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님이 보고계셔 3rd완결작
Maria-sama ga Miteru 3rd (Maria Watches Over Us 3rd)
マリア様がみてる〜3rd〜
최근수정 2012-02-24 20:57:24
유저평점
마스터평점
랭킹: 922위 -3 인기도: 52,321 프리미엄: 467 감정가: 34,881
디비관리는 HELIX팀에게 도움받습니다.
타입 : OVA
화수 : 5
러닝타임 : 50분
등급 : 12세
방영일 : 2006.12.29
종영일 : 2007.07.25
장르 : 드라마,학교,소녀Ai,일상
프로듀서 :  Nonefound addsome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현대.

공간적 배경:일본>도쿄도>무사시노>사립 릴리안 여학원.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tv-tokyo.co.jp/anime/mariasama/

엔하위키:http://mirror.enha.kr/wiki/%EB%A7%88%EB%A6%AC%EC%95%84%EB%8B%98%EC%9D%B4%20%EB%B3%B4%EA%B3%A0%20%EA%B3%84%EC%85%94

Wikipedia:http://en.wikipedia.org/wiki/Maria-sama_ga_Miteru

Baidu:http://www.baidu.com/#wd=%E5%9C%A3%E6%AF%8D%E5%9C%A8%E4%B8%8A&rsv_bp=0&tn=baidu&rsv_spt=3&ie=utf-8&rsv_n=2&rsv_sug3=1&rsv_sug4=43&rsv_sug1=1&inputT=982

 

 

줄거리

"안녕하세요, 언니".

 

무대는 사립 릴리안 여학원. 릴리안 여학원에는 맑고 바른 학원생활을 보내가기 위해서 고등부에는 "자매(쇠르)"라는 로자리오를 배워가며 자매가 될 것을 맹세하며, 언니인 선배가 후배를 지도한다,는 약간 특이한 시스템이 존재한다. 그중에서도 학생회인 "산백합회"의 멤버이자 모든 여학생들의 동경의 대상이다. 이러한 있을 것 같으면서도 없는 특이한 세계관에서 주인공인 후쿠자와 유미(福沢祐巳)의 시점으로 감상할 수 있는, 소녀들이 펼치는 백합 학원 드라마이다. 유미는 고등부로 진학하고 나서도 아직도 언니를 갖지 못하였다. 동경의 대상이었던 "홍장미의 꽃봉오리"인 2학년 선배인 오가사와라 사치코(小笠原祥子)로부터 갑작스러운 쇠르 선언을 받게 된다.

 

그러나, 사치코의 쇠르 제안을 결국엔 거절한 유미. 그렇지만 그녀는 사치코님의 처지를 무시할 수 없게 되고 학원제의 날까지 연극 연습을 하게 되는데. 방과후. 유미는 청소가 끝난 뒤 음악실에서 피아노를 치려고 하지만,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는 도중에 사치코님의 손이 살며시 옆으로 오면서 같이 피아노를 친다. 그리고, 유미는 로자 기간티아님의 소개로 연극 연습장에서의 데뷔를 성공한다. 연극인 신데렐라극의 왕자님 역할인 카시와기 스구루(柏木優)가 등장한다. 학원 안에서 퍼지는 사치코님의 비명. 유미와 주변 사람들이 달려가자 카시와기와 사치코님이 말싸움을 하고 있었다. 이때, 카시와기가 사치코님의 약혼자라는 사실이 알려진다. 그리고, 혼란 속에서 연극을 펼쳐야 하는 당일이 다가오는데...

 

그리고, 사촌 자매이자 소꿉친구로서 황장미 자매인 하세쿠라 레이(支倉令)와 시마즈 요시노(島津由乃). 이 두 명의 모습은 "베스트 쇠르"라고 불리울 정도로 이상적인 자매였지만, 어느 날 갑자기 사사로운 엇갈림으로 인해서 갑자기 유노가 로자리오를 레이에게 되돌려주고 자매관계를 해소하였다는 사실이 학원에 큰 파문을 불러일으킨다. 이때, 요시노는 유미를 불러서 파국의 진상과 수술의 결심을 알게 된다. 한편, 레이는 유미로부터 요시노의 결심을 듣고 당황해하면서도 검도대회에 출전하는 것이었는데..

 

본작품은 도쿄도 무사시노의 언덕 위에 있다는 "사립 릴리안 여학원 고등부"를 주된 무대로 펼쳐지는 청춘 학원 소설이 원작이다. 고등부의 특징인 "쇠르" 제도와 학생회인 "산백합회"를 주축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또한 이 작품은 흔히 백합이라고 하는 여성의 동성애를 다룬 작품을 애호하는 남성이 급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일본의 사회학자인 쿠마타 카즈오는 릴리안 여학원이라는 본작품의 무대는 현대 일본의 젠더관에 기반한 경쟁원리와 관리체제와는 완전히 다른 것이며, 이때문에 구래적인 의미로서의 남성성과는 다른 남성성을 추구하는 남성은 매력을 느끼는 것이다,라고 설명하였다.

 

1997년(헤이세이 9년)에 첫 단편인 "마리아님이 보고 계셔"가 집영사에서 발행하는 잡지인 "Cobalt"에서 게재되고, 1998년에 문고 제1권인 "마리아님이 보고 계셔"가 코발트 문고에 연재되었다. 이후, 주요 등장인물들을 중심으로 한 "본편"이라고 할 수 있는 이야기는 코발트 문고에서 연재되고, "외전"적인 이야기는 Cobalt에서 부정기적으로 연재한 뒤에 한꺼번에 정리하여 문고화하는 형식으로 작품이 차례차례로 발표되었다. 시리즈의 계속된 연재와 각종 미디어 전개로 코발트 문고가 본래 타겟으로 하는 독자층인 여성들뿐만아니라 남성에게도 지지층이 넓게 퍼져서 독자의 8할 이상이 남성이라고 한다.

 

마리아 님이 보고 계셔 3rd는 2007년에 제작, 발표된 속편 OVA이다. 마리아 님이 보고 계셔 애니메이션 시리즈이지만, 그 형식이 OVA인 것이 특징.

 

 

설정

사립 릴리안 여학원(私立リリアン女学園)

유치원 시설부터 대학 시설까지 일관교육을 지향하는 카톨릭 계열의 미션 스쿨. 메이지 34년(1901년)에 화족의 딸을 대상으로서 창립되었다. 지금도 각 가문의 아가씨들이 많이 입학하여 다니고 있고, 흔히 말하는 "아가씨 학교"이다. 무사시노의 언덕 위에 있으며, 그 넓다란 사유지에는 각 부활동의 공간과 더불어 도서관, 무도관, 각종 식당, 시스터용의 기숙사 등. 많은 시설들이 존재한다. 유치원부터 대학까지는 거의 대부분 에스컬레이터식으로 진학하지만, 그만큼 외부에서 입학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노력을 기울여야한다. "릴리안"은 여성의 이름으로서 자주 사용되는 명사이며, 백합같은 여성(꽃말은 위엄, 순결, 무구한 여성)이 되라는 소망으로 이름이 지어진 것이라고 한다. 또한, 하얀 백합이 마리아의 꽃이라는 뜻도 있기 때문에 순결한 여성을 가리키는 대명사로서도 사용된다.

 

쇠르(スール)

릴리안 여학원 고등부 특유의 습관이며 학원생활을 규율 바르고 원활하게 지내기 위해서 지도자역으로서 상급생이 하급생과 "자매"가 되는 약속을 하는 것, 혹은 그 약속을 한 인물. 상급생이든 하급생이든 1대1로 행하는 것이며, 복수의 "언니"와 "여동생"을 가질수는 없다. 이때문에 "쇠르 관계이다"="특별히 친하다"로 봐도 된다. 보통은 상급생이 하급생에게 로자리오를 받는 것으로서 쇠르 관계가 성립된다. 받는 로자리오는 자신이 일찍이 "언니"로부터 받은 물건이어도 되고, 새롭게 준비한 물건이어도 상관 없다. 원래 로자리오를 목에 거는 것으로서 받는 습관은 없었지만, 이것은 쇠르의 관계가 보다 강한 인연으로 맺어져 잇다는 것을 표현하기 위한 작가의 연출이다. 또한 "쇠르(Soeur)"란 프랑스어로 "자매"라는 뜻. 이 용어에 관해서는 작중에서 "기독교 학교이기 때문에 "시스터"라면 "수도녀"와 혼동되기 때문에 프랑스어가 사용됐겠지"하면서 설명이 되어있다. 릴리안 여학원에서 이러한 습관이 태어난 이유는 유치부부터 중등부에 걸쳐서 엄격한 규율이 있지만, 고등부부터는 규율이 비교적 완만해지니까 자신들의 행동은 자주적으로 규율 바르게 관리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오게 된 것이다. 이 습관이 "쇠르"="자매"라고 불리우는 이유는 언니가 여동생을 생각하는 만큼 엄격하게 그리고 상냥하게 이끌어주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어디까지나 학생의 자주적인 활동이기 때문에 언니도 여동생도 가지고 있지 않은 학생도 꽤나 있다. 그렇지만, 학생회 역원 등 중요한 직책에 앉아 있는 학생들은 "여동생을 가진다"="후계자를 확보한다"라는 의미도 가지기 때문에 여동생을 가지는 것이 반쯤 불문율이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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