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옛날의 단행본시절이었으면 몰라도 웹툰시장으로 넘어가면서 독자들의 성향이 많이 바뀐것도 잘 고려해야지
1화씩 미리보는데 그 1화내내 이정우 과제하는거만 담겨있고 다음화까지도 망이겠구나 하고 느껴지면 누가 보고싶겠음
이런거 잘하는게 박태준임 난 박태준이 좋은작품을 만드는 작가라곤 생각하지않는데 웹툰시장에선 최적화된작가라 생각함
말도안되는 내용 괴상한 파밸 그런거 다 씹으면서 1등하는게 결국 자극적인내용도있지만 다음화가 기대되는상황을 만들고 끊음
정작 다음화보면 별내용없는데 또 끝날때 다음화궁금하게하고끊고
100화정도씩 몰아보면 블2가 외지주보다 재밌다고생각하지만 1화씩 미리보면 외지주가 훨나음
그리고 독1 독리 같은거보면 이작가도 충분히 잘할수있음 독3만봐도 재밌고
블러드레인이 민백두 유니버스의 꽃같은작품이라 괜히 모든 서사하나하나보여주고 완벽한작품으로 내려는거같은데 오히려 안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