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 : TV 화수 : 78 러닝타임 : 24분 등급 : 전체 방영일 : 2003.04.06 종영일 : 2004.03.28 장르 : 어드벤처,코미디,아이들,메카,공상과학,소년 프로듀서 : TMSEntertainment 4KidsEntertainmentL DiscotekL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현대.
공간적 배경:소닉의 세계와 이세계.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sonicteam.com/sonicx/
엔하위키:http://mirror.enha.kr/wiki/%EC%86%8C%EB%8B%89%20X
Wikipedia:http://en.wikipedia.org/wiki/Sonic_X
Baidu:http://www.baidu.com/s?ie=utf-8&f=8&rsv_bp=1&tn=baidu&wd=%E9%9F%B3%E9%80%9F%E5%B0%8F%E5%AD%90X&rsv_enter=0&rsv_n=2&rsv_sug3=3&rsv_sug4=191&rsv_sug1=6&inputT=6285&rsv_sug=1
줄거리
제1기
전설의 7개의 보석인 "카오스 에메랄드"를 둘러싸고 악의 천재 과학자인 "닥터 에그맨"과 격투를 펼치는 소닉 일행. 그 싸움 도중에 카오스 에메랄드가 모여서 발생한 대규모적인 시공의 어그러짐(카오스 컨트롤)에 휘말려서 소닉 일행은 그들이 사는 세계와 매우 비슷한 다른 세계(인간의 세계:지구가 모티브)로 날아가게 되었다. 소닉은 같이 날아온 동료들과 그 세계에서 만난 크리스와 친구들의 힘을 빌려서 "세계정복을 할 수 있다면 어디라도 좋다"라고 하며 세계정복을 시작한 닥터 에그맨과 맞서 싸워나가게 된다.
제2기
우주에서 나타난 수수께끼의 기계 생명체인 "메탈렉스". 그 습격으로 인해 일곱 개의 카오스 에메랄드는 우주 곳곳으로 흩어지고 소닉 일행의 별은 생명의 원천인 "플라넷 에그"에게 빼앗겨버리고 말았다. 이때 우주로부터 날아온 소녀인 코스모로부터 메탈렉스의 야망을 듣게 된 소닉은 언제나 함께 어울리던 동료들과 코스모, 그리고 스스로 개발한 전송 장치를 사용하여 소닉 일행의 세계로 온 18세의 크리스와 함께 우주선인 "블루 타이푼호"에 몸을 싣고 메탈렉스의 야망을 저지하기 위해서 우주로 떠난다.
총 52화 완결. "소닉 X"는 2003년 4월 6일부터 2004년 3월 28일까지 TV 도쿄 계열에서 방송된 게임인 "소닉 시리즈"를 주제로 제작된 TV 애니메이션이다. 원작 소닉 팀의 감수 아래에서 일본에서 제작된 첫 소닉 TV 애니메이션 작품이다. 방송이 종료된 후에는 제2기(제53화 이후)가 제작되어서 합하여 총 78화가 되었지만, 제2기는 일본 국내에서는 방영되지 않았다. 애니메이션 제작은 "버츄얼 파이터"의 제작을 담당한 톰스 엔터테인먼트(옛 도쿄 무비)가 담당. 게임 시리즈의 캐릭터는 "소닉 어드벤처" 이후의 설정으로 등장하고 일본 판의 성우진도 기본적으로 소닉 어드벤처 시리즈에서 계승되었지만, 테일스와 빅은 성우가 변경되었다.
또한, 크림과 치즈에게 성우가 붙은 최초의 작품이다. 이후의 게임에서는 이 작품의 캐스트가 그대로 기용된다. 한편 영어판에서는 이 작품을 계기로 성우진이 쇄신되어 게임판의 성우도 변경되었다. 이외에도 이 작품의 오리지널 캐릭터도 다수 등장한다. 일부 캐릭터는 톰스가 과거에 제작한 TV 시리즈 "긴급 발진 세이버 키즈"에서 출연한 캐릭터를 그대로 사용하였다.
소닉의 세계는 일단 패러렐 월드라는 설정이지만, 크리스의 세계는 현실 세계에 가까운 설정이다. 제1기는 크리스의 세계가 무대이며 섀도우와 카오틱스 사무소의 멤버들의 출연 빈도는 한정적이지만, 제2기에서는 소닉의 세계가 무대이며 원작 캐릭터의 출연 빈도수가 늘긴 하였지만, 현실 세계에서 온 레귤러는 오직 크리스이다. 스토리는 애니메이션 오리지널이 중심이지만, 제27화부터 제32화까지 "소닉 어드벤처", 제33화부터 제38화까지는 "소닉 어드벤처 2"의 게임 내용을 답습하였고 제42화부터 제46화까지는 "소닉 배틀"을 베이스로 하였다. 처음 시청률은 4.3%, 비디오와 DVD판도 판매되어 제1권은 이것이 방송된 시기와는 다른 제1화가 수록되었다.
해외에서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는 소닉 시리즈. 일본에서도 팬은 많긴 하지만, 역시 마리오나 포켓몬, FF, DQ 등과 비교하자면 지명도와 인기면에서는 아직 많이 멀었다. 최근에서는 마리오 시리즈와의 콜라보레이션과 스마즐라로 출연하는 등. 회사의 영역을 뛰어넘은 콜라보레이션도 이뤄지고 있으며 이러한 유행에 따라 소닉을 소재로 일본에서 애니메이션화되었다. 이 애니메이션을 계기로 아직 일본에서는 지명도가 낮은 소닉 시리즈로 들어가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때때로 리얼리티가 현저히 나타나는 대사도 있으며(역시 너는 이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이야, 굿즈가 잘 팔리느냐 안 팔리느냐가 걸려있어 등) 이러한 유머러스한 점도 있으니 입문하기에도 어렵지 않다.
그러한 사람들에게는 물론 소닉을 거의 모르는 사람이라도 한 번쯤은 봐줬으면 하는 작품이다(물론 소닉 시리즈의 팬들도!).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기 때문에 이 애니메이션을 계기로 소닉 시리즈를 좋아하게 되면 좋을 것이다.
설정
카오스 에메랄드(カオスエメラルド (Chaos Emerald))
소닉 일행의 세계에 존재하는 보석. 크기는 어른의 주먹 정도. "기적의 보석이라고 불리며 금색, 하얀색, 보라색, 적색, 녹색, 청색, 물색. 이렇게 7개가 존재하며 모이면 강대한 힘이 발생한다. 그 때문에 항상 쟁탈전의 대상이 되고 있다.
카오스 컨트롤(カオスコントロール (Chaos Control))
카오스 에메랄드의 에너지로 인해 발생하는 현상. 이 작품에서는 카오스 에메랄드가 7개 모임과 동시에 폭발하는 형태로 발동하였다. 소닉과 섀도우는 의도적으로 발동시킬 수 있으며 순간 이동과 일시적인 시간 정지가 가능.
메탈렉스(メタレックス (Metarex))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기계 생명체. 인간 형태에서부터 동물 형태에다가 얼음 형태까지 자연물로 만들어진 것이 있는 등 능력과 형태는 천차만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