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도는 강룡이 신무림에 와서 인정한 실력자들
가령이는 그에버금가는 자
얘내들 1부때만 하더리도 강룡과함께 신무림을 이끌어갈 차세대강자들 느낌이 물씬나면서
소도 과거 나오고 1부때 활약했을때는 ㄹㅇ 매력있었는데....
거기다 2부때 소도가 만두집에 본격적으로 만나면서
도겸도 한달뜀박질로 수련하길래
드디어 얘내들이 강룡조력자로 본격적으로 나서나 싶었구만
정작 2부 흘러가능거보니깐 너~무 역할이 없어요
소진홍은 할배를 기어코 다시 만났는데
과거가 짤막하게라도 안풀리고
바로 최종절기 밑천드러내면서 기절
도겸은 2부때 그야말로 공기 단한번도 싸운적이없음
이번 최신화때 친파천문과 싸울라하명서
드디어 수련한 성과를내고 실력발휘하나 싶었더니
홍예몽 등장해서 그냥 나가리됨 (적어도 싸움도중에 중재시키게 만들었으면 좋았을겄을)
가령이도 도겸과 똑같이 나가리되고 막사평전때 천풍선 비스무리한 기술쓰면서 묵륜공 흡수
고독폭발도 걍막으면서 활약할때만해도
진가가 드디어 드러나나 싶었는데
그후로는 영...
막사평한테 날린공격도 다빗나가면서
제대로 못싸우고
후의 가령맘과의 싸움도 강룡vs막사평에 비중몰빵한다고
전투씬 장면도 얼마없음
그 회오리기술 이름도 궁금했는데
그냥 강룡 셔틀짓밖에 안한느낌이에요
적어도 강룡이 나오기전에 막사평이랑 치열하게 싸우거나
가령맘하고 싸울때 상위절기도 쓰면서 비중을 좀더 늘렸으면 좋았을겄을...
소진홍 도겸도 2부때 고루고루 활약시키면서 두각좀내고
이벤트성으로 얘내들이 한번씩붙는거
나오면 좋았을텐데
충분히 비중준다음에 천곡이나 용구홍나오고 이랬어야 했어
지금 소도진은 먼 전작주인공한테도 비중이 밀리니깐 참....
솔직히 너무 강룡원맨쇼 패턴이였어....
글고 용이는 저번 명륜공 반사나오면서
그야말로 압도적인 강함보여줄때
그당시만큼은 용구보다 좀 좋아지긴 했었다만
과거사는 진짜 가뭄의 콩나듯이 나외서 그것도 얼마못갔고
이런 부분땜시
전작주인공 보다 매력이 좀부족하다 몰입이 잘안된다라능 평이있는판에
소도진은 비중도 멋도없음....
후반부에 몰빵시킬껀가 본데
얘내들 포지션상 거의 고수 주조연급이구만
그렇게 취급했음 안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