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흡혈귀들이 존재하는 세상의 일본.
공식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 http://www.strike-the-blood.com/#/homepage
MyAnimeList: http://myanimelist.net/anime/18277/Strike_the_Blood
엔하위키: http://mirror.enha.kr/wiki/%EC%8A%A4%ED%8A%B8%EB%9D%BC%EC%9D%B4%ED%81%AC%20%EB%8D%94%20%EB%B8%94%EB%9F%AC%EB%93%9C
줄거리:
불사신이자 최강의 주인공 흡혈귀 소년 코죠와 그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다양한 성격의 미소녀 히로인과의 사랑과 결투를 그린 이능 배틀 물.
[제4진조].. 전설상에만 존재하는 줄 알았던 세계 최강의 흡혈귀이다.
지금까지 이 흡혈귀는 열두 권수를 거느리고 재앙을 일으키고 다닌다는 환상 속 존재였으나, 이 괴물이 일본에 출현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일본 정부의 사자왕 기관은 이 두려운 존재를 감시와 제거하기 위해 [검무]라고 불리는 공마사를 파견하기로 결정한다.
하지만 의문의 이유로 정작 감시 담당을 맡게 된 사람은 수습 검무 소녀, 히메라기 유키나이다.
그녀는 진조에 대항할 수 있는 최강의 영창(?槍)을 가지고, 마족 특구 [이토가미 시]를 찾는다.
그곳에서 유키나가 만난 뜻밖의 [제4진조] 아카츠키 코죠.
그는 원래는 인간이었으나 제4진조 염광의 야백 (컬라이더 블러드)를 먹음으로써 후천적으로 흡혈귀가 된 상태였다.
본인은 그냥 평범하고 권태롭게 살고 있었고 그의 명칭 또한 [세계 최강의 권태로운 흡혈귀]이다.
그렇지만 여러 상황들과 함께 그의 삶은 점점 더 평범한 것과 거리를 두게 된다.
그는 [제4진조]를 먹었다고 전해지나, 어떻게 그 최강의 흡혈귀를 이겼는지는 미스터리이다.
게다가 [제4진조]의 최강의 힘이었던 12마리의 권수들은 그를 주인으로 아직 인정하지 않은 상태.
그러나 시리즈가 진행되며 그는 영매들의 피를 빠는 것을 통해서 권수 한 마리씩 차례로 자신의 편을 만들기 시작한다...
설정:
제4진조 - 세계 최강의 흡혈귀로 알려진 전설적인 존재이다.
12마리의 권수들을 부하로 삼고 있으며 각종 재앙을 일삼는 존재로 사람들에게 통하고 있다.
그런 그가 일본에 왔다는 소식이 있고, 알고 보니 그의 정체는 원래는 인간이었던 아카츠키 코죠.
코죠는 전에 [제4진조]였던 흡혈귀를 쓰러뜨리고 그 자리를 차지한 것.
그는 어떻게 이 자리를 차지한 것인가..
사자왕 기관 - 각종 흡혈귀들을 관찰하고 관리하기 위한 일본 정부의 기관이다.
[제4진조]인 아카츠키 코죠를 감시하기 위해 그들은 견습생 정도의 유키나를 뜻밖으로 선정하고, 이토가미 시로 보낸다.
과연 그들은 어떤 속셈으로 그녀를 파견한 것인지..
12마리의 권수 - 세계 최강의 흡혈귀인 [제4진조]의 부하 괴수들이다.
그들은 막강한 힘을 자랑하여 제4진조와 더불어 세계에 재난들을 불러오는 존재.
하지만 그들은 아직 현재의 제4진조 아카츠키를 자신들의 주인으로 인정하지 않은 상태이다.
그래도 작품이 진행되며 아카츠키가 영매들의 피를 빨자, 하나둘씩 그를 주인으로 인정하게 되는데...
아카츠키 나기사 - 제4진조인 아카츠키 코죠의 여동생이다.
아카츠키가의 가사 전반을 맡고 있으며, 개으른 오빠 덕분에 애를 많이 쓴다.
그녀는 뜻밖에도 코죠가 제4진조인줄은 모르는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