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전사 Z건담 극장판Ⅲ: 별의 고동은 사랑완결작
Mobile Suit Zeta Gundam: A New Translation III - Love Is the Pulse of the Stars
機動戦士ZガンダムⅢ-星の鼓動は愛-
최근수정 2012-02-24 21:33:24
유저평점
마스터평점
랭킹: 2040위 68 인기도: 78,630 프리미엄: 500 감정가: 52,420
디비관리는 HELIX팀에게 도움받습니다.
타입 : 영화
화수 : 1
러닝타임 : 1시간40분
등급 : 12세
방영일 : 2006.03.04
종영일 : 
장르 : 드라마,메카,공상과학,소년,밀리터리
프로듀서 :  Sunrise BandaiEntertainmentL
홈페이지 : 

작품소개

1985년의 TV 시리즈 방영 이후 수많은 건담 팬들에게 추억으로 남아 있던 전설적인 명작 '기동전사 건담Z'가 2005년부터 전 3부작으로 영화화가 진행되고 있다. 1부 <별을 잇는 자(星を継ぐ者)>와 2부 <연인들(恋人たち)>의 뒤를 이어 3부인 <별의 고동은 사랑(星の鼓動は愛)>이 2006년 3월 4일에 마지막으로 공개되면서 전3부작에 걸친 대장정이 끝났다. 

TV 시리즈의 감독을 맡았던 토미노 요시유키 감독이 몸소 다시 한 번 시리즈를 재구성하고, 과거 TV판의 스탭들이 한데 뭉쳐서 만들어낸 새로운 극장판은 구건담 팬들에게 굉장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으며, 특히나 영화 3부작에 걸쳐 테마곡을 인기 가수 Gackt가 담당하여 애니메이션 팬이 아닌 사람들에게까지 상당한 반향을 가져왔다. 감독 스스로가 신역(新訳), 즉 '새로운 해석'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만큼,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할 라스트씬을 그려낼 거라고 작품 공개 이전부터 장담해왔던 만큼, 이전 시리즈의 답습에 그치지 않는 새로운 결말도 팬들에게 가슴뛰는 기억으로 남을 것이다.

줄거리

우주세기 0087년, 지구권에서 일어난 전란은 혼선에 혼선을 거듭해 가고 있었다. 연방군의 엘리트 조직인 티탄즈와 반(反) 지구연방조직인 에우고(A.E.U.G)의 내전이 한창이던 시기, 에우고를 지휘하는 입장에 서게 된 크와트로(샤아)와 티탄즈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자 하는 '목성에서 귀환한 남자' 시로코, 그리고 자비가문을 부흥시키려는 지온군의 잔당 액시즈의 지도자 하만 칸이 그 속에 있었다. 세 개로 분리된 세력은 지구권역의 패권을 둘러싸고 각자의 이익을 위해 정치적 또는 전투적으로 고도의 전략을 펼치고 있었다. 그러는 사이 전황은 거대 레이저포로 개조된 스페이스콜로니 그리프스2를 둘러싼 최종국면으로 접어든다. 


전장에서는 사람들의 애정과 증오가 교차하고 있었다. 에우고를 떠나 시로코의 수하가 된 레코아. 시로코를 따르고 있지만 에우고의 카뮤 일행을 동경하는 소녀 사라. 여러가지로 교차되는 사람들의 감정을 받아들이면서 Z건담은 혼란스러운 전장을 날아오르고, 드디어 카뮤는 알게 된다. 자신이 정말로 쓰러뜨려야 할 사람이 누구인지, 전란의 불씨를 잠재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를... 

전란의 끝에서 진실을 알게 된 카미유를 기다리고 있는 운명은 과연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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