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시대적 배경:전쟁이 일어난 직후의 근대.
공간적 배경:일본의 지옥.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hozukino-reitetsu.com/
엔하위키:http://mirror.enha.kr/wiki/%ED%98%B8%EC%98%A4%EC%A6%88%ED%82%A4%EC%9D%98%20%EB%83%89%EC%B2%A0
Wikipedia:http://en.wikipedia.org/wiki/H%C5%8Dzuki_no_Reitetsu
Baidu:http://www.baidu.com/s?ie=utf-8&bs=%E9%AC%BC%E7%81%AF%E3%81%AE%E5%86%B7%E5%BD%BB&f=8&rsv_bp=1&rsv_spt=3&wd=%E9%AC%BC%
E7%81%AF%E7%9A%84%E5%86%B7%E5%BD%BB&rsv_sug3=2&rsv_sug=0&rsv_sug1=2&rsv_sug4=155&rsv_n=2&inputT=390
줄거리
이것은 지옥에서 일어나는 좌충우돌 정신없는 이야기이다. 전후의 인구폭발, 악령의 흉폭화로 인해서 지옥으로 흘러들어오는 망자들이 갑자기 넘쳐나기 시작한 요맘때, 일손부족으로 허덕이고 있는 지옥은 전대미문의 혼란을 겪고 있었다. 그러던 중, 크게 당황하고 있는 염마대왕을 대신해서 여러 문제의 뒤처리를 깔끔히 어둠 속에서 해결해나가는 특별한 인물(?)이 여기 있다. 그의 이름은 염마대왕의 제1보좌관인 호오즈키(鬼燈). 망자를 책임지는 일을 땡땡이치는 염마대왕을 용서 없이 꾸짖는 호오즈키의 바쁘면서도 의외로 즐거워 보이는 지옥에서의 매일이 지금 시작되는 것이다.
호오즈키는 염마대왕의 2대째 제1보좌관이며 삼백안의 눈과 이마에 솟아나 있는 한 개의 뿔이 인상적인 귀신이다. 귀신 중에서는 거의 정상에 가까운 위치에 있다. 공 =사람에게 던져서 부딪히게 하는 고문(일) 중독환자이며 일에 관해서는 부하인 옥졸들뿐만 아니라 마왕 사탄과 상사인 염마대왕조차도 두려워할 정도로 엄격하게 대한다. 염마대왕을 "저 바보"라고 말하거나, 곤봉으로 때리거나 하는 짓거리도 일상다반사이며 염마대왕은 그를 "마치 엄마 같다"라고 평가할 정도. 자기 자신을 관방 장관 같은 수수한 위치라고 말하면서 흑막 역할을 도맡는 일이 너무 즐겁다라고 말하기도 한다. 지옥에서 사는 귀신 주제에 지브리 애니메이션 마니아이기도 하며 지브리 작품에 대해서도 상당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등장인물들은 그를 S라고 판단하지만 정작 자신은 전혀 자각이 없다. 차도남스러운 분위기와 나름 잘생긴 외모 덕분에 지옥의 여성진들에게도 인기가 상당하다고. 그가 말하는 자신의 이상형은 "곤충과 동물을 무서워하지 않으며, 내가 만든 (뇌로 만든) 된장국을 웃으면서 마셔주는 여성"이라고.
이러한 그를 부하로 두고 있는 염마대왕. 일본 지옥의 왕이며 십왕 중에서 가장 큰 말 그대로 거한의 모습을 하고 있는 귀신. 원래는 인간이었으며 최초의 사자(死者)였다고 한다. 호오즈키에게 호오즈키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그의 재능을 이끌어내서 자신의 보좌관으로 발탁해준 장본인. 지옥의 최고 책임자이며 최고 권력자지만 사실은 전혀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위엄이 없는 인물이며, 태평한 성격에 매우 상냥하고 착해빠진 성격. 일이 밀리면 호오즈키에게 전부 넘기거나, 게으름 피우거나 한다. 덕분에 엄격하고 차가운 성격인 호오즈키한테는 언제나 얻어맞고 놀림당하는 등 꽤나 험하게 취급받고 있다. 이 때문에 본인도 "호오즈키가 모반을 일으키면 어떡하지?"하는 걱정을 가끔 하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일을 제대로 하거나 반성하지도 않는다. 그러나, 진짜로 화나면 매우 무섭다고.
이러한 등장인물(?)들로 지옥 일상 물이라는 매우 특이하고 듣도 보도 못한 소재로 2011년 첫 연재됐을 시부터 상당한 주목을 받은 개그 만화. 염마대왕의 제1보좌관인 호오즈키가 지옥에서 펼치는 도S한 일상을 그린 초현실적인 블랙 코미디 작품. 주된 무대는 일본의 지옥이며 그곳의 주민들을 중심으로 그리고 있지만, 그 외에도 신화, 옛이야기, 괴담 등의 여러 개성 있는 등장인물들이 다수 출연하기도 하며, 또한 일본뿐만 아니라 해외의 악마들과 요괴 등도 등장한다. 만화 첫 페이지의 칸에는 언제나 "※이 만화는 픽션입니다만, 지옥은 있을지도 모릅니다. 현세에서의 행동거지를 충분히 주의해주십시오"라고 주의문이 쓰여있다. 또한 엽서 모집의 공지에도 지옥의 포스트라는 타이틀이 붙여져 있다. 상당한 인기가 있는 만화 작품으로 이탓에 2014년 1월부터 TV 애니메이션 방송 예정이다.
설정
지옥(地獄)
호오즈키 왈 지옥에서는 자업자득 자기책임이 기본적인 이념이며 복수를 하려면 이것 또한 어디까지나 자기책임이며, 복수를 하는 건 추천은 하지 않지만 복수해서는 안 된다라는 법도 없다고 한다.
옥졸(獄卒)
지옥에 떨어진 망자들을 괴롭히는 게 주된 임무인 지옥의 공무원들. 안정성과 동경의 눈길을 한눈에 받는 직업으로 그 탓에 많은 어린 오니들의 장래희망인 인기 많은 직업이다. 오니 이외에도 현세에서 무엇인가의 사건을 거쳐서 취직한 자들도 많다. 응모, 채용의 조건은 오니 옥졸 같은 경우, 테라 시야(의무교육) 과정을 전부 수료하고 온다 무엇인가의 직업을 가지고 일을 해본 적이 있다 등. 후자는 폭넓은 시야를 가진 인재들을 채용하기 위해서.
지옥의 주민들(住人)
옥졸 이외의 일반적인 오니들과 요괴, 지옥에 떨어지지 않은 망자들 중 일부. 옥졸 이외에는 처형장에 들어갈 수 없으며, 저세상과 현세를 오갈 수 있는 비자 등의 제한이 많기 때문에 본래의 지옥 출신인 일반 귀신들과 요괴는 망자와 현세에 관해서 자세히는 모른다. 그 때문에 현세의 정보는 기본적으로 TV나 책 등의 미디어 정보, 무죄방면이 된 망자 등으로부터 얻을 수 있다. 또한, 작중의 일본 저승은 양복이 그다지 많이 보급되지 않은 현대사회의 이미지이기 때문에 의류는 기본적으로 일본 전통 기모노 아니면 그것을 베이스로 한 동양풍의 옷들이다. 이것은 지옥 백화점의 종업원들의 제복과 지옥 아이돌과 지옥 모델의 의상이라 하더라도 예외는 아니다. 단, 젊은 여성들은 가끔 옷깃이 있는 서양풍의 옷을 입고 오기도 한다.
오니(鬼)
태어나는 방식과 종은 각각 여러 가지가 있지만, 특징으로서는 뿔이 있다, 60%는 천연 파마 곱슬머리 등이 있다. 근력이 매우 강하며 단단한 몸을 가지고 있고, 술을 좋아하며 지옥의 다른 종족들에게 이무기라고 불릴 정도로 매우 강하다. 그중에서도 특히 강한 오니나 높은 위치에 오른 오니들은 귀신이라고 불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