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의 저질러버렸군 이라는 대사나 여래의 금기 대사로 봤을때 저건 삼장 먹은 이후의 과거씬인 모양인데
여래나 모리나 ㅈㄴ 침착한거봐 ㅋㅋㅋㅋ
누군가가 작가님을 무시하며 이렇게 말했다. 저게 제천대성이 삼장을 먹은 이후라고. 그리고 그런데도 둘 다 침착한 게 말이 되냐고. 근데 사실 아니다.
실제로도 아니니까 아니라고 했다.
근데 다음 반박이 이거였다.
천축 도달 -> 드디어 여래의 명을 지킬수 있게 되었습니다 발언 (천축 도달후에도 여래가 배신하랄거란걸 몰랐음-> 천축 도달 직후 사오정,저팔계 죽임 -> 약속을 어겼다는건 당연히 삼장 먹은 이후)
저질러버렸네라는 발언도 삼장을 먹은 발언인거지 이미 여래한테 대든적이 있는 제천대성이 여래한테 또 다시 덤볐다고 저질러버렸네라고 하진않음
약속을 어겼다는 저 제천대성의 말은 당연히 삼장을 먹고 한 말이라고 한다.
자, 이 장면이 삼장을 먹은 이후라고 한다. 내가 이 장면을 어디서 캡처해 온 지 아는가? 304화에서 그대로 캡처했다. 그리고 이게 그 다음 장면이다.
자, 제천대성이 파란 눈인 상태에서 여래에게 덤볐고, 오딘이 사탄에게 설명을 한다.
제천대성은 파란 눈으로 덤볐고 상대가 되지 못했다.
자, 이게 304화에서 실제로 바로 이어진 장면들이다.
누가 봐도 이때 이미 삼장을 먹었는데도 침착하게 대화한 게 아니라, 이때 덤비다 밀렸고 삼장을 먹은 것 이보다 이후다. 304화, 305화, 427화 이렇게 세 번씩이나 파란 눈의 제천대성이 여래에게 밀렸고 그 이후에 삼장을 먹고 화안금정을 되찾고 여래에게 이긴 것이라고 나왔다.
이제 이 글을 읽은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싶다.
"약속을 어긴 건 네 쪽이야."라고 제천대성이 여래에게 말한 저 당시에 제천대성은 파란 눈인데 삼장을 먹었다는 주장이 옳은가?
304, 305, 427화까지 세 번이나 삼장 먹고 화안금정이라고 나온다.
군인이라 핸드폰 낼 시간이라 내일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