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알수없음 생일 : 키/몸무게 :
세이버헉몬의 가슴의 크리스탈이 빛나며 완전을 뛰어넘은 궁극의 모습이 되어, 네트워크 시큐리티의 최고위라고 하는 로얄 나이츠의 칭호를 받은 성기사 디지몬. 디지털 월드 각지에서 일어나는 이변이나 혼돈의 징조를 감지하는 능력을 가지며, 어떤 로얄 나이츠보다도 가장 빠르게 뛰어든다. 단독으로 행동하기보다도 근처의 디지몬이나 시스터몬들과 연대하여 대응하는 식으로, 로얄 나이츠로선 드물게 팀으로서의 활동을 하는 것은 타자를 신뢰하며, 스스로를 과신하지 않기 때문이다.
스승인 간쿠몬의 히누카무이를 보고 배워 제스몬도 수행 중인 "아트", "르네", "포르" 3체를 지배하고 있다. 제스몬의 지시로 움직이지만 자립 행동도 할 수있어 적에게 직접 공격, 제스몬의 원호, 다른 디지몬의 구제 등 만만치 않은 행동 능력을 자랑한다. 필살기는 고속 이동하면서 팔의 칼날로 적을 순식간에 베어 찢는 "철검성패", 적으로부터의 모든 공격을 '아트', '르네', '포르'와 함께 아홉 개의 칼날에 맞서 싸우는 전방위 카운터 기술 "슈베르트 가이스트", 자신의 데이터를 일시적으로 고쳐, 물리적 한계를 넘어선 활동을 가능하게하는 "아우스 제네릭스"는 신체 능력이 디지털 세계의 법칙에 얽매이지 않기 때문에 어떤 적이든 제스몬에 상처 하나 입히지 못하고 굴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