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시대적 배경:현대
공간적 배경:일본>카고시마(鹿兒島)와 큐슈의 타네가시마(種子島).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cwfilms.jp/5cm/
엔하위키:http://mirror.enha.kr/wiki/%EC%B4%88%EC%86%8D%205%EC%84%BC%ED%8B%B0%EB%AF%B8%ED%84%B0
Wikipedia:http://en.wikipedia.org/wiki/5_Centimeters_Per_Second
badiu:http://www.baidu.com/s?ie=utf-8&bs=%E7%A7%92%E9%80%9F5%E3%82%BB%E3%83%B3%E3%83%81%E3%83%A1%E3%83%BC%E3%83%88%E3%83%AB&f=8&rsv_bp=1&rsv_spt=3&wd=%E7%A7%92%E9%80%9F%E4%BA%94%E5%8E%98%E7%B1%B3&rsv_n=2&rsv_sug3=1&rsv_sug=0&rsv_sug1=1&rsv_sug4=119&inputT=429
줄거리
희대의 일본 애니메이션 명감독인 신카이 마코토의 작품이다. 이 작품은 총 세 개의 다른 이야기로 구성된 단편집 영화이다. 각각 "앵화초(?花抄), "코스모나우트(コスモナウト)", 그리고 "초속 5센티미터(秒速5センチメ-トル)"이다. 각자의 줄거리를 설명하자면.
1. 앵화초
도쿄에 사는 초등학생 소년인 "토오노 타카키(遠野貴樹)"와 동갑 여자아이인 "시노하라 아카리(篠原明里)"는 서로에게 "타인은 절대 모르는 특별한 감정"을 서로 품고 있었다. 그러나, 초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아카네는 "토치기(일본의 지명)"로 전학을 가게 되고, 그걸 마지막으로 소식을 알 수 없게 되고 만날 수 없게 되었다. 타카키가 중학생이 되고나서 반년이 넘은 여름 어느 날, 토치기에 있는 아카리에게서 편지가 도착하게 된다. 그것을 계기로 편지를 주고받게 된 2명. 그러나 그 년도 겨울에 이번에는 타카키가 카고시마로 전학가게 된다. 카고시마와 토치기는 절망적일정도로 거리가 멀다. "이제 두 번다시 만나게 될 수 없을지도 몰라.". 그렇게 생각한 타카키는 아카리를 만나러 갈 결심을 하게 된다. 그러나 그 약속의 날에 일본의 관동 지역에는 폭설이 내리게 된다. 폭설로 인해서 열차 시간은 당초의 예정보다 훨씬 연기가 되고 시간만이 그저 잔혹하게 흘러간다. 타카키와 아카리의 재회와 이별의 하루를 시간경과와 함께 아름답게 그린 이야기.
2. 코스모나우트
타네가시마에 사는 고등학교 3학년 소녀인 "스미다 카나에(澄田花苗)"는 중학교 2학년 봄에 도쿄로부터 전학온 같은 반 친구인 타카키를 짝사랑하고 있었지만 고백하지 못하고 있었다. 게다가 졸업을 앞두고 자신의 진로조차도 전혀 정하지 못하고 취미인 서핑도 파도 위에 설 수조차도 없게 되는 슬럼프에 빠지게 된다. 그러던 중, 타카키가 졸업후에는 도쿄에 있는 대학으로 간다는 사실을 알게 된 카나에는 다시 "파도 위에 서게 될 수 있게 될" 그때에 자신의 마음을 타카키에게 고백하기로 결심한다.
3. 초속 5센티미터
타카키는 높은 곳을 바라보고 그곳을 목표로 하고 있었지만, 자기 자신이 무슨 충동에 의해서 그곳을 목표로 하고 있는지는 자기 자신도 정확히 몰랐다. 그저, 하염없이 일에만 쫓기는 나날. 3년간 사귀었던 여성으로부터는 "1000번 문자를 보내본들, 마음은 1cm정도밖에 다가가지 못 했다" 라는 이야기를 듣게 되고 자신의 마음이 그녀에게로 향해있지 않고 있었다는 사실을 들키고 만다. 타카키 자신도 자기 자신의 갈등을 겪으며, 방황하기만 한다. 그러나 타카키의 마음은 지금도 그 중학생 시절 겨울밤 이래로 쭉, 그에게 있어서 유일한 여성을 마음속으로 좇고 있었던 것이었다.. 한편 아카리는... 어른이 된 그들은 자기 자신들에게 자문자답을 반복한다. 그리고, 그들의 영혼의 방황을 그린 이 작품의 표제작이다.
설정
초속 5센티미터(秒速5センチメ-トル)
이 작품의 타이틀인 용어이다. 작중에서는 "벚꽃잎이 떨어지는 속도"로 언급되며, 첫 부분에서 확실히 등장한다. 이것은 이 작품을 제작할 당시, 감독인 신카이 자신이 인터넷상에서 교류하고 있었던 인물에게 들은 말이며 본인의 승낙을 얻어서 타이틀로 기용했다고 한다.
료우게 선(兩毛線)
"앵화초" "초속 5센티미터"에 등장하는 선로 이름. 작중에서 나오는 타카키와 아카리의 약속장소가 이 선로의 "이와후네(岩舟)역"이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