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프트웨어 최강국의 도장 개쩌리한테 뚜드러맞는 김구로 첫컷 시작. 김구는 자기 공격을 흘려보내거나 피하고 급소에 치명타를 먹이는 놈은 소프트웨어 하나로도 진짜 진또배기라고 인정함.

김구도 힘과 맷집으로만 상대하려는것보다 감잡은듯 급소에 오는 공격을 쳐내고 유효타 한 방 먹이면서 소프트웨어에 눈뜨기 시작함.

2. 언제 올지 모를 금강야차에 대비하기 위해 레인메이커 간부.쩌리들을 단련시키며 자기또한 단련중인 김판섭. 쩌리.간부들과 벌크업을 하며 피를 토하는게 일상이듯 단련해서 만들어진 김판섭의 하드웨어는 이미 사람이 아니게됌. (최영과 박철권급인 2인 아마추어 콤비를 간부 한명의 서포트(어그로)로 둘다 쓰러뜨림.)

3. 유학 갔다는 이성민이 벌크업에 성공해서 떡대가 최영과 박철권 사이가 된 이성민이 누군가와 전화하면서 금강야차와 아랑에 관한 이야기가 나옴. 전화끊고 마용구를 생각하며 부들부들하는 이성민. 

4. 인천야차와 금강야차가 협의를 맺음. 대가리끼리 아랑이랑 할 전쟁 얘기하는데 현 레인메이커나 예전 청천회(최고봉.박철권.마용구(+최영과 ???라는 강자가 있던 시절)에 견줄만한 부평의 파벌하나를 혼자서 씹어먹은 금강야차 no.1의 얘기로 끝 

 

김구.김판섭.레인메이커.청천회vs이성민.금강야차.인천야차 ㄷㄷ 개꿀잼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