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천이 대충날린 힘조절 12신공 절반 받은건 맞는데

파천이 묵륜 계속 시전했으면 이미 그때 뒤졌지

그나마 파천신군 앞에서 아픈척해서 파천이 측은하게 여겨 목숨연명했잖어

파천이 암존부상상태인거 싸우다보니 안뉘앙스같던데 그럼 막 처음부터 봐줬지는 않겠지

ㄹㅇ 십이신공 절반 썼는데 숨가쁜 묘사나 땀한방울 흘리는 묘사 없음... 대충 힘조절한 느낌

애초에 파천은 암존을 전력으로 죽이는 그런 승부를 하려한게 아니라

서로 실력을 가늠해보려는 승부를 하려고했던거지.

애초에 암존을 죽이려고했으면 부상을 회복하고 돌아오라면서 승부를 미루겠다고 했겠음?


파천이 죽일기세로 전력을 다해 파천신공 쓴게 아닌

그저 실력을 가늠해보자 명륜공 한대 대충 때려박아보고 뇌응공 때려박아보고 한거임

근데 암존한테는 파천이 대충 날린 그 하나하나 받기가 줜나게 힘들었던거고 벽에 처박혀서 심하게 피토할정도로 버거웠던거

구무림최강이라는 애랑붙는데 막 100퍼전력까진아니더라도
첨부터 그냥 대충만 날렸지는 않았을꺼라 생각하는데
둘이 대련형식으로 붙은게아니니 그냥싸우다보니깐 이샛기좀이상한데? 하다가 부상인거알고
니만전궁금하다 싸움은 여기서 중단할테니 다시회복하고오셈 ㅇㅇ 이런거같던디
애초에 파천이 절기를 대충날렸는데더 암존이 크어억한가먄 부상감안해도 오오 구무림최강이라는게 허언이아니였구나 이랬지는않았을꺼같고 나름힘쓴건데 비록얻어터졌지만 어찌 다받아내긴했으니깐 칭찬한걸로보인다

그냥 대충 절기때리고 파천이 갖고 논거임 인정할건 합시다

그렇다고 부상알기전까지는 완전대충날렸을리는없다본다

완전대충까진 아니고 그냥 대충

머 부상인거 알기전까지는 암존이 구무림최강으로불렸긴하니 그리대충날렸진않겠다만 ㅋㅋ

죽일생각까진아니였어도
난나름힘은썻다정도

6절기가 힘 다빼고 쓴거엿으면
"그 상태로 파천 십이신공의 절반을 받아내다니.. 구무림 최강이였다는 말이 허언은 아닌듯 하군." 이라는 표현안썻을것같아요.

ㅇㅇ 그래서 제가위에서 그렇게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