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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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번화 억지임

최고봉 | L:0/A:0 | LV21 | Exp.91%

392/430

| 0-0 | 2020-05-13 11:04:05 | 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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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화 구휘말 그대로 전개하려고

혈비가 희생당함;;

"자신이 흉기가되고 초식하나하나가 살초가된다"

이 구휘 대사 때문에

"한수한수가 뼈를 부러트릴 파괴력"

혈비가 강룡 설명이나 쳐하고 자빠짐

강룡이 구휘 조언을 그대로 실행하고 있기때문에

변수없이 혈비가 털려야된다는 프레임이 잡혀서

갑자기 손 까딱하면, 쓰던 무형마공들도 못쓰는걸로 나옴 ㅋ

작화가 ㅅㅌㅊ라 억지가 가려진거 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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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잼잼2 2020-05-13 11:08:59

그건 독자들 납득 시킬려면 어쩔수 없었다고 봄 여기서 제대로 설명 안하면 육진강vs 용비 꼴 날게 뻔하니, 그 보다는 혈비 뚝배기 깨고 나서 구휘 말 다시 떠올리는게 좀 선 넘었다고 봄 아무리 그래도 그 때 떠올려야 되는건 구휘의 말이 아니라 스승인 파천이 맞지 않나..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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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봉 2020-05-13 11:13:28

@헌터잼잼2

구휘 조언듣고 싸움 방식 가다듬었는데 파천 떠올릴 이유는 없음. 지금 한참 증오하고 있기도 하고 컷 채우기용 복붙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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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잼잼2 2020-05-13 11:19:04

@최고봉

떠올릴 이유가 왜 없음?
증오는 둘째치고 강룡 최종 목표는 혈비= 환사 킬 이고 그 복수 상대를 (혈비가 얼마든 강해지든 상관없다 파천신공만 완성시킨다면 천하에 너를 넘어설 수 있는 자는 없다 말하면서) 스승이 물려준 힘으로 죽였잖음, 구휘의 조언이 결정적 이였다지만 혈비도 뒈지기 전에 (일단 뒈졌다고 치고) 강룡 보면서 파천 대입시키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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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봉 2020-05-13 11:22:16

@헌터잼잼2

님도 말했잖슴 구휘 조언이 결정적이였다고
그리고 이미 파천한테는 내 멋대로 방해가 되는건 다죽이겠다 지켜봐라 이러고 손절한 상황임. 그 상황에 굳이 떠올릴 이유가 없음 그리고 결정적인건 혈비가 아직 제대로 안죽어서 파천 나올 타이밍이 아님

그리고 혈비가 파천 떠올리는 별개의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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