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생일: 10월 27일.
신장: 155cm.
CV
우에다 카나.
상세 정보
사키의 주인공. 1학년생. 대장을 맡고 있다.
기가 약하며 울보인 덜렁이. 평소에는 독서가 취미이며 마작부 입부 전에는 책을 빌린다는 타케이 히사의 권유를 받아들여 마작부의 부실에 간 적이 있다. 현재는 부자 가정이며 별거중인 엄마와 언니인 미야나가 테루는 도쿄에 있으며 사키는 지금도 그녀들이 돌아오는 것을 기다리고 있다.
지면 세뱃돈을 빼앗기고 너무 이기면 표정이 나빠진다는 제멋대로인 가족 마작이 원인이 되어 이기는 것도 지는 것도 하지 않는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로 종국시키는 기술을 가지고 있었다. 그것을 첫 대국때 보여주고 말았기 때문에 소메야 마코로부터는 "제로코"라고 불리고 있었다(입부한 이후로부터는 "사키"라고 부른다). 반쯤 강제적으로 오게 된 부실에서 처음으로 가족이 아닌 사람들과 친 마작임에도 불구하고 전국 패자를 포함한 멤버들에게도 3회 연속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를 달성하여 다음 날엔 다른 곳에서 의도적으로 그것을 방해한다는 지극히 곤란한 상황 속에서도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를 재현했다.
이어서 히사가 "다음은 이겨봐라"라는 격려의 대사를 말하고 생애 처음으로 역만을 달성하여 쾌승, 그 압도적인 역량차를 보여준다. 이때 들은 "마작을 좋아하지도 않는 너한테 져서 분하다"라는 대사가 원인이 되어 언니와고도 마작을 통하여 이야기를 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하여 마작부에 들어오기로 결심한다.
상대의 기척에 민감한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기가 약하여 상대를 배려하거나 승부를 양보하려고하는 결점도 있지만,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보다 강한 상대를 추구하는 등 성장해나가는 일면도 보여준다. 극도의 길치이며 낯선 건물에서 단독행동을 하면 높은 확률로 미아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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