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력: 신에게서 빌려오는 힘. GP가 높을수록 신과의 교감이 더욱 잘 되어서 신의 힘을 더욱 잘 끌어낼 수 있음. 신의 힘을 인간의 몸으로 제어하면서 사용가능한 직접계약과 부작용은 있지만 신의 힘을 인간의 몸에 만신시키는 태초의 차력이 존재하고, 차력의 특이점이라는 현물화가 있음. 현물화는 혈통 버프를 받아야함.

 

무투: 인간 자신의 힘. 그냥 무협지의 무공이라고 생각하면 편함. 갓봉침 선생님의 1급 동양침술이 무림비급인 것도 그렇고, 품바의 초식(0초식 앵벌이부터 지금까지 나온 46초식 은행받이까지), 사신무 오의 기본이 기를 모아 방출하는 방식인 점, 그리고 나머지 무투파들이 싸우는 모습을 보면 말이 무술이지 무공이라고 봐야함. 애초에 순수 인간이 국토를 날려버리고, 건물들을 썰어버리며, 중국 상하이에서 서울까지 달려오고, 주먹 한 방으로 전북 익산까지 초토화시키는게 말이 되냐!

그리고 세상을 구한 기술인 갓아봉침의 창시자가 인간임. 

 

여러분들은 차력과 무투 중 어떤 것을 갖고 싶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