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지혜만 물려받았음에도..'
이 대사
더킹의힘은 육체의힘과 지혜로 나뉘어져서
각각 대위와 미라에게 배분되어있음
리스크는 각각 이렇게 알고있지
한대위는 자연계 컨트롤이 수준급이지만 인간의 몸으로는 자연계를 컨트롤하는데 무리가 있다. 유미라는 자연계를 컨트롤하는데 무리가 없지만 화력이 약하다
맞긴함
근데 여기서 제우스의 대사만 보면
지혜만 물려받았음에도 자연계를 컨트롤하는 한대위를 훌륭하다고 언급함. 한대위의 육체가 수준급으로 단련되있기에 그정도라도 쓸 수 있었다고, 칭찬한 듯 보임.
그렇다는건 원래 신의 육체가 없다면 자연계를 컨트롤할 수 없다는건데 한대위는 그걸 억지로 컨트롤하고있었음 (몸으로 미사일쏘는거랑 비슷하다는 언급 있음). 심지어 원숭이들에게 힘을 받지않았다면 강력 한번으로 모든 체력이 소모될 정도
그런 한대위의 자연계 컨트롤이 전성기 킹만큼 될리가 만무함
온전한 자연계 컨트롤은 킹의 육체와, 현자의 지혜가 한곳에 어우러져야 함
6부 밸런스를 위해 두개로 나뉘어 하향한듯 싶음
지금 한대위는 단테킹 하위호환 정도 될듯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