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비
두분께서 이 혈비를 상대로 "직접" 가르침을 주시는것이 어떨지"
구휘 " ! " (대답못함)
용비 " (대답못함)
제안에 응하는 대가로 저도 약간의 즐거움은 누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용비
"킥"
구휘 "그렇게하지!"
니들 둘이 직접 나에게 가르침을 줘봐라
하는데 구휘는 쫄아서 그렇게하지.. 풉 ㅋㅋ
용비는 천칠이랑 노는것만으로도 영광스러운 줄 알아야됨 ㅇㅇ
작가님이 이번화에 용비 - 황저 매칭시켜줌으로써 둘이 대등한 관계임을 다시한번 못박은게 팩트
결국 자기의 무공 한계를 깨닫고 ㅂㄷㅂ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