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화 보고 많은 분들이 꿀잼이니 뭐니 했지만...
지난 주의 경우 지금까지 스토리 진행 상 가장 극적인 장면 중 하나라 재미없기가 어려운 화라 생각했습니다.
이번 화는 최근 작가가 보여준 능력만큼 그려졌기에, 별로 실망감도 없네여.
개인적으로 오히려 지난 주보다 이번 주가 다음 화 어떻게 진행될지 더 궁금해지는 편이네여 ㅋㅋㅋ
(설마 이 상황에 별 내용 없이 다니엘이 말한 네비게이터인지 네비게이션인지로 튀고 끝나면 진짜...딥빡)
만약 지금 내용이 노잼으로 마무리가 된다면...진짜 신의탑은 버려야 할 지 고민할 것 같네여
물론 흥미있는 설정이나 기대되는 전개가 아직 남아있지만 과연 그걸 재밌게 담아낼 수 있을지 알 수 없으니...
코난에서 검은조직 등장해서 기대했는데, 전개가 쓰레기라 검은조직 편이 재미가 없어져 버린 느낌?
다음 화를 기대하기 보다는 현재 상황이 어떻게 마무리 될지 기대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으리라 봅니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