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눈의 흑룡 : 다크니스는 엄밀히 말하면 메탈의 리메이크니깐 논외. 네임드카드 중에 자체 성능은 최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듯. 요새는 성각이라든지 카보네돈이라든지 활용법이 생긴 모양이지만 이 카드 자체의 성능이 막장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사실 관련카드랑 서포트카드는 DM 3주인공의 에이스 중 가장 많지만...많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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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의 익신룡 : 원작 최강인 그 카드와 이름만 똑같은 핵쓰레기 카드. 하다못해 대상지정에 내성이라도 있든가. 과장 조금 보태면 셰이프 스내치급의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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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완전체 그레이트모스 : 원작에선 ATM을 고전시킨 카드였지만 현실은 종이 찍는 잉크가 아까울 정도의 핵폐기물.
뭐 3번의 벌레자식이야 글타쳐도 1,2번은 인기가 상당한 카드들인데...질풍의 암흑기사 가이아, 번롱하는 엘프의 검사, 개벽, 혼흑, 마지마지마지션가루 등등 엥간한 DM카드들은 리메이크가 다 됐던데 쟤네도 됐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