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 : TV 화수 : 191 러닝타임 : 23분 등급 : 전체 방영일 : 2006.09.28 종영일 : 2010.09.09 장르 : 액션,어드벤처,코미디,판타지,아이들 프로듀서 : TVTokyo ShogakukanProductions SoftX Nintendo StudioJack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작중 등장기술로 봐서 현대로 추정된다.
공간적 배경:여러 포켓몬 체육관이 있는 타운들.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tv-tokyo.co.jp/anime/pokemon_dp/
Wikipedia:http://en.wikipedia.org/wiki/Pok%C3%A9mon_(anime)
줄거리
이 이야기의 무대는 신비한 생물체인 포켓몬스터(ポケットモンスタ-. 줄여서 포켓몬)과 인간이 서로 도와가며 공존하는 세계이다. 이 세계에서는 포켓몬끼리 싸우게 하는 포켓몬 배틀이 한창 유행이며 많은 소년소녀들이 최강의 포켓몬 트레이너를 목표로 하며 여행을 떠나고 있었다.
마사라 타운(マサラタウン한국명 태초마을)에 사는 소년인 사토시(サトシ. 한국명 한지우)는 포켓몬을 동경하는 아이들 중 한 명이었다. 그는 10살 생일을 맞이하여 마을에 사는 포켓몬 연구자인 오박사(オ-キド博士)님으로부터 포켓몬을 받아서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그러나 사토시는 그 여행을 떠나게 될 아침에 늦잠을 자버려서 당황하여 연구소로 향하였지만 파이리, 이상해씨, 꼬부기. 이 3마리는 모두 사토시의 라이벌들이 가져간 후였다. 그런 사토시에게 박사님이 건네준 것은 쥐 포켓몬이자 번개 포켓몬인 피카츄(ピカチュウ). 귀여운 용모의 피카츄에게 사토시는 한눈에 반해버렸다. 이렇게 해서 사토시의 여행은 시작되었지만, 파트너인 피카츄는 사토시에게 쉽게 마음을 열려고 하지 않았다.
대립하면서 여행을 시작하는 한명과 한 마리였지만, 어느 사소한 일이 계기가 되어서 일어난 깨비참 무리들과의 싸움을 통해서 서로 오해를 풀어서 유일무이한 최고의 파트너 관계가 된다. 그렇게 해서 많은 사람들과 포켓몬들과의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면서 사토시와 그의 동료들의 모험의 나날은 계속되어간다.
포켓몬에 관해서 최고의 정점이라고 불리는 포켓몬 마스터. 그 포켓몬 마스터가 되기 위하여 사토시는 여러 포켓몬들을 사로잡아 강해지는 모험을 시작하게 된다. 포켓몬들을 포획하는 포켓몬 볼을 포켓몬에게 던져서 넌 내 거야! 라고 하는 말버릇이 특징인 소년. 그의 최고의 포켓몬 파트너인 피카츄뿐만 아니라 여러 포켓몬들과의 싸움을 통해서 점점 강해지고 포켓몬들에 대한 상냥하고 따뜻한 마음씨를 점점 키워나가는 사토시.
포켓몬 대결에 있어서는 오로지 정정당당한 것만 추구하며 비겁하다고 생각되는 행동은 절대로 하지 않는 것을 철칙으로 한다. 여러 타운의 포켓몬 체육관의 관장과 만나서 그들과 싸움을 펼쳐나간다. 오직 최고의 정상인 포켓몬 마스터가 되기 위하여. 그렇게 해서 여행을 계속하여 얻게 된 파트너인 타케시(タケシ.한국명 웅이)와 카스미(カスミ.한국명 이슬이). 그리고, 그들과 적대하는 적인 악당, 로켓단.
유쾌하면서도 정정당당한 승부만을 꿰뚫으며 오늘도 사토시와 동료들은 포켓몬 마스터가 되기 위한 한 발자국을 내딛는 중이다.
포켓몬스터 시리즈 중 하나인 "포켓몬스터 다이아몬드&펄"은 게임판 "포켓몬스터 다이아몬드 펄"의 발매일 당일에 스타트한 시리즈이다. 전시리즈인 하루카와 똑같이 게임판의 여자아이용 주인공을 모델로한 히카리가 또 하나의 주인공으로서 등장하는 것도 특징. "AG" 마지막회에서 사토시와 피카츄가 신오우 지방으로 가는 배에 타고, "DP" 1화의 마지막에서 신오우 지방에 도착하는 것이 전작과 연결된다. 또, 일부 이야기에서는 과거의 일이 언급되기도 한다.
포켓몬스터 다이아몬드&펄의 무대는 신오우 지방. 그 지방의 후타바 타운에는 한 명의 여자아이가 있었다. 그녀의 이름은 히카리. 어머니인 아야코는 과거에 포켓몬 코디네이터의 정점인 "탑 코디네이터"로 알려진 유명인. 아야코에게 동경하는 히카리는 자신도 탑 코디네이터가 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었다. 10살이 되어서 여행을 떠날 준비를 한 히카리는 마사고 타운에서 연구소를 차리고 있는 나나카마도 박사님으로부터 받은 펭귄 포켓몬인 펭도리와 함께 포켓몬 콘테스트에 참여하는 여행을 떠난다. 그리고, 칸토 지방의 배틀 프론티어를 제패하고 하루카, 마사토, 타케시와 헤어진 후에 사토시는 피카츄와 겟핸보숭을 데리고 신오우 리그 출장을 목표로 신오우 지방으로. 그러나, 뒤를 쫓아온 로켓단의 습격 탓에 피카츄가 날아가버리고 만다. 겟핸보숭과 단 둘이 된 사토시는 필사적으로 피카츄를 찾기 시작한다. 한편, 사토시와 떨어진 피카츄는 여행을 막 시작한 히카리에게 발견되는데・・・.
설정
포켓몬(ポケモン)
포켓몬이라고 분류되는 생물의 정의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하지는 않다. 포켓몬이라고 하는 독자적인 분류체계가 존재하는가, 아니면 복수의 분류체계에 걸쳐서 포켓몬이라고 하는 생물이 존재하는 것인가. 그것조차도 자료에 의해서 저마다 다르다. 일반적으로는 몬스터 볼에 수납할 수 있으며 자신을 축소시킬 수 있는 공통적인 능력을 가진 생물을 포켓몬이라고 부르고 있다. 또한, 포켓몬은 데이터로 변환시키는 것이 가능하며, 전술했던 대로 몬스터 볼로 수납하거나, 게임 속의 컴퓨터로 인해서 관리나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한 전송 등은 이 능력으로 인해서 가능하다. 게다가, 진화라고 불리는 변신을 일으키는 개체가 극히 많은 점도 특징이며, 최신의 연구에서는 포켓몬 전체의 90%가 진화와 관련 있다고 한다. 작품세계에 등장하는 인간 이외의 생물이 모두 포켓몬인 건 아니다. 포켓몬이 아닌 풀이나 수목들이 평범하게 주변 길에 나있기도 하며, 우리들의 세계와 똑같이 동식물도 묘사되어 있으며, 그 존재에 대해서 작중에서 언급한 적도 있다. 또한, 포켓몬 이외의 가공 생물도 존재한다. 애니메이션 등에서는 생태계를 구성하는 동물 모두가 포켓몬이라는 묘사가 있다.
몬스터 볼(モンスタ-ボ-ル)
야생의 포켓몬스터(이하 포켓몬)를 잡거나, 이동할 때에 포켓몬을 수납하는 도구이다. 형태는 구체이며, 평범한 몬스터 볼은 구체의 위쪽 부분이 붉은색이며 아래쪽이 하얀색이다. 또한, 갈라진 경계선 부분에는 동그란 버튼이 달려있다. 이 디자인은 작품세계 내에서 포켓몬 관련직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심벌과도 같이 쓰이며,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속에서도 이것을 베이스로 한 문장들이 여러 개 등장한다.
로켓단(ロケット團)
주로 칸토지방 및 죠토 지방을 거점으로 하는 포켓몬을 나쁜 일에 이용하여 세계정복을 꿈꾸는 비밀결사 집단. 칸토나 죠토 이외에서는 나나시마에 창고가 설치되어 있다. 어린아이들을 노려서 만든 작품이기 때문에 표현은 마일드하며 코믹하게 그려져있지만, 각지에서 사건이나 파괴활동을 일삼는 등, 그 실태는 마피아나 폭력단, 테러리스트와 별다를 게 없다. 빨간 R 문자가 트레이드 마크. 수령은 토키와 시티의 체육관 리더이기도 한 사카키(サカキ). 단원들은 검은 베레모를 쓰고 검은 속이 들어가 있는 제복을 입고 있지만, 간부나 일부 단원들은 하얀 속을 입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