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시대적 배경: 진력 71년
공간적 배경: 우주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일어): http://www.valvrave.com/
엔하위키(한국어): http://mirror.enha.kr/wiki/%ED%98%81%EB%AA%85%EA%B8%B0%20%EB%B0%9C%EB%B8%8C%EB%A0%88%EC%9D%B4%EB%B8%8C
Wikia(영어): http://kakumeikivalvrave.wikia.com/wiki/Kakumeiki_Valvrave_Wiki
Baidu(중국어): http://baike.baidu.com/view/9865662.htm?fromTaglist
줄거리:
인공 우주 도시 '다이슨 스피어'의 개발로 전 인구의 7할이 지구에서부터 이주해 우주에서 거주하게 된 진력 71년. 크고 작은 국가들이 각국의 다이슨 스피어들에서 서로를 경계하고 있다. 군사 동맹에서 발전한 '도르시아 군사맹약연방(도르시아 군방)'과 무역협정의 확대로 형성된 '환대 서양 합중국(ARUS)' 두 세력이 양분하는 세계의 틈바구니 속에서 경제적 번영을 바탕으로 중립을 유지하던 소국 '지오르'는 갑작스러운 도르시아군의 침공으로 전란을 겪게 된다.
토키시마 하루토는 모듈 77에 위치한 사키모리 학원 2학년에 재학 중인 17살의 평범한 학생이었다. 도르시아군의 지오르 침공 속에서, 하루토는 신비하고 강력한 메카 수수께끼의 인간형 병기 ‘발브레이브’를 발견하게 되어 그것과 함께 도르시아 군의 침공으로부터 모듈을 지키기 위해 싸운다. 도르시아군과 ARUS, 두 쪽 모두 사람들의 목숨과는 상관없이 발브레이브를 원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하루토와 사키모리 학원 학생들은 지오르의 영역들을 포기하고 모듈 77을 독립된 주로 선언한다. 곧 다른 발브레이브들이 학원 안에서 발견되고 하루토와 함께 싸우는 학생들에 의해 사용된다.
세계를 뒤흔들게 되는 평온한 일상을 빼앗긴 디오르의 소년 토키시마 하루토와 발브레이브의 만남. 과연 하루토와 학생들은 발브레이브들과 모듈 77을 지켜낼 수 있을까?
설정:
다이슨 스피어
오늘날 전 인구의 7할이 거주하고 있는 우주도시이다. ‘모듈’이라 불리는 육각형 건조물들이 인공 태양을 한 겹으로 에워싸고 있는 구의 형상을 하고 있으며, 인공 태양을 향하고 있는 모듈 내 측면에서는 생물이 발 딛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 돔 구조물이 건설되어 있어 이 돔의 내부에서 거주가 이루어진다. 세계를 양분하는 2대 세력인 도르시아 국방과 ARUS는 다수의 다이슨 스피어를 소유하고 있지만 주인공 토키시마 하루토가 속한 소국 지 오르는 아직 개발 중인 제1스피어만을 가지고 있다.
와이어드
전 세계에 보급된 네트워크 커뮤니케이션 툴이다. 전송된 텍스트를 육성화하는 방식으로 연출하고 있다. 타국의 언어로 쓰인 메시지라도 즉석에서 번역해서 보여주는 시스템을 갖추어서 다른 나라 사람들끼리도 의사소통 전달에 무리가 없다.
도르시아 군사 맹약 연방
도르시아 국방이라 불린다. ARUS와 세계를 양분하고 있는 초 강대국으로, 무력으로 우주의 패권을 잡고자 하는 군사 연방국가이다. 군주제 국가이지만, 현재는 군사정변을 탑의 자리를 꿰찬 독재자가 총통으로서 집권하고 있다. ARUS보다 국력이 약하지만 뛰어난 병기를 바탕으로 호각으로 싸우고 있다.
환대서양 합중국
ARUS라 불린다. 도르지아 국방과 세계를 양분하고 있는 초 강대국으로, 대서양 주변 세력들이 긴밀한 경제적 관계를 맺으며 형성된 연합국가이다. 의회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국가원수는 대통령이다. 병기의 질은 도르시아 군방보다 떨어지지만 양으로 밀어붙이는 형세이다.
지오르
도르시아 국방과 ARUS의 틈바구니에서 경제적 번영을 무기 삼아 중립을 유지하던 동아시아의 소국이다. 모티브는 일본으로, 언어, 문화, 화폐단위 총리대신을 수반으로 삼는 정치체제까지 매우 비슷하다.
사키모리 학원
지오르 제1스피어의 모듈 77에 위치한 기숙사제 고등학교이다. 올해로 설립 3년차를 맞이한 신설교로, 전교생은 3000명 이상이다. 여름 환경에는 수영 대회, 가을 환경에는 학원제나 체육제가 열리는 등 21세기 일본 학교와 매우 비슷하다.
발브레이브
혁명기 발브레이브의 주역 메카닉이다. 엔진 레이브(RAVE)와 거대 내골격 PF(프라이 메이트 프레임)을 조합한 인간형 직립보행 병기이다. 발브레이브(valvrave)는 'VAmpire Link Vessel Rune Activate Vital Engine'의 준말이다. 모종의 목적을 지닌 어떤 '기관'의 주도로 개발되었으며, 세계의 군사 밸런스를 일변시킬 정도의 힘을 지녔다는 모양. 작품의 열쇠가 되는 비밀을 품고 있다고 하다. 작중 세계관의 기술 레벨을 아득히 넘어선 메카로 그 개발 주체, 동력원과 인간형으로 만든 이유가 아직은 불분명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