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생을 하지 말라는
파천과의 약속 때문이였을텐데
전 처음엔 강룡이 혈비공의 사용을 주저한 이유가
걍 이걸 풀면 본인이 너무 강해져서, 힘의 제어가 안되서 그런건줄 알았는데..
막상 막사평 전에선 또 힘 조절이 가능하다고 해서..
솔까 그전까진 왜 막아논건지 의문이 들긴함
딱히 부작용이 있는것 같지도 않은데..
추정상 혈비공은
원래는 그런 용도는 아니고
걍 상대혈 제압하거나
강룡만큼의 극적인 효과는 아니겠지만
일정한 도핑 효과를 누릴수 있는
절기 였을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