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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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키가 직접 히나미를 구하지 않을 수도 있겠네요.

집사야 | L:0/A:0 | LV13 | Exp.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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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 | 2016-01-18 20:56:17 | 7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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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키야마를 구한 방식을 보면,

직접 구할 필요도 없고, 그 과정에서 상대의 심리나 주변의 다른 것(카나에)따윈 신경쓰지 않는다인데

이번 아오기리와 CCG의 싸움에서 아오기리가 코쿠리아를 털기 쉽게 유도수를 둬가는 것만으로도 구출 확률은 올라갑니다.

츠키야마때의 방식과도 비슷해지고 말이죠.

카네키가 직접 히나미를 구해주는걸 보고싶었던 사람들한태는 아쉬운 진행방향이겠네요 이런거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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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n [L:22/A:369] 2016-01-18 20:59:54

일단 현 상황에서 가장 그럴듯한 카네키의 목적은 '히나미를 어떻게든 일단 살리고 본다' 뿐인듯 합니다 ㅇㅇ 후루타의 정체에 관련해서도 심증은 있는듯한데 구체적인 뭔가를 잡진 못한 느낌이고.. 완전한 동지는 아니었네요. 그렇게 된다면 아오기리와의 연대가 주목적이 아닐 것 같긴 한데.. 모든 가능성을 다 고려한다면 어떻게될지 으어ㅓㅓ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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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야 2016-01-18 21:01:03

@Amon

현재 카네키 대략적으론 예측해봐도 가능성이 결국은 몇가지로 뻗어나가는지라 ㅋㅋ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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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따예 2016-01-18 21:18:47

개인적으로 카네키는 루시마 전투에 참전해서 플로피 , CCG , 아오기리 삼파전에 낄거같단 느낌이고, 코쿠리아 터는 것은 다른 인물이 대행할거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타키자와가 아오기리의 배신자라면 CCG의 배신자는 카네키가 되련지.

글쎄요, 배신의 동기는.. 요시무라 점장? CCG가 탈취해간다면 카네키 입장에서는 어떤 수를 써서라도 되찾아야할 존재일테고 과정중 수사관들을 상대하기위해 아오기리 ver.쿠인쿠스들을 먹어대면서 완전한 카쿠쟈로 각성할지도 모르는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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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n [L:22/A:369] 2016-01-18 21:03:12

@오따예

이엵 쫄깃한전갴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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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야 2016-01-18 21:03:44

@오따예

코쿠리아 대행이라면 아오기리일까요? 아니면 re나 혹은 아직 행보가 확실치 않은 반죠쪽이라거나, 아니면 플로피가 이쪽으로 온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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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따예 2016-01-18 21:13:30

@집사야

RE같이 약한 세력이 SSS 에토와 아오기리도 더이상 못턴다고 말했던 코쿠리아를 털 수 있을거라곤 보지 않아요. 그렇다고 플로피가 코쿠리아로 가는 것에는 무게가 그다지 실리지 않는점이 플로피는 반 아오기리 세력이지, 반 CCG라고 보기에는 힘듭니다. 당연히 아오기리가 표면적으로나마 괴멸 위기에 놓였는데 코쿠리아보다는 루시마로 가는게 합리적이죠. 아마 아오기리가 1부처럼 양동작전을 펼치지 않나 싶습니다. 반죠는 V기관 등판이라도 하지 않는 이상.. (절레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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