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 : 스페셜 화수 : 1 러닝타임 : 1시간48분 등급 : 15세 방영일 : 2006.09.01 종영일 : 장르 : 메카,밀리터리,미스터리,경찰,공상과학,성년 프로듀서 : Nonefound addsome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2034년 근미래.
공간적 배경:일본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sss.ph9.jp/
엔하위키:http://mirror.enha.kr/wiki/%EA%B3%B5%EA%B0%81%EA%B8%B0%EB%8F%99%EB%8C%80%20STAND%20ALONE%20COMPLEX
Wikipedia:http://en.wikipedia.org/wiki/Ghost_in_the_Shell:_Stand_Alone_Complex
줄거리
때는 21세기, 제3차 핵대전과 아시아가 승리한 제4차 비핵 대전을 거쳐서 세계는 「세계통일 블록」이 되어서 과학기술이 비약적으로 고도화된 일본이 무대이다. 그중에서도 마이크로 머신 기술(작중에서는 마이크로 머시닝이라고 표기되어 있다)을 사용하여 뇌의 신경 네트에 전기 소자(디바이스)를 직접 접속하는 전뇌화 기술이나 의수와 의족에 로봇 기술을 가공하여 발전시킨 사이보그(의체화) 기술이 발전되고 보급된 시대이다. 결과, 많은 사람들이 전뇌를 통해서 인터넷에 직접 액세스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평범한 육체를 가진 인간, 전뇌화한 인간, 사이보그, 안드로이드, 바이올 로드가 마구 섞여 존재하는 이 사회 속에서 테러나 암살, 오직 등의 범죄를 사전에 탐지하여 그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내무성 직속의 공성 공안 경찰 조직인 공안 9과(통칭 「공각기동대」)의 활약을 그린 이야기이다.
공각 9과의 여러 활약을 그린 1기에서도 특히 인상 깊었던 인형사와 모토코의 에피소드가 있었다. 그 인형사와 모토코가 만나지 않고 모토코가 만약 공안 9과에 남아있다면 이야기는 어떻게 진행되었을까,라는 패러렐 월드가 바로 이 공각기동대 2기 Stand Alone Complex인 것이다. 패러렐 월드라고는 해도 전체적인 등장인물들의 설정에는 전혀 차이가 없는 평범한 공안 9과 멤버들과 지금까지 우리가 봐왔었던 쿠사나기 모토코 그대로인 것이다.
서력 2030년, 전뇌 화가 일반화되어 정보 네트워크가 고도화한 이 시대에서 빛이나 전자로서 마구 날아다니는 의사를 한 방향에 집중시켰다 하더라도 고인(孤人)이 복합체로서의 개인(個人)이 되는 것까지는 정보화되지 않은 시대. 복잡화하는 범죄에 대항하기 위하여 내무성 직속의 독립 방첩 부대로서 설립된 공안 9과(통칭 공각기동대)의 활약을 그린 이야기이다. 사이버 범죄의 조사나 테러리즘의 억제와 검거, 요인 경호, 오직 적발 등. 극비밀로 시행해야 할 임무는 여러 가지로 갈리게 되지만 집행해가는 과정에서 하나의 사건이 떠오르게 된다. 본 작품에서는 공안 9과 자체가 주인공이라고 말할 수 있는 관점에서 스토리가 진행되어 나간다. 그 때문에 극장판에서는 얼굴조차 볼 수 없었던 멤버들의 활약도 볼 수 있게 된다.
천재 해커인 웃는 남자가 천재적인 방법으로 저지르는 범죄와 그것에 대항하는 공안 9과 멤버들. 그리고 밝혀지는 웃는 남자의 진실과 과거. 인형사와 조우하고 대치했던 1기와 같은 구도인데, 차이점은 1기에서는 오로지 모토코 중심이었지만 이번 2기 Stand Alone Complex에서는 전체적으로 공안 9과의 활약과 개개인의 더욱 자세한 사연들을 보인다고 할 수 있다.
본 작품은 전 26화이며 기본적으로 1화에 전부 완결시키는 옴니버스 형식이지만, 「웃는 남자 사건」이라고 불리는 극장형 범죄를 중심으로 한 에피소드가 있으며, 1화 완결 이야기를 「 a stand alone episode 」, 웃는 남자 사건 관련의 에피소드를 「 complex episodes 」로 나눠서 그 이야기가 어디로 갈리는가는 각화의 서브타이틀 화면의 배경색(1화 완결은 녹색, 웃는 남자 관련은 푸른색)으로 판별할 수 있다. 그리고, 2005년에는 웃는 남자 사건을 그린 에피소드를 160분으로 정리한 『공각기동대 STAND ALONE COMPLEX The Laughing Man 』이 제작, 발매되었다.
공각기동대 S.A.C:솔리드 스테이트 소사이어티란 공각기동대 S.A.C 2nd GIG로부터 2년 후가 경과한 서기 2034년이 무대이다. "개별의 11인 사건"이 지나고 쿠사나기 모토코가 공안 9과를 떠났다. 쿠사나기가 실종하고 나서부터 조직은 변혁을 꾈 수밖에 없었고 9과는 과원을 큰 폭으로 증원시켜서 "10의 힘으로 하나의 사건을 해결하는 조직"에서 "8의 힘으로 3개의 사건을 해결하는 조직"으로 방침을 전환. 그리고, 토구사가 리더로 임명되고, 새로운 체제 아래에서 범죄의 제지를 맡고 있었다. 바토는 이것에 적응을 하지 못하고 신입대원의 훈련교관을 맡는 한편 "개인적 추론에 의지하는 수사"로서 단독행동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범자 문신을 한 남자들이 차례로 나타나서 수상한 자살을 하는 사건이 발생.
그들은 시아크 공화국의 카 르마 장군에게 충성을 맹세하며, 마이크로 머신을 통한 테러를 계책하고 있었던 공작원이라는 사실이 판명된다. 이러한 사건에 대해서 카 르마의 적자인 카 겔 대령이 조사에 나섰지만, 갑자기 국외 도망을 시도하며 인질을 잡아서 공항에서 농성을 시작한다. 토구사가 이끄는 9과는 카 겔을 몰아 세우지만 그는 갑자기 "쿠구츠마와시(傀儡廻)가 온다!"라고 외치며, 토구사의 눈앞에서 권총으로 자살하고 만다. 이 시종일관을, 실종했을터인 쿠사나기가 멀리 떨어진 장소에서 감시하고 있었다. 농성 사건으로부터 몇 일이 지나고, 단독으로 수사를 행하고 있었던 바토는 쿠사나기와 재회한다. 쿠사나기는 바토에게 "솔리드 스테이트에게 접근하지 마라"라는 수수께끼의 경고를 한다. 조사가 진행됨에 따라서, 바토는 쿠사나기가 "쿠구츠마와시"가 아닐까 의심하는데..
쿠사나기 모토코의 실종으로부터 2년이 지나고, 토구사가 조직을 이끌며 멤버도 큰 폭으로 증원된 신생 공안 9과들이 초위저드급 해커인 "쿠구츠마와시(傀儡廻)의 추적을 그린 약 105분간의 장편 작품이며 총 제작비는 무려 3억 6000만엔인 대작이다. 2011년에는 3D 극장판으로서 "공각기동대 S.A.C. 솔리드 스테이트 소사이어티 3D"가 개봉되었다.
설정
공안 9과(公安9課)
주인공인 쿠사나기 모토코 일행이 소속된 내무성 소속의 방첩 기관이며, 내각 총리대신 직속이다. 전뇌화, 의체화의 보급으로 인해서 점점 흉악해지기만 하는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서 9과는 항상 신속하게 각종 사태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이 요구된다. 본작의 타이틀(공각기동대)은 이 조직의 통칭이다.
전뇌화(電腦化)
뇌에 마이크로 머신 등을 심어 넣어서 인간의 뇌와 컴퓨터 네트워크를 직접 접속한 바이오넷 워크 기술. 뇌 그 자체를 기계로 바꿔버리는 것도 전뇌화라고 부르며 제어 소프트를 도입하는 타입의 고성능적인 의수와 의족 등은 이 전뇌화를 해야 할 필요가 있는 모양. 무선통신, 유선통신, 정보의 시각화 등 현재의 컴퓨터가 하는 행위도 가능하게 된다. 전뇌화를 하지 않은 사람이 전뇌 통신을 할 경우네는 원래의 데스크톱 PC, 또는 휴대전화 단말기 등의 통신 기구가 필요한듯하다.
의체화(義體化)
본작 세계에 등장하는 사이보그 기술. 의수, 의족, 인공장기의 개념을 전신으로 확장하여 주인공인 쿠사나기와 같이 뇌와 기간 신경계만을 남기고 거의 전신을 인공물로 변환시키거나(완전 의체화) 역으로 전뇌화를 하지 않고 육체만을 의체화하는 것도 가능. 평범한 사람을 뛰어넘는 운동능력을 가진 사이보그는 전투 사이보그라고 불리며, 전용 소프트웨어로 인해서 격투, 사격 등의 능력 강화도 행하고 있다. 그 때문에 부상이나 장애가 없는 건강한 몸임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특수능력을 원하여 의체화를 행하는 자도 많다. 의체는 그 대부분이 인간형이지만, 개중에서는 반세기 이상도 전에 쓰인 SF 소설에서나 등장할법한 로봇형의 의체도 생산되고 있다.
전뇌 경화증(電腦硬化症)
뇌의 전뇌화로 인해서 뇌세포가 경화되어버리는 병. 결핵, 암, 에이즈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21세기 최대의 불치병이라고 한다. 확률은 낮지만 전뇌화를 한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걸릴 가능성이 있는 원인불명의 병으로서, 발증 하면 전뇌화를 한 부분이 서서히 경화되어가며 최종적으로는 뇌사에 이르게 된다. 마이크로 머신 요법이나 무라이 백신으로 진행을 억제하는 건 가능하다.
웃는 남자 사건(笑い男事件)
어니스트 세라노 유괴와 바이러스 프로그램을 마구 뿌리고 다니는 마이크로 머신 메카 협박을 발단으로 한 사이버 테러. 아오이라고 불리는 청년이 주범이라고 한다. 이 공각기동대 Stand Alone Complex의 주요 사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