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알수없음 생일 : 키/몸무게 :
아름다움에 대한 집념으로 X진화한 리리스몬은 젊고 요염한 육체를 손에 넣었다. 그 모습은 보는 이를 사로잡아 그대로 꼭두각시로 바꾸어 버린다고 한다. 궁극의 아름다움을 얻은 리리스몬은 그 관대한 포용력으로 감미로운 파멸을 가져오는 죽음의 여신이 되었다. 필살기는 색욕의 관에서 힘을 끌어내 광범위하게 다른 이를 조종하는 "세븐스 패시네이트". 인형이 된 디지몬은 힘을 한계 이상으로 끌어내어 조종당한 후 죽음에 이른다. 최후에 반짝이고 사라져 가는 불빛을, 리리스몬 자신은 유열과 함께 지켜본다.
아름다움에 대한 집념으로 매우 젊고 요염한 모습을 손에 넣었다. 매료시킨 대상의 마음에 파고들어 꼭두각시 인형으로 만들어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