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돈 마이어 외곽 지역 슬럼가에서 자란 고아 출신 스트리트 파이터. 어릴 때부터 홀로 길거리에 내버려져 있었던 그녀는 무법지대나 다름없는 뒷골목에서 하루하루 악착같이 버티며 조금씩 생존하는 법을 익혀나갔다. 그 시절 쓰레기통을 뒤지는 자신을 보고 들개같다며 고상한 척 비웃던 귀부인들의 웃음소리를 잊지 못해 부유층과 귀족, 형식과 예의를 경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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