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 : TV 화수 : 25 러닝타임 : 24분 등급 : 15세 방영일 : 2013.04.07 종영일 : 2013.09.29 장르 : 액션,밀리터리,미스터리,슈퍼파워,드라마,판타지,소년 프로듀서 : ProductionI.G Dentsu MainichiBroadcastingSystem PonyCanyon Kodansha MadBox PonyCanyonEnterprise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 : 6세기 중반 ~ 7세기 중반
공간적 배경 : 월마리아 > 월시나 > 월로제 > 성벽외부 공식
홈페이지
공식홈페이지 : http://shingeki.tv/
엔하위키 : http://mirror.enha.kr/wiki/%EC%A7%84%EA%B2%A9%EC%9D%98%20%EA%B1%B0%EC%9D%B8
Wikia : http://shingekinokyojin.wikia.com/wiki/Shingeki_no_Kyojin_Wiki
Baidu : http://www.baidu.com/s?wd=%E9%80%B2%E6%93%8A%E7%9A%84%E5%B7%A8%E4%BA%BA&rsv_bp=0&ch=&tn=baidu&bar=&rsv_spt=3&ie=utf-8
줄거리
743년도, 인간을 포식하는 변종 거대생명체가 등장했다. 거인들은 거대했으며, 인간과는 다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었으며 사고력이 전혀 없었다. 거인들은 인간들을 포식을 위해서가 아닌 즐거움과 쾌락을 얻기위해 잔인하게 살해하였고, 이로 인해 인류는 존망이라는 위기에 놓이게 된다. 극소수의 생존자들은 3중벽(월마리아, 월시나, 월로제)으로 대피하여, 일시적인 안정상태에 들어가게 된다. 약 30년후에 거인들의 침입에 다시한번 위기에 직면한 인류는 빙폭석을 이용하여 입체기동장치를 만들어낸다. 이를 발명하고 입증한 조사병단은 입체기동장치에 실용성을 인정하고 후세대들은 이를 이용하여 거인들을 구축하고 있다. 거인들의 첫 등장으로부터 약 100년 후, 주인공 에렌 예거, 미카사 아카만, 그리고 아르민 알레르토가 태어난다. 이 셋은 언젠가 성벽밖으로 나가 바깥세상을 탐험할것을 꿈꾸고 있었지만, 갑작스런 초대형거인과 갑옷거인의 등장으로 인류는 또다시 인류 멸망에 위기에 놓이게 된다. 초대형거인에 의해 시간시나주의 벽이 무너지고, 갑옷거인에 의해 월마리아 본체의 벽까지 파괴된다. 이 도중에 에렌은 자신의 친 어머니가 잔인하게 죽는모습을 눈앞에서 보게되고, 이는 에렌이 거인을 구축하겠다고 결심하게 되는 주 계기가 된다. 이로 인하여 인류 영토의 1/3이 후퇴되었고, 인류의 20%라는 막대한 소실을 맞이하게 된다. 이로부터 5년후, 에렌 예거, 미카사 아카만, 아르만 알레리토는 104기 훈련병으로써 훈련을 시작하게 된다. 이곳에서 쟝, 라이너, 애니, 사샤, 유미르, 베르톨트, 마르코 등의 여러 훈련병들과 함께 훈련졸업 후 각각 조사병단, 헌병단, 주둔병단에 들어가 거인 구축의 목표를 위해 거인들과 전투를 해나간다.
설정
월 마리아,월 로제,월 시나(ウォール・マリア,ウォール・ローゼ,ウォール・シーナ)
진격의 거인 세계관 내에서 인류는 세겹의 벽으로 둘러쌓인 곳에서 생활하고 있는데, 가장 바깥쪽 부분이 월 마리아이며, 가운데에 있는 두 번째 벽이 월 로제, 그리고 가장 중심부에 있는 벽이 월 시나이다.
입체기동장치(立体機動装置)
앙헬 알토넨이라는 사람이 제작한 작중 인간들이 거인의 거의 유일한 약점인 목덜미를 노리기 위한 병기. 기본적인 동력은 가스라고한다. 고정벨트, 칼집, 칼,조작장치,입체기동장치로 이루어져있으며 이것들을 통틀어서 입체기동장치라고 부른다. 높은 곳을 겨눠서 손잡이를 조작하면, 허리에 달린 사출기에서 갈고리가 달린 앵커가 발사된다. 그리고 와이프를 통해 사용자의 몸이 끌어올려진다. 이것을 통해 마치 닌자와 같은 와이어 액션으로 거인의 목덜미를 노리게된다. 다만, 이 과정은 너무나도 난이도가 높아 이것을 통해 몸을 추스를 수 있는 자조차도 아주 극소수라고. 매년 훈련때마다 사상자가 발생할정도라고 한다.
조사병단(調査兵団)
유일하게 벽 밖으로 원정하는 병단. 이름 그대로 외계의 조사를 주로한 임무를 수행하며, 왕 정부의 확대정책을 책임지는 병과이기도 하지만, 거인과의 전투기회가 가장 많기때문에 전사율은 필연적으로 높고, 성과도 궁핍할때가 많아 예전에는 세금을 쓸데없는 곳에 소비한다,라며 경시되기도 했었다. 사망률이 매우 높기때문에 만성적인 인재부족이 지속되었고, 언제나 새로운 병사를 찾고있다. 원정 이외에도 거인의 포획 및 생태조사도 담당하는등 미지의 영역에 도전하는 임무가 많기때문에, 파격적이면서도 변혁의 기성이 풍부한 개성적인 면이 많다. 또한, 상응하는 실력이 없으면 살아남을 수가 없기때문에, 소속자는 전원 우수해야만하며 소수로 다수의 거인들과 겨룰 수 있을정도의 실력을 가진다. 문장은 방패를 겹친 날개(자유의 날개를 뜻한다.).
헌병단(憲兵団)
성벽내에서의 경찰임무와 왕의 근위병대를 책임지는 조직.주둔병단보다도 상위의 권한을 가지며 안전한 내지에서의 직무이기때문에 희망자가 매우 많다. 원칙으로서는 훈련병단 졸업 후 바로 지원할 수 있는건 상위 10명뿐이다. 또한, 경험을 쌓은 주둔병단의 병사가 전속되는 경우도 있다. 총 병원수는 약 2천명으로, 직속의 주둔병단을 포함하면 약 5천명이라는 여단급의 병원을 자랑한다. 이름 그대로, 헌병임무(내부질서의 유지와 통제)를 임무로 하기때문에, 거인과의 전투에는 직접적으로 관여하지않는다. 또한 정치 반면에도 영향력을 가지며, 치안조직으로서의 측면도 있는 한편 부패나 태만, 직권남용도 횡행하고있기때문에, 타 병단과 민중으로부터의 반감도 있다. 또한, 전투력이 높은 자들만이 입대할 수 있지만,이미 서술했듯이 타락의 끝을 보이기때문에 거인과의 실전이 전혀 없는데다가 훈련자체도 만성적으로 게을리하고 있기때문에 전체적인 전투력은 조사병단은 커녕 주둔병단에게도 밀린다. 문장은 방패에 유니콘.
주둔병단(駐屯兵団)
벽의 수비와 강화 및 벽내지역의 방위를 책임지는 병단. 거인이 출현하기 이전에는 벽의 수리가 주 임무였다. 예전에는 헌병단과같이 평화를 누리며 임무중임에도 불구하고 술을 마시는등 타락의 모습을 보여줬지만, 845년에 월 마리아가 함락한 이후에는 의식이 바뀌어, 전시에는 방위의 중심으로서 제일 먼저 최전선으로 향해 거인들과 싸운다.병사 개인의 전투력은 조사병단보다도 뒤떨어지지만, 총병원은 약 3만명으로 군단급의 병원을 소유하며, 전병단의 주력을 차지한다. 문장은 방패에 두 개의 장미. 초대형 거인(超大型巨人) 벽내역사에서 대형거인이라고하면 15m급을 가르키고 있던 도중, 돌연 나타난 신장 60m이상의 규격외의 거대함을 자랑하는 거인. 845년에 처음으로 출현해 그 존재가 확인되었다. 다른 거인과는 달리 인간을 먹지는 않고, 성을 파괴해서 거인을 시가지로 침략시키고 모습을 감췄다. 그 결과, 인류는 월 마리아를 포기하지 않을 수 없었다. 현재, 벽을 파괴하는 유일한 거인이라고 알려져있다.
여성형 거인(女型の巨人)
제 57회 벽외 조사시에 처음으로 인류측 모습을 드러낸 거인체. 체격은 추정 14m급에 드물게도 여성형의 몸을 가지고 있다. 갑옷 거인(鎧の巨人) 초대형거인과 마찬가지로 845년에 존재가 확인된 거인. 근육질에다가 볼륨이 있는 체형. 전신 곳곳이 항시 경질화되어있어 매우 높은 방어력을 소유하고있다. 그게 마치 갑옷과도 같아서 이와같이 불리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