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시대적 배경:근미래.
공간적 배경:일본.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vividred.net/
엔하위키:http://mirror.enha.kr/wiki/%EB%B9%84%EB%B9%84%EB%93%9C%EB%A0%88%EB%93%9C%20%EC%98%A4%ED%8D%BC%EB%A0%88%EC%9D%B4%EC%85%98
Wikipedia:http://en.wikipedia.org/wiki/Vividred_Operation
Baidu:http://www.baidu.com/s?ie=utf-8&f=8&rsv_bp=1&tn=baidu&wd=Vividred%20Operation
줄거리
잇시키 켄지로(一色健次郎) 박사가 세운 발명 기관인 "시현 엔진"이 우뚝 서 있는 블루 아일랜드. 세계의 에너지 문제를 해결로 이끈 그것의 배덕 아래에서 전 세계 사람들은 평온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오오시마에서 사는 켄지로의 손녀딸이자 중학생인 잇시키 아카네도 그중 한 사람이다. 켄지로의 발명품 중 하나인 부유 오토바이인 "왕코"에 타서 입원하고 있는 어머니인 잇시키 마시로를 대신하여 가계를 도와주기 위해 신문 배달에 힘쓰면서 여동생인 잇시키 모모가 가사를 맡고 있는 자택 안에서 발명에 힘쓰고 있는 켄지로와 몇 시간 만에 다시 만난 기쁨을 만끽하며 오오시마 키타노야마 초중학교에서는 초등학생과 같이 수업과 쉬는 시간을 향수한다.
이때 병으로 요양하고 있기 때문에 휴학할 수밖에 없었던 아카네의 절친한 친구인 후타바 아오이(二葉あおい)가 복학을 위해서 섬으로 돌아온다는 사실을 안 아카네는 그녀와 함께 진급할 수 있다는 기쁨에 하늘로 날아갈 것만 같다. 아카네는 학교에서 돌아가는 길에 아오이를 마중나가러 가지만, 이때 시현 엔진으로 향하는 거대한 존재가 있었다. "아론"이라고 불리는 그것은 최신 설비의 전투기와 호위함을 한 번에 해치워버릴 수 있는 초강력 빔 병기를 가지고 있었다. 아론의 위협에 대비하고 있었던 켄지로는 집 안에서 "비비드 시스템"을 완성하지만, 이때 일어난 폭발의 영향으로 정신이 수달 봉제인형인 "우소군"으로 옮겨지고 원래 육체는 빈 껍데기가 되어버리고 만다.
아카네는 켄지로의 지시로 그의 육체를 어떻게든 냉장고 안에 쑤셔 넣고 신비로운 열쇠를 맡긴 켄지로와 함께 왕코로 시현 엔진을 향해 서둘러 발길을 옮긴다. 이때 아카네는 전장으로 변해버린 그 공역으로 헤매어 들어가 아론의 공격을 받아 불시착해나가는 비행기의 창에 비친 아오이의 모습을 목격한다. 아오이를 태운 비행기는 시현 엔진의 최상부에 불시착하고 아오이는 아카네가 보는 앞에서 크게 손상되어 산산조각이 난 기체에서 땅으로 낙하해간다.
7년 전에 마시로와 함께 겪은 실험 사고로 극도의 고소공포증이 있던 아카네는 시현 엔진의 고도에서 처음에는 주저해서 멈춰버리지만, 아오이를 구하기 위해서 용기를 쥐어짜 내 다시 그곳에서 뛰어내린다. 아카네가 낙하하는 아오이를 따라잡은 이때 비비드 시스템이 발동하였다. 열쇠의 섬광에 둘러싸여 순식간에 "팔렛트 슈츠"로 변신하여 아오이와 함께 공중에 뜬 아카네에게 켄지로는 비비드 시스템이야말로 아론에게 유일하게 대항할 방법이라고 말하는데..
애니플렉스, 전격 G's magazine에서 제작하고 A-1 Pictures에서 제작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프로젝트의 작품 중 하나이다. 2012년 4월 28일에 이틀에 하나씩 키워드가 발표되는 티저 사이트가 개설되었다. 그리고나서 총 16개의 키워드가 발표된 후인 2012년 5월 30일에 정식적인 공식 사이트가 개설되었다. 이즈오 섬에 있는 도쿄도 오오시마 마을에 섬과 혼슈 사이에 존재하는 가공의 인공 섬이 무대이다. 캐치 프레이즈는 "우정이 세계를 지키는 열쇠". 혼자서는 도저히 맞서싸울 수 없는 위협에 친구와 함께 맞서며 그 힘으로 세계를 구한다는 게 스토리의 테마이다. 그러나 이것은 타카무라 카즈히로와 요시노 히로유키와의 회의에서 고안된 것이며 타카무라가 집필한 당시의 기획서에는 아직 우정의 이야기는 없었고 "엉덩이 애니메이션"이라고만 기록되어 있었다. "전격 G's magazine"에서 만화판인 두 개의 작품이 연재되고 있다. 또한, 반다이 게임스에서 PlayStation 3용의 액션 게임이 2013년 6월 20일에 발매되기도 하였다.
이 작품의 기원은 2007년. 당시 "천원돌파 그렌라간"을 담당하고 있었던 타카무라 카즈히로는 애니메이터로서 막다른 골목에 몰린듯한 느낌을 받으면서도 새로운 기획서를 집필하였다. 그 표지에는 이미 결정된 타이틀인 "비비드레드 오퍼레이션"이 적혀져 있었으며 일러스트는 "핫 팬츠 모습의 히로인의 엉덩이만이 선명하게 그려져 있다"이기 때문에 타카무라가 작품을 통해서 하고 싶은 것을 여실히 전하고 있다. 이 기획은 주위의 찬동을 얻지 못하고 창고 속에 쳐박혀 있었지만, 기획서를 본 토바 요스케가 흥미를 가지고 이 기획에 재시동을 걸게 되었다. 그러나 머지않아 타카무라가 "스트라이크 위치즈"로 바빠지게 되어서 바로 제작을 할 수는 없었다.
다음 해인 2008년. 토바로부터 기획서를 받은 요시노 히로유키가 제작하게 되었다. 그러나 "스트라이크 위치즈"가 제2기와 극장판까지 계속되어서 작업은 계속 연기되고 2012년에 들어와서 겨우 기획이 본격적으로 개시되었다. 이 작품의 정보가 공개된 건 "전격 G's magazine" 2012년 7월 호에서 아직 이름도 발표되지 않은 주인공인 아카네의 일러스트가 전격 G's magazin 2012년 7월 호의 표지를 장식하였다.
설정
아론(アローン)
시현 엔진을 노리고 차례차례로 습격해 오는 정체불명의 거대 적성체. 불쑥 갑자기 찾아와서 시현 엔진을 향해 공격해온다. 7년 전의 폭주 사고가 일어나고 나서 켄지로가 이것들의 습격을 예언했지만, 긴 침묵을 깨고 드디어 출현하였다. 그 모습은 무제한이라고까지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다종다양하며 몸 대부분이 독특한 흑암 색 점으로 뒤덮여있으며 형태로 말하자면 기계적인 개체에서부터 생물체의 형태를 보이는 것까지 폭넓다. 인지를 뛰어넘은 전투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일본 방위성이 가지고 있는 대공 미사일이나 전차포 등의 통상 병기는 거의 통하지 않는다. 게다가 공격 면에서도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인 F-35와 호위함을 한 방에 관통, 파괴할 정도로 강력한 빔 병기를 가지고 있다. 그들의 목적은 시현 엔진의 파괴로 추정되지만, 침공 목표인 시현 엔진에서 나오는 에너지로 스스로를 움직이게 한다는 특이한 성질도 확인되었다.
시현 엔진(示現エンジン)
켄지로를 중심으로 개발팀이 5년 전에 블루 아일랜드에 건설한 세계 에너지의 95%를 책임지는 신 에너지로. 만들어진 에너지는 시현 에너지라고 불리며 블루 아일랜드에서부터 정류 플랜트를 경유하여 우주 공간의 정지 위성 등으로 보내지며 "에너지 레인 시스템"으로 인해 전 세계에 무선으로 공급된다.
비비드 시스템(ビビッドシステム)
켄지로가 반생을 바쳐서 개발한 아론에게 유일하게 대항할 수 있는 차세대 무장 운용 시스템. 켄지로 왈 "시현 엔진조차도 어느 면에서는 오로지 이것을 개발하기 위한 부산물". 발동 트리거는 "오퍼레이션 키"라고 불리는 열쇠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