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시대적 배경:약 3000년 전.
공간적 배경:중국(은나라).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houshin-engi.com/
엔하위키:https://mirror.enha.kr/wiki/%EC%84%A0%EA%B3%84%EC%A0%84%20%EB%B4%89%EC%8B%A0%EC%97%B0%EC%9D%98
Wikipedia:https://en.wikipedia.org/wiki/Hoshin_Engi
Baidu:http://www.baidu.com/s?ie=utf-8&f=8&rsv_bp=1&rsv_idx=1&tn=baidu&wd=%E4%BB%99%E7%95%8C%E4%BC%9D%20%E5%B0%81%E7%A5%9E%E6%BC%94%E7%BE%A9&rsv_pq=98e7c8e500018fee&rsv_t=1aa33%2FvtQdCBhhUp5hM3tMOIsGtrPxcsis0qEXjkPLevG4ISc5gRjykJt58&rsv_enter=0&rsv_sug3=2&rsv_sug4=261&rsv_n=2&rsv_sug1=1&inputT=1899
줄거리
지금으로부터 약 3000년 전인 고대 중국. 은의 왕조 시대. 제30대 황제인 주왕은 문무 모두 훌륭한 성군이었다. 그러나, 사악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선녀인 달기를 황후로 맞이한 이래로 그녀의 수상한 술법에 유혹당하여 일찍이 보여줬던 성군으로서의 모습은 그림자도 없이 사라져 지금은 마치 인형처럼 변해버렸다. 악정을 계속해온 주왕과 달기. 나라는 흐트러질 대로 흐트러져간다. 이때 선인계 곤륜산의 교주인 원시천존은 악의 선도를 신계에 봉인하여 혁명을 통하여 새로운 왕조를 만들 계획인 "봉신 계획"을 제자인 태공망에게 실행시킨다. 후에 태공망은 원래부터 가지고 있던 뛰어난 두뇌와 사람을 이끄는 인격으로 동료들을 모아 보패라는 선계의 도구를 사용하여 후에 봉신 계획을 진행해 나간다. 그리고, 순조롭게 진행되는 봉신 계획 속에서 새로운 사실이 차례차례로 밝혀져 나가는데..
이 작품의 원작은 집영사 "주간 소년 점프"에서 1996년 28호부터 2000년 47호까지 연재했던 후지사키 류의 만화 작품이다. 원작은 중국의 고전 소설을 편역한 아노 츠토무의 "봉신연의(코단샤 문고)". 누계 발행 부수는 약 1700만 부. 이 작품의 무대는 여왜가 몇 번이나 반복해가는 세계이다. 여왜 자신이 원하는 세계(이미 존재하는 연표대로 나아가는 역사)를 만들기 위하여 개입하고 어그러짐이 발생한 경우에는 몇 번이고 리셋한다. 원작은 고대 중국이 무대이기 때문에 이 작품에서도 과거이지만, 사실은 현대보다 훨씬 미래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본래의 역사(역사적 사실 혹은 원작대로)의 전개를 따라가지는 않고 특히 여왜가 쓰러진 후는 그러한 경향이 더욱 두드러져 보인다.
흔히 말하는 초고대 선사 문명과 고대 우주 비행사설을 그대로 교묘하게 넣었으며 먼 옛날에 존재했던 고대 문명을 역사의 뒤에서 일어난 "신"의 전쟁과 융합시키고 있다. "주간 소년 점프"에서 원만하게 마지막 화를 맞이한 몇 없는 작품 중 하나이기도 하다. 단순한 2차 작품이 아니라 "봉신연의의 해석 중 하나"인 작품(작가 왈). "봉신연의"를 모티브로 하고 있긴 하지만, 역안, 개변, 개그를 상당히 추가하였으며 젊은 층을 위한 오락 만화 스타일로 바꾸었다. 또한, 메타픽션 요소와 오마쥬 요소가 적극적으로 들어가 있기도 하다.
본래의 고대 소설에는 존재하지 않는 아노 츠토무가 편역한 코단샤 문고판인 "봉신연의"를 기반으로 만든 작품이다. 예를 들자면 양전(楊戩)을 "요우젠", 나탁(哪吒)을 "나타쿠"라고 읽고 있다. 한편, 문중(聞仲)은 "몬츄"가 아니라 "분츄"로 읽는 등. 아노 츠토무 판과는 다른 점도 있다. 연재가 막 시작됐을 무렵에는 아노 츠토무의 "봉신연의"가 원작이라고는 기술되지 않았다.
선계전 봉신연의의 시점은 처음부터 끝까지 태공망이며 고다 로한이 주장한 설의 영향을 받아서 본명은 여망(呂望)이 되었다. 또한, 영수가 언어를 이해한다거나 운소 세자매가 미인이 아닌 세자매 등. 원작의 설정을 벗어난 묘사가 많다. 또한, 선도 측의 시설과 의상도 독창적인 디자인이다. 원작에서는 살아남는 자가 봉신되거나 거꾸로 봉신되는 자가 살아남거나 한다. 저속 동물령(요얼)에서 그저 도구 취급되었던 달기와 금오도에서 도술을 배운 적이 없는 문중이 이 작품에서는 상위의 실력자라는 것 또한 특징. 또한, 비간과 산의생, 희씨의 일족 등. 인간 정치가와 무장의 대부분은 등장하지 않는다(혹은 등장한다 하더라도 비중이 매우 적다). 십이선과 십천군 이외의 선인도 거의 나오지 않는다. 서방과 천상의 세계 설정도 없기 때문에 이것에 관여된 등장인물도 등장하지 않는다.
그리고, 원작에서는 노인이었던 태공망의 겉모습이 이 작품에서는 젊다. 태공망 이외에도 진짜 나이보다 외모가 젊은 선인, 도사가 많이 등장한다. 선인이 불로불사라는 전승을 기반으로 노령의 선인이 아직 젊은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는 해석을 할 수 있다. 원작의 세계 설정의 기반이라고 할 수 있는 도교나 불교, 신선 사상의 개념이 없으며 대신에 "초고대 문명"을 해석의 매개체로 하고 있다. 작가 왈 "(이 작품의 사정으로 인해서) 등장시키지 못한 캐릭터도 그리고 싶었다".
TV 애니메이션은 1999년 7월 3일부터 1999년 12월 25일까지 TV 도쿄 계열에서 총 26화 완결로 방영되었다. 영어 판 타이틀은 "Soul Hunter". 후지사키 류가 "애니메이션은 "엉망진창 봉신연의"이다"라고 단행본의 권말에서 말했듯이 원작(여기에서는 만화)과는 상당히 스토리에 차이가 있다. 그와 같이 일부 캐릭터 설정도 애니메이션 오리지널이다(달기, 양전 등). 그리고, 캐릭터의 성격 등의 개변이 눈에 띈다. "역사의 도표"처럼 역사를 뒤에서 조종하는 흑막의 존재도 암시된다. 중국의 중국 중앙 전시대에서 방영되었고, 일본에서도 DVD가 발매된 애니메이션 "봉신연의~나탁의 대모험~"은 이 작품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애니메이션이다.
설정
보패(宝貝)
선인, 도사가 사용하는 무기, 도구. 선인골이 없는 인간은 이것을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정기가 흡수되어 쇠약사한다. 천연 도사는 가질 수야 있지만, 쓸 수는 없다. 작중에서는 여러 가지 물건이 등장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