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헌터: 사랑과 숙명의 매그넘완결작
City Hunter: Ai to Shukumei no Magnum (City Hunter: .357 Magnum)
シティーハンター愛と宿命のマグナム
최근수정 2015-12-22 17:57:22
유저평점
마스터평점
랭킹: 11381위 -10 인기도: 4,900 프리미엄: - 감정가: 3,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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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 : 영화
화수 : 1
러닝타임 : 1시간27분
등급 : 12세
방영일 : 1989.06.17
종영일 : 
장르 : 액션,코미디,미스터리,소년
프로듀서 :  Nonefound addsome
홈페이지 : 

작품소개

<시티 헌터>는 호죠 츠카사 원작으로 80년대를 대표하는 대 히트작 만화 중 하나이다. 국내에서는 조그만 해적판 코믹스로 처음 선을 보였는데, 나이가 조금 있는 남성 만화팬들에게는 여전히 아련한 추억으로 남아 있을 것이다. 엄청난 인기를 바탕으로 TV 시리즈만도 4차례에 걸쳐 제작되었으며, 그 외에 TV 스페셜로 방송된 작품이나 극장판도 여럿 존재한다. 2005년에는 같은 호죠 츠카사의 원작만화를 바탕으로 하면서 <시티 헌터>의 세계관과 접점이 있는 작품 <엔젤 하트>도 TV 시리즈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방영된 바 있다. 

기본적인 스토리 라인은 호색한이기는 하지만 실력만큼은 확실한 사에바 료가 각종 의뢰인으로부터 사건을 의뢰 받은 후 해결해 나가는 것이다. 하지만 여기에 원래 콤비로 활동했던 미키무라 히데유키가 죽고 난 후 그 뒤를 이어 콤비가 된 미키무라 카오리라는 히로인이 없었다면 이 작품은 단순한 사설 탐정물이 되었을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모의 여성 의뢰인만 보면 정신을 못 차리는 사에바 료에게 100t의 망치를 휘둘러 대는 괴력의 소유자인 카오리는 자칫 진지해지기 쉬운 이 작품에 웃음과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또한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용병 출신의 팔콘과 미키, 기회가 있을 때마다 사에바를 부려먹으면서도 한번도 제대로 보상(?)을 해 준 적이 없는, 그러나 결코 밉지는 않은 경시청의 노가미 사에코 등이 레귤러로 등장해 이야기를 끌어간다.

줄거리

콘서트 때문에 방일한 서(西)가리에라(국가명)의 천재 피아니스트 니나 슈텐베르그가 실은 일본에 살아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아버지를 찾고 싶다며 사에바 료를 찾아온다. 한편 동(東)가리에라 대사관은 정보실이 가지고 온 극동 파괴공작 자료가 경시청으로 넘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정보부의 헤르젠에게 지령을 내린다. 하지만 그 헤르젠이야 말로 니나의 아버지였다. 자료의 마이크로칩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는 의심 때문에 몇 차례나 표적이 되곤 했던 니나의 할아버지 클라우스는 카오리와 함께 결국 동가리에라의 특수 부대에 납치되고, 이에 료와 팔콘은 구출 작전에 나선다. 한편 헤르젠은 자신의 과거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 료와의 일대일 승부를 결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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