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삼겹살 칼집내주고 소금으로 비벼주면서 간을 해줍니다 칼집안에도 소금 간 돼야 하니 좀 휘어서 넣어주셈

 

 

 

 

양파(원래 펜넬을 넣어야 하는데 양파주제에 더럽게 비싸서 대체 지식인 달신이 씨만 넣어도 무방하대서 믿어봄),펜넬 씨 한줌,팔각

넣고 올리브유에 약불에 볶음

마늘도 2개정도 얇게 썰어 넣어줘요 깜빡해서 중간에 넣음 못찍음

 

 

 

 

조금 볶고 월계수잎 몇장넣고 좀만 더 볶습니다 카드먼씨앗도 넣어야 하는데 구할수가 없어서 포기

 

 

 

 

그리고 돼지고기 비계쪽으로 넣어서 시어링 그냥 비벼주면됨

 

 

 

 

향 오짐

 

 

 

 

뒤집어주고 위에 펜넬씨 좀 뿌리고 화이트와인 넣고 알코올 날아갈때까지 졸이고 

 

 

 

 

육수를 넣습니다 치킨스톡 쓰면될거임 여기서 좀 끓여야해요 안끓이고 오븐에 넣으면 안익은대나 살코기 까지만요

 

 

 

 

오븐팬에 그대로 담아요 고든램지는 존나 큰 오븐팬에 끓이고 오븐에넣고 다했는데 미니오븐이라 따로따로해야됨

여기서 중요한데 고든램지는 2시간30분 오븐에 넣으랬는데 그건 존나 큰 삼겹살이라 그렇고 저런 크기는 180도에 1시간10분정도면 됩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봐가면서 육수 채워줘도됨 미니오븐일경우

 

 

 

다 구워졌습니다 겉모양으로만 판단하는 바람에 1시간30분해서 껍데기가 좀 오버쿡 돼버렸음

저 크기의 경우 (대충 25x15cm)1시간10~15분정도만 해주면 될듯

 

 

 

 

돼지고기는 빼두고 육수 졸인거에 식빵으로 돼지기름기 빼요

 

 

 

 

맛은 있을거같은데 원래 겉에만 살짝 쓸어야 하는데 너무 푹 담궈버려서 흐물흐물거려서 못먹게됐음 빵만 날림

 

 

 

 

다음은 소스 남은 육수를 다시 팬에 넣어서 머스타드 한스푼 넣고 약불에 졸여요

 

 

 

 

팔각이나 월계수잎 같은 거 빼고 채에 걸러주고 건더기 좀만 올리면 됩니다

 

 

 

 

이제 고기 

 

 

 

 

담아서 먹어요 

 

 

 

 

리얼 존나 부드러웠음 으메이징하게 바삭한 돼지 껍다구가 약간 오버쿡된게 흠 아무튼 맛있음

 

원래 다음 요리대회때 만들려 했는데 요리에 씹덕주제 넣지도 못하고 하기도 싫어서 그냥 올림

 

아 참고로 이거 피클이라던가 김치라던가 필요 할겁니다 한 세입정도 먹으면 느끼해짐 맛은 ㅅㅌ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