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목숨이 아까운게 아니라 궁 밖에서 대장군부의 중추가 죽임 당했으니 무림이 쑥대밭 되고 천존마저 난처해질것을 염두한거 ㅇㅇ

지가 죽으면 황실과 전면전을 펼치게 되니까
지금 지를 죽이면 안된다라는 뜻임.
후에 정말로 날 죽이고싶다면 대장군부로 찾아와
지 직책을 승계하고 자기를 죽이라고 했음.

용비 꼬드기는건 겸사겸사고

목숨 구걸 하는거였다면 황실 찾아오라는 소리도 안함.

걍 용비를 걱정하는 거임 나는 뒤져도 상관 없으나 너의 목숨이 아깝다 그러니 대장군부로 와서 나의 모든 걸 전수 받으라는 의미 ㅋㅋ

그리고 육진강이 무림으로 나온 이유 조차도 용비가 무림에 썩기 아까우니 회유해서 군부에서 중책을 맡기려고 한 거임 용비는 육진강을 사육사로 느껴졌지만 육진강은 용비를 애제자로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