 보이네요... 가능할련지..
아자미가 갱생을 하면 정식으로 센자에몬이 물러날것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현 에피소드는 세대교체가 테마이기 때문이죠..
뭐 어디까지나 그냥 제 생각이니... 이부분은 걍 넘어가죠)
우선 현재 1학년들은 2학년으로 진급을 하겠죠
그럼 현 3학년들은 졸업을 한다는겁니다
즉 십걸자리에 공석이 생긴다는것
네 2학년 올라가자 마자 가장 중요한 이벤트는
십걸 결정전입니다
(십걸 결정전은 2학년 진급 바로 직전인 3학기에 할것으로 예상)
3학년이 졸업하면 총 5석의 공석이 생기죠
이 자리를 얻기 위한 상위성적및 식극 성적이 우수한 2,3학년들의 리그전이나 토너먼트전이 되겠죠
1학년은... 잘 모르겠네요 소마네가 십걸 결정전에 참여하지 못했었으니... 보통 1학년은 예외겠죠?
하지만 여기서 변수는 신입생입니다! 소마네가 2학년이 됬으면 1학년 신입생도 같이 올라온다는 거죠
아마 실력이 우수한 1학년이 몇명 있을겁니다 1학년때 십걸에 오른 예가 2명이나 있으니 (아자미 에리나)
신입생중에서도 천재가 있어서 1명정도는 십걸을 차지 할것으로도 예상이 됩니다
소마도 십걸에 들어가 있겠죠?
그리고 십걸 결정전이 끝나면
그외의 사소한 이벤트가 있겠죠
수학여행이라던지 체육대회라던지 등등..
여기서 학교내의 이벤트 말고 스타지엘처럼 사회견학같은 이벤트도 발생할것으로 예상해 봅니다
(개인적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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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기서 또 변수는 소마입니다
아마 2학년에 올라와서는 소마실력이라면 십걸 한자리를 차지했겠죠
근데 여기서 중요한건 소마는 스타지엘때 시노미야에게서 배울때부터
새로운 요리를 배우는게 매우 즐거워 합니다
그래서 스타지엘 복귀후부터 한동안 식극이란 식극은 모조리 다 했었죠
십걸이 된 소마는 변함없이 새로운 요리를 갈망하겠죠
즉 걸어오는 식극을 거절할것 같지가 않다는 겁니다...
여기서 왠지 소마는 누군가에게 져서 십걸을 박탈할것 같다는거죠..
... 솔직히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물론 소마가 십걸 상위를 차례 차례 올라가는 전개로 갈지도 모르지만
전 오히려 한번 십걸자리를 박탈하고 새로 처음부터 가는 쪽이 더 흥미진진할것 같네요
그럼 만약에 소마가 십걸 자리를 박탈 당했다면
왠지 소마는 학교를 잠시 벗어 날것으로 보입니다
바로 부족한 자신을 처음부터 쌓아 올리기 위해서 말이죠
뭐 죠이치로에게 가던가 시노미야에게 가던가
아님 졸업한 현 3학년 십걸맴버들 중에 가던가
소마가 원했던 새로운 요리를 배우러 갈 가능성이 크겠죠
그리고나서 다시 토오츠키로 돌아오겠죠
소마의 목표인 1석을 따기 위해서
일단 최종적인 목표는 1석이니 1석을 따긴하겠죠
그후에 어떻게 할지 모르지만
소마 성격상 1석따고 목표는 달성했다고 죠이치로처럼 학교를 졸업하지 않고 떠날 가능성이 매우 높네요.
애당초 소마는 토오츠키를 졸업하는게 목적이 아니라 강한녀석과 실력을 겨루기 위해서 자신의 실력을 입증하기 위한거니까요
쓰다보니 너무 산으로 간듯한데..
앞으로의 전개는 크게 2가지로 갈듯하네요
하나는 위에서 말한것처럼 소마가 도중에 학교를 잠시 떠나고 다시 돌아오는 것
둘은 차례차례로 십걸 상위를 먹어가면서 1석을 차지한 후에 학교를 떠나는것
그외에 세계적인 대회에 출전한다거나 그런 쪽으로 갈수도있겠네요
어디까지나 그냥 예상및 상상하는 글이니 여러분의 예상 전개는 어떻게 되나요?
점프만화에다가 순위도 높은편이고 이제 막 100화 넘기고 150화에 가까워지는데
끝물일리가 없죠
이번 에피가 100화 정도라고 해도 200화 초반인데
된다더라도 전환점정도일겁니다
애당초 식소는 주인공들이 아직도 1학년인 점
그리고 토오츠키 안에서만 진행이 아닌 스타지엘처럼
해외연수 이벤트같은게 있을수있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애당초 요리대결이 식극만 있는게 아니니
굳이 전개에 토오츠키에 얽매일 필요도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