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 : 영화 화수 : 1 러닝타임 : 1시간38분 등급 : 15세 방영일 : 2013.11.23 종영일 : 장르 : 액션,초자연,판타지 프로듀서 : Aniplex YomikoAdvertising Atlus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현대.
공간적 배경:일본>도쿄>미나토구.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p3m.jp/
엔하위키:https://mirror.enha.kr/wiki/%ED%8E%98%EB%A5%B4%EC%86%8C%EB%82%98%203
Wikipedia:https://en.wikipedia.org/wiki/Persona_3_The_Movie:_No._1,_Spring_of_Birth
Baidu:http://www.baidu.com/s?ie=utf-8&f=8&rsv_bp=1&rsv_idx=1&tn=baidu&wd=%E5%A5%B3%E7%A5%9E%E5%BC%82%E9%97%BB%E5%BD%953&rsv_pq=fa35095600259b68&rsv_t=716bKZSj7FCSzo9H99sL1gHfgwVOSNWt3PSl8PXnpveOxfELLvkZhxNXhnA&rsv_enter=0&rsv_n=2&rsv_sug3=1&rsv_sug4=148&rsv_sug1=1&inputT=889
줄거리
"너는 하루가 24시간이 아니라고 하면 믿을래?".
하루와 하루 사이에 숨겨진 시간인 "그림자 시간". 마을은 움직임을 멈추고 사람들은 오브제로 모습을 바꾼다. 그곳에는 기묘한 이형의 괴물인 "섀도". 그것에 대항할 수 있는 건 페르소나라는 특수한 힘을 가지고 있는 자들뿐. 사립 월광관 학원에 전학 온 주인공인 유우키 마코토(結城理)는 페르소나의 힘에 각성하여 똑같이 페르소나를 쓸 수 있는 자들로만 구성되어있는 특별 과외 활동부에 가입하게 된다. 그들은 각자의 목적을 위해서 그림자 시간의 진상을 찾고 있었다. 그리고, 상상을 초월하는 운명과 대치하게 되는데---.
페르소나3 극장판은 현재 총 3부작으로 나누어져 있다. 첫 번째 작품인 "#1 Sping of Birth"는 2013년 11월 3일에 개봉되었다. 두 번째 작품인 "#2 Midsummer Knight's Dream"은 2014년 6월 7일에 개봉되었다. 세 번째 작품인 "#3 Falling Down"은 2015년 4월 4일에 개봉할 예정이다. 캐치프레이즈는 #1 기준으로 "모든 것의 종말이 시작된다--"이다. 2012년 6월에 이뤄진 "페르소나4"의 TV 애니메이션 판인 "Persona4 the ANIMATION"의 이벤트 상영의 엔딩이 끝난 후에 본작이 영화로 만들어진다는 게 밝혀졌다. 발표 당시의 공식 사이트에 나와 있는 정보라고 할 수 있는 건 Twitter 어카운트 뿐이었으며 보름달이 뜨는 날에는 게임 설정인 그림자 시간에 맞춰서 이벤트가 상영된 후에 방송될 예정인 동영상이 공개되었다.
또한, 한신 전철과 고베 신교통에서 이 작품의 개봉을 기념해서 기념 승차권의 발매가 예정되어있다. "#1 Spring of Birth"는 전국 26스크린에서 소규모 개봉했음에도 2013년 11월 23일, 24일 겨우 이틀 만에 흥행 6,091만 2,300엔. 관객 수 3만 9,963명을 기록하였으며 영화 관객 동원 총 랭킹(출처는 흥행 통신사)에서 제7위를 기록하였다. 개봉 영화관 수가 30관 이하인 작품을 대상으로 한 미니 시어터 랭킹에서는 당당하게 1위를 기록하고 일일 만족도 랭킹(출처는 피아 영화 생활)에서는 제3위를 기록하였다.
원작은 ATLUS에서 발매한 PlayStaion용의 롤플레잉 게임이다. 학원도시를 무대로 "페르소나"라는 특수능력을 사용하는 소년소녀들이 주인공이다. 낮은 학원 생활을 보내면서 여러 인물과 교류를 쌓고 밤은 "그림자 시간"에 출현하는 "섀도"라고 불리는 수수께끼의 괴물과 싸워간다. 이름은 나오지 않지만, 전작의 캐릭터들과 비슷한 인물이 TV 뉴스에 나오거나 난죠 그룹의 분가인 키리조 그룹이 새롭게 나오는 등. 페르소나3는 전작의 세계관 설정을 그대로 이어받았긴 했지만, 등장인물과 시스템을 싹 바꾸고 새로운 이야기가 그려지기도 하며 학원이라는 폐쇄적인 무대 때문에 딱히 세계관을 신경 쓰지 않고 전작을 플레이하지 않은 플레이어도 즐길 수 있는 구조이다(전작에서 등장한 캐릭터가 페르소나 능력에 눈을 뜨지 않은 "패러렐 월드"라는 설정이다).
전작까지는 그저 한 번 만든 페르소나는 성장만 시켰지만, 이번 페르소나3 작품에서는 페르소나끼리 합체시켜서 새로운 페르소나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 제작을 "진 여신전생III" 팀이 담당하였으며 같은 스킬(마법과 특수능력을 이번 작품에서는 한꺼번에 묶어서 "스킬"이라고 부른다)의 계승이나 스킬 체인지(레벨업할 때 소지한 스킬이 다른 스킬로 변화하는 것) 등의 요소도 도입하여 페르소나의 육성이 더욱 재밌어지게 되었다. 전투는 "진 여신전생III"의 플레스턴 배틀을 어레인지해서 탑재하였고, 벨벳 게임에 페르소나 전서(진 여신전생III의 "악마 전서"에 해당한다)가 탑재되는 등. 여신전생 시리즈에서 호평을 받았던 요소가 도입되었다.
디렉터는 "진 여신전생III"의 하시노 카츠라이다. 캐릭터 디자인 및 새로운 전용 페르소나의 디자인은 소에지마 시게노리가 담당하였고 그외의 페르소나는 카네코 카즈마의 일러스트를 사용하였다. 화면 디자인이 팝한 디자인이 되거나 BGM의 대부분이 영어 보컬곡이라던지 클래식과 사운드 면에서도 과거의 작품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신선한 느낌이다. 패미통 게임 어워든 2006에서 우수상(RPG 부문)을 수상하였다.
휴프노스, 네메시스, 타나토스가 주요 캐릭터의 페르소나라거나 타르타로스라는 이름의 던전, 보스가 공통되어있는 등(밤의 여왕=녹스). "여신 이문록 페르소나"의 숨겨진 시나리오인 "눈의 여왕 편" 같은 설정이 존재한다. 그외에도 살아있는 목적이 희박하여 검은 사상을 가지고 있는 기업의 자제라거나 복수를 목적으로 하고 있는 캐릭터 등. 여러 캐릭터의 배경은 페르소나 시리즈에 등장한 캐릭터를 방불케하는 것이 많다. 또한, 속편인 "페르소나4"에도 일부 서브 캐릭터의 미래 모습과 일부 설정이 게스트격으로 등장한다.
설정
페르소나(ペルソナ)
사람의 마음 속 깊이 숨어있는 또 하나의 자신의 모습. 적성있는 자들만이 신과 마물과 같은 모습을 한 그것을 구현화시켜 자신의 존재를 위협하는 것들, 용서할 수 없는 것들과 싸울 수 있다. 페르소나는 마음의 한 부분이며, 보유자와 떨어뜨리는건 불가능하다고 한다. 보유자의 강한 정신에 의해서 제어되며, 기본적으로 보유자를 수호할 수 있지만 보유자가 제어할 수 없는 상태에 빠지게 되면 폭주하거나 자신의 의지를 가지면서 행동할 수 있다고 한다. 본작에서는 이것의 보유자를 "A잠재" "특A잠재"라고 부르며, 위기에 직면한 상황이라거나 "그림자 빼기"를 받는 것으로서 각성하는 장면이 묘사되어있다. 작중에서는 성장함에 따라서 페르소나가 발현되기 어렵다는 묘사가 확실히 등장한다.
섀도우(シャドウ)
사람의 자아로부터 떨어져 내려온 마음과 감정의 일부였던 것. 일찍이 있었던 존재의 단편이자 그림자. 사람의 마음을 먹는 존재. 원천이 된 감정의 강력함에 의해서 희귀하게 강력한 힘을 가진 개체가 태어나게 된다. 그 안에 인간이 들어감으로서 그 인물 개인의 섀도우가 형성된다. 현실세계에서 안개가 나와있는 동안에는 TV 속 세계는 맑아지고 이 사이에 섀도우는 흉폭해진다. 흉폭화한 섀도우에게는 평범한 인간은 결코 맞설 수 없으며 살해당하고 만다. 단, 페르소나 술사들에게는 안개의 날에는 관계없이 마구잡이로 덮쳐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