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끌별 녀석들완결작
Urusei Yatsura
うる星やつら
최근수정 2016-01-16 17:28:16
유저평점
9.6
마스터평점
랭킹: 773위 -2 인기도: 156,779 프리미엄: 139 감정가: 104,519
디비관리는 HELIX팀에게 도움받습니다.
타입 : TV
화수 : 195
러닝타임 : 25분
등급 : 12세
방영일 : 1981.10.14
종영일 : 1986.03.19
장르 : 액션,어드벤처,코미디,드라마,로맨스,공상과학
프로듀서 :  KittyFilms Animeigo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현대.

공간적 배경:일본.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mxtv.co.jp/lum/

엔하위키:http://mirror.enha.kr/wiki/%EC%8B%9C%EB%81%8C%EB%B3%84%20%EB%85%80%EC%84%9D%EB%93%A4

Wikipedia:http://en.wikipedia.org/wiki/Urusei_Yatsura

Baidu:http://www.baidu.com/s?wd=%E7%A6%8F%E6%98%9F%E5%B0%8F%E5%AD%90&rsv_bp=0&tn=baidu&rsv_spt=3&ie=utf-8&rsv_n=2&rsv_sug3=1&rsv_sug4=49&rsv_sug1=1&inputT=458

 

 

줄거리

우주인인 오니족이 지구침략 계획을 실시한다. 오니족은 압도적인 기술력과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무력으로 간단히 지구를 손에 넣는 것은 너무나 간단해서 재미가 없다. 이때, 오니족 대표와 지구 대표가 일기당천으로 싸워서 지구 대표가 이긴 경우에는 얌전히 돌아가며, 지구 대표가 진 경우에는 지구를 점령하겠다고 선언한다. 그 일기당천은 오니족의 전통에 따라서 "술래잡기"로 이뤄지며, 기한내에 지구 대표가 오니족 대표의 뿔을 잡으면 지구측의 승리, 오니족 대표가 끝까지 도망치면 오니족의 승리,라는 룰이다. 지구의 명운을 건 "술래잡기"의 지구 대표로 당첨되어버린 고등학생, 모로보시 아타루(諸星あたる)는 처음에는 할 의욕이 없었다.

 

그러나, 연인이자 소꿉친구인 미야케 시노부(三宅しのぶ)의 미인계(이기면 결혼해줄게)에 져버리고, 그녀와 이어지고 싶다는 일념 아래에서 오니족 대표인 라무를 쫓아가기 시작한다. 아타루가 라무를 쫓아가면서 말하는 "이기고나서 결혼이다". 이 한마디는 아타루가 연인이자 소꿉친구인 시노부를 생각해서 한 말이었지만, 라무는 자신에게 구혼을 하고 있다고 착각하며 그것을 받아들이고 만다. 이때문에 술래잡기에는 승리, 지구는 침략당하지 않게 되지만, 라무는 모로보시가에 눌러 살기 시작한다. 이렇게해서 희대의 색남인 아타루와 라무의 끝없는 술래잡기가 시작된다. 그리고, 토모비키 마을은 여러 재앙과 기묘한 사건에 휘말려가게 되는데...

 

원작은 타카하시 루미코의 만화이다. 소학관 만화상 소년소녀부문 수상작. 바람둥이인 모로보시 아타루와 그를 사랑하는 일편단심인 우주인 라무를 중심으로 가공의 마을인 토모비키 마을과 우주와 이차원 등을 무대로 한 러브 코미디 터치 개그만화이다. 그 내용의 참신함과 매력적인 캐릭터는 1980년대뿐만 아니라 이후의 만화계와 애니메이션계에 큰 충격을 전해주고, 당시의 젊은이들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큰 붐을 일으키며 젊은이들의 문화에 영향을 끼쳤다.

 

부정기 연재시에는 연애요소는 거의 없었으며, 시끌벅적한 일상 이야기와 SF를 메인으로한 개그 요소가 매우 강했었지만, 주간 연재가 되고나서부터는 이야기가 나아감에 따라서 연애를 메인으로 개그를 서브로 한 분위기, 흔히 말하는 러브 코미디풍의 작풍으로 변화해갔으며,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개그 요소를 없애버린 매우 시리어스한 스토리도 섞어들어간다. 이때, 타카하시 루미코가 가진 기상천외한 캐릭터 등을 섞어가면서 연애와 학원물에서부터 SF, 요괴, 유령, 전기, 스포츠, 모험, 격투, 역사 등. 각화의 테마와 전개에 어느 의미로서는 "그 어떠한 소재"도 있는 세계관을 확립하고 장기 연재 작품으로 가지고 갔다.

 

정기 연재시와 단편작품과 같은 개그 요소가 강한 작풍은 일부가 작가의 후속작인 "란마 1/2"로 계승되었다. 처음에는 모로보시 아타루를 중심으로서 이야기가 전개되었다. 작가는 처음에는 여러 재앙을 불러 일으키는 캐릭터인 아타루로서는 매일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가는데에는 부적격이었다. 때문에 아타루를 좀 더 낙관적이고 적극적인 바람둥이성 캐릭터로 변화시켜가지만, 이번에는 라무가 아타루를 쫓아가는 스토리가 되어가고, 후반은 라무를 어떻게 다뤄가야할지 상당히 고민했다고 한다.

 

이야기의 거의 대부분은 일화 완결 형식의 옴니버스식이다. 등장인물들은 기본적으로 진학이나 졸업 등이 없으며, 주간 연재 개시후에는 아타루와 라무 일행은 토모비키 고등학교 2학년생인 채로 연령과 학년이 고정되어있으며, 아타루와 라무 그외의 등장인물도 기본적으로 나이를 먹지 않는다. 단, 정월, 세츠분, 칠석, 크리스마스 등의 흔히 말하는 연중행사는 연재시기에 맞춰서 매년 연재되었으며, 마지막화까지 이 설정은 그대로였다. 아타루의 바람둥이끼의 개선과 멘도의 폐소공포증의 원인구명을 위해서 과거로 가는 이야기와, 미래로 가는 에피소드에서는 등장인물들은 나이가 어려지거나 나이를 더 먹거나 하기도 하였다.

 

애니메이션은 1981년 10월 14일부터 1986년 3월 19일까지 총 218화 완결로 방영되었다. 원작 1권부터 29권까지의 내용이 TV 애니메이션화되었다. 처음에는 시청률이 20% 전후로 상당히 높았지만, 항상 반나체의 소녀가 등장하는, 당시의 인식으로서는 상당히 불쾌한 애니메이션이라고 생각한 학부모 시청자들의 항의로 후지 TV의 워스트 방송 상위를 항상 차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방송기획자는 항상 회의실에서 사과를 했어야됐다고 한다. 방송 초기에는 15분 2화 형식이었지만, 원작 전개를 다 따라잡아버렸기 때문에 제3쿨부터는 30분 1화 형식으로 바뀌었다.

 

원작의 인기에다가 선예적인 연출과 작화로 애니메이션 팬들로부터 주목받게 되었다. 또한, 당시 젊은 애니메이터들 중에서는 니시시마 카츠히코처럼 지원해서 본작에 참가한 사람도 있었다. 당시 감독이었던 오시이 마모루의 기호로 인해서 개그의 소재로서 만화, 애니메이션, 영화, 유명인, 역사에 남을 명언 등을 패러디한 에피소드도 있다. 이 작품 속에서는 당시 방송국 상층부로부터 "너무 배배 꼰다" "의미를 알 수 없다" 등의 주의를 받은적도 있다고 한다. 그러나, 다른 애니메이션과 같이 오리지널 부분을 넣지 않으면 원작 부분을 다 따라잡아버리기 때문에 애니메이션 스탭들이 깊게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설정

토모비키 마을(友引町)

무대가 되는 토모비키 마을은 원작에서는 도쿄 네리마구라는 설정이다. 이것은 원작 제5화인 "절체절명"에서 라무가 아타루와 시노부의 전화를 방해하자 이것이 원인이 되어 2번에 걸쳐서 자위대기 소멸 사건의 뉴스에서 판명된다. 또한, 애니메이션에서는 무사시 코가네이시라고 한다. 극중에서 안경이 외친 대사에서 판명되었다. 이것은 당시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있었던 스튜디오 삐에로가 코가네이시에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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