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건 미리 알려주면 스포인데....
상관책이 뢰신청룡검 얻고 자기 자신의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절대자의 위치에 오르려고 한 것도 있었지만...
상관책이 어렸을때 그 대마두 독안룡 고협을 추종하는 문파에 속한 아이였음.
그 대마두 독안룡 고협을 추종하는 문파들을 깨뜨리고 다닌게 노년이 아닌 중년 시절의 천웅방주 파황
즉, 원래 적이었는데...파황이 아이시절인 상관책을 보고 제자로 삼아 천웅방으로 데리고 옴
나중에 용비 본편 후반부에 나오겠지만
뢰신책이 파황에게 말함 "잊으셨습니까 사부님과 저는 사제지간 이전에 원수지간이라는 사실을"
오무제 내공 으뜸이라는 오무제중 한 분야에서 최고 타이틀이 있고, 예전의 구휘를 상대로 우위였던걸로 추정되는 묘사도 존재하며, 삼존 중에 한 명인 지존이랑 자주 투닥대는 관계입니다 (이 부분은 파황이 세다기보다 지존이 생각보다 약한 걸 수도 있지만요), 그리고 주교 3위로 추정되는 광혈이랑 마교대전 때 붙을 예정이 되어있지요 대충 이런 이유로 저는 약간 존자 중에서도 중~중상까진 갈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전성기 암존이 두 존자를 족친 그림이 어떤지 제대로 나오지를 않아서 섣불리 평가하긴 좀 그렇긴 한데 그래도 무극신마를 쓰러트리고 두 존자를 죽일 정도의 여력이 있는 이상 암존 쪽이 상당히 우위가 아닐까 하네요 다만 강룡이 막사평 털듯이 내공방출에 눌린다던가 하는건 아니고 암존도 광폭뢰 정도의 절기는 쓰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