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만 봐도 이해가 잘된다.
후기를 보면 작가가 그날 스토리 요약까지 해주고 (ex. 드디어 쿤이 나왔네요! 자왕난은 폭탄을 강화해 왔네요!)
어디가 ㅂㅅ같은지도 알 수 있다. (ex. 쿤을 오랫만에 그렸더니 망했네요!)
또한 그 주 본편에서 깔아준 복선 회수까지 후기에서 다 해준다 (ex. 사실 란과 베타가 가디언을 이긴 이유는 상성때문이예요!)
마지막으로, 다음주 예고까지 해준다 (ex. 다음주에는 오랫만에 보는 얼굴이 나올것 같네요!)
이거 솔직히 신의탑 본편이 그냥 커피라면 후기는 TOP다.
그날의 엑기스만 쭉 뽑아서 알아서 다 정리해준다.
개꿀이다.
신의탑 본편 보지 말고 후기 보자.
진짜 최애캐 맞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