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시대적 배경:현대
공간적 배경:일본>쿠오우 학원(駒王學園).
공식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haremking.tv/
엔하위키:http://mirror.enha.kr/wiki/%ED%95%98%EC%9D%B4%EC%8A%A4%EC%BF%A8%20D%C3%97D
Wikipedia:http://en.wikipedia.org/wiki/High_School_D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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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사립 쿠오우 학원(駒王學園)에 재학 중인 잇세이 즉 효우도 잇세이(兵藤一誠)는 여학생들로부터 변태 취급을 받고 여자친구도 생기지 않고 있는 외로운 남학생. 그러던 어느 날, 흑발 미소녀인 아마노 유마(天野夕麻)가 잇세이에게 말을 건다. 그녀가 그에게 건 말이란 다름 아닌 바로 사랑의 고백이었다. 사랑의 고백을 태어나서 처음으로 받아본 잇세이. 그리고, 처음으로 여자를 사귀어본 잇세이. 그러나, 유마는 그와의 첫 데이트를 끝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도중에 타락 천사 레이나레로서 본성을 드러내고, 잇세이를 살해하게 되고 만다. 레이나레는 잇세이가 가지고 있는 신기(神器)가 위험한 신기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 타락 천사 조직인 '신의 아이를 지켜보는 자(그리고리)'의 상층부로부터 신기 배제를 위해서 이곳으로 파견된 자객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잇세이의 목숨이 끊길 때에 잇세이가 가지고 있었던 소환 카드로부터 학원 제일의 미소녀인 리아스 그레모리(リアス=グレモリ-)가 소환된다. 그리고, 잇세이를 악마로서 전생시킨다. 그리고, 다음 날 리아스의 심부름으로 인해서 키바 유우토(木場祐斗)가 잇세이를 오컬트 연구부로 초대하여서 히메지마 아케노(?島朱乃)와 토죠 코네코(塔城小猫)를 소개한다. 그 다음에 잇세이는 리아스로부터 자신의 신변에 일어난 사태에 대한 설명을 듣게 되고 이 모든 사태를 파악하게 된다. 그리고, 며칠 후의 등교. 등교하던 도중에 금발의 미소녀인 아시아 아르젠토(ア-シア=アルジェント)와 만나게 되고 그녀에게서 교회까지 길 안내를 해달라는 부탁을 받게 된다. 여성에게 상냥한 잇세이에게 호감을 가지게 된 아시아는 잇세이와 다시 만나자는 약속을 하게 된다. 그리고, 아시아와 다시 만나게 될 때마다 더욱 친해지게 된다. 그러나, 타락 천사를 치유할 수 있는 신기인 성모의 미소(트와일라이트 힐리)를 가지고 있는 아시아에게 레이나레의 마수가 뻗쳐오게 된다.
결국에는 레이나레에게 붙잡히게 되고 마는 아시아. 그리고, 레이나레에게 신기를 강제로 뽑히게 되는 의식을 받게 되고 이 과정에서 한 번 사망하게 된다. 그러나, 잇세이의 활약 덕분에 신기를 되찾게 되고 아시아의 회복 능력이 승려로서 유용하다고 판단한 리아스 그레모리가 그녀를 악마로 전생시킨 덕분에 다시 살아나게 되고, 리아스의 하인 악마가 된다. 그리고, 악마로서 전생한 후에는 쿠오우 학원에 전학 오게 되고(학년은 2학년), 오컬트 연구부에 입부하게 된다.
이 작품을 요약하자면 가지고 있던 신기 탓에 레이나레에게 습격당하여 한 번 사망한 평범한 고등학생이었던 효우도 잇세이는 악마로서 다시 부활하게 되어 학원 제일의 미소녀이자 동경하였던 선배인 리아스 그레모리의 하인 악마가 되어 생활하게 되는 스토리이다. 약간 야한 걸 밝히기도 하지만 긍정적이면서 순수하고 솔직한 성격인 잇세이가 주인님이자 상급 악마인 리아스와 그녀의 권속에 있는 미소녀 악마들에게 둘러싸여서 언젠가는 자신도 상급 악마가 되어서 미소녀 하렘을 건축하겠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서 여러 적들을 쓰러뜨려가는 노력과 우정과 열혈의 학원 배틀 엔터테이먼트다!
설정
쿠오우 학원(駒王學園)
그레모리가 차기 당주인 리아스가 일본에 체재하고 있는 동안 주어진 영토이자 소유물이다. 학원의 간부들도 거의 대부분이 악마 관계자이다. 평범한 인간 학생들도 재적 중이지만, 리아스 네의 정체가 악마라는 사실은 모른다.
오컬트 연구부(オカルト硏究部)
쿠오우 학원 옛 학교 건물에 거처를 둔 '리아스 그레모리 권속'을 그럴듯하게 꾸민 말. 리아스 그레모리 권속들을 필두로 멤버 거의 대부분이 악마로 구성되어 있다.
악마(惡魔)
문자 그대로 악마이며, 인간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대가로 혼을 빼앗는다. 흔히 말하는 전설에서 내려져오는 이형의 모습을 가진 자는 별로 없으며, 거의 대부분은 인간과 거의 다를 바 없는 외견이다(상급을 포함해서 마력에 여유가 있는 자들은 겉모습을 자기 취향대로 바꿀 수 있다). 등에는 박쥐와 같은 날개가 있지만, 평소에는 보이지 않도록 몸속에 숨겨두고 있다. 명계에서 살며 영원에 가까운(1만 년 이상?) 수명을 가지고 있는 대신에 매우 출생률이 낮으며 게다가 인구가 늘기도 힘들다. 형제자매라도 수십 살~수백 살 이상의 차이가 나는 경우는 결코 보기 드물지 않으며, 10살 정도의 나이차는 아주 가까운 편이다. 옛 대전으로 인구가 급격하게 줄었으며, 종 그 자체가 존속의 위험에 놓여 있다. 신, 천사, 빛 등과는 선천적으로 궁합이 좋지 않은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힘이 약한 악마는 태양빛 아래에만 있어도 권태감이나 힘이 줄어들기도 하지만, 상급 악마와 같은 강력한 악마는 한낮에도 거의 대부분 문제없이 움직일 수 있다. 그러나, 성수, 성검, 십자가 같은 신성한 물건은 그들에게 치명적이며 낮은 레벨의 물건이라 하더라도 위협이 된다. 그리고, 신에게 기도를 바치는 행위로도 데미지를 받는다.
전생 악마(轉生惡魔)
악마의 말(惡魔の駒)을 일정량 받아서 다른 종족에서부터 악마로서 전생한 자들. 악마로서의 능력과, 원래 가지고 있었던 종족 특유의 능력도 같이 가지게 된다. 이미 사망한 자들도 전생시킬 수 있다.
신기(神器. 세이드릭 기어)
'성경의 신'이 만든 시스템에서 신비로운 능력을 소지자에게 부여한다. 부여되는 능력은 사람마다 여러 가지이지만, 발현하는 데에는 사용자의 마음의 선악은 관계가 없으며, 교회 내에서도 신기의 존재를 아는 자들은 상위 간부에게만 한정돼있기 때문에 신의 기적보다도 '악마의 업'이라고 오해받고 박해받는 소유자들도 많다. 선천적으로 신기를 가지고 있는 인간, 혹은 인간의 피를 잇는 자들에 한정되는 말이지만 신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부터 빼앗아서 자기 자신에게 이식하거나 해서 후천적으로 신기를 손에 넣을 수도 있다. 단, 강제적으로 신기를 빼앗긴 자들은 사망한다. 신기를 손에 넣었다 하더라도 신기의 능력, 힘에 의해서 원래 가지고 있었던 능력을 쓸 수 없게 되거나 신기의 제어를 위해서 자신의 재능의 대부분을 소비하게 되는 결과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다. 드래곤 같은 강력한 신수, 마수를 봉인한 신기는 강력하지만 봉인한 존재가 눈을 뜨거나, 활동을 정지한 상태라면 최저한의 기능밖에 사용할 수 없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