밋치랑 유우야 엄마 동인지 나왔으면 좋, 좋겠....아 아니 그냥 그렇다고요...
왠지 진짜 나올 것 같다.
아니. 이미 저쪽 동네에서는 이미 나왔을 수도....
아무튼 다음편 예고를 보고 느낀 건데.
(참고로 유우쇼가 펜듈럼 차원의 인간이었을 경우를 가정함)
1. 데니스는 유우쇼의 분신이다.
2. 데니스는 진짜 유우쇼를 동경한다.
이 두가지임. 보통 다른 소설 같은 경우를 전개할 때 행방불명, 혹은 이미 죽은 사람을 떠올리거나 하는 캐릭터는 100% 그 사람이 남긴 분신이거나 혹은 본인일 가능성이 있다.
1번 같은 경우 유우쇼 본인이 펜듈럼의 인간이기 때문에 누구보다 유우야의 상태을 잘 알고 있기에 분신인 상태로 그의 주위를 돌며 조언이나 직접적인 위험으로부터 도움을 주는 역할일 수 있다.
또한 유우야를 지키기 위해 직접 위험한 인물 처리 & 진짜 펜듈럼 소환을 위한 제물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다음 편 예고를 보면 데니스가 유즈에게 들이대는 장면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유우야에게 가까이 지내지 말라고 할 가능성이 농후한데 이는 유즈가 유우야에게 안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기 때문이 아닌 가 한다. (팔찌)
2번 같은 경우는 진짜 유우쇼를 동경하는 경우.
안 좋은 경험, 혹은 절망해 있을 때 유우쇼의 듀얼을 보고 일어난 경우임.
또 유즈에게 들이댄 것도 단순히 작업일 경우일 수 있지만 분위길 보면 작업은 아닌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