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시대적 배경:근미래.
공간적 배경:일본.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black-bullet.net/
엔하위키:http://mirror.enha.kr/wiki/%EB%B8%94%EB%9E%99%20%EB%B6%88%EB%A6%BF
Wikipedia:http://en.wikipedia.org/wiki/Black_Bullet
Baidu:http://www.baidu.com/#wd=%E9%BB%91%E8%89%B2%E5%AD%90%E5%BC%B9&rsv_bp=0&tn=baidu&rsv_spt=3&ie=utf-8&rsv_sug3=8&inputT=2&rsv_sug4=1780&rsv_sug1=5&rsv_n=2&rsv_sug2=0
줄거리
2021년. 인류는 패배했다. 바이러스성의 기생생물인 "가스트레아"에게. 가스트레아는 강대한 생명력과 감염력을 가지고 인류를 유린하였다. 그로부터 10년 후인 근미래. 기생 생물인 가스트레아에게 패배한 인류는 가스트레아를 피하는 금속인 "바라늄"으로 만들어지 벽인 "모노리스"를 건축하고, 그 안에서 가스트레아로부터 몸을 숨기는 생활을 하고 있었다.
지극히 드물게 밖에서 침입하는 가스트레아를 배제하는 작업을 업무로서 삼는 "민간 경비회사(민경)" 중 하나이자 소꿉친구인 텐도 키사라(天童木更)가 경영하는 "텐도 민간 경비회사"에서 일하는 16살의 소년인 사토미 렌타로(里見蓮太郞)는 맡겨지는 일도 없이 따분하고 빈곤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드물게 그에게 의뢰가 찾아왔고 통보를 받고 방에 돌입하자 어지럽혀진 방안에는 연미복의 남자가 서있었다. 그의 이름은 히루코 카게타네. 그는 말한다. "나는 세계를 멸망시킬 자. 그 누구도 나를 막을수는 없다". 아주 잠시간의 평화에 그림자가 밀려오고 있었다.
연미복의 남자와 일행의 전투가 끝나고 몇일후. 도쿄를 다스리는 최고 책임자인 세이텐시(聖天子)로 인해서 수많은 민경이 소집되고 도쿄를 괴멸시키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는 연미복의 남자인 히루코 카게타네(蛭子影胤)의 계획을 저지하라는 의뢰를 맡게 되었다. 지금껏 단 한 번도 없었던 강적이 도쿄를 침략하려고 하는 이 와중에 렌타로는 파트너이자 이니시에이터인 아이하라 엔쥬(藍原延珠)와 함께 사투를 펼친다. 원하지 않는 힘과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소녀들인 "이니시에이터"와 그녀들을 감시하는 인간인 "프로모터"가 신생물인 가스트레아의 위협과 싸우는 근미래를 배경으로 한 히로익 액션.
텐도 민간 경비회사의 프로모터인 16살 소년인 사토미 렌타로. 상당히 난폭한 말투임에도 불구하고 사실은 성실하며 누군가를 돌봐주길 좋아하는 엄마같은 성격에다가 가정적인 스킬이 높아서 취미는 무려 요리. 살고 있는 낡은 아파트에는 파트너인 엔쥬가 눌러앉아 살고 있다. 그의 파트너인 아이하라 엔쥬는 10살의 소녀이자 모델 래빗의 이니시에이터. 엄대한 말투가 특징이지만, 성격은 밝고 솔직하며 천진난만한 트윈테일의 소녀. 렌타로를 "피앙세"라고 부르며 키사라에게 라이벌 의식을 불태우고 있다.
인류의 적으로서 나타나서, 사람을 갓난아기를 다루듯 쉽게 짓뭉개버리는 압도적인 힘을 가진 가스트레아들을 피해서 인류는 벽 안에 도망쳐버리게 된다. 그러나, "저주받은 아이들"이라고 불리우는 가스트레아 바이러스를 몸 안에 품고 태어난 아이들이 존재하고 있으며, 그녀들은 10년 전의 비극에서 모체가 쑤셔넣은 가스트레아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인간이면서도 가스트레아가 가지고 있는 유전자도 가지고 있는, 말하자면 인간과 가스트레아의 혼혈적인 존재이며 10년 전의 비극에서 온갖 것들을 "빼앗긴 세대"로서 숨겨지는 존재이자 차별적인 대상으로서 그려져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 얄궂게도 가스트레아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인간과는 차원이 다른 신체능력을 획득한 슈퍼 칠드런으로서 그 능력으로 민경의 이니시에이터라는 입장에서 인간의 프로모터와 함께 태그를 짜서 가스트레아와 함께 싸워가는 존재로서 그려진다.
주인공인 렌타로는 프로모터이며, 로리 히로인이라고 할 수 있는 10살짜리 소녀인 아이하라 엔쥬는 이니시에이터이다. 여기서 착각해서는 안되는 점이 이 두 명의 관계는 흔히 말하는 "포켓몬"스러운 트레이너와 사역마와 같은 존재와는 완벽히 다르다는 것. 프로모터는 트레이너가 아니라 태그팀으로서 실제적으로 같이 싸우는 존재이며, 프로모터에게도 당연히 격투기술이 필요시 된다. 이러한 배경으로부터 다른 "인류와 괴물이 맞서 싸우는" 작품에서 보이는 무조건적인 힘의 차이로 인류를 유린하는 전개로서 터무니없는 절망감을 보여주기만 하는게 아니라 같은 절망감이라도 이니시에이터라는 존재를 가지고 있는 "블랙 불릿"은 그 인간과 동떨어진 신체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설정상 싸움이 좀 더 화려하게, 또한 프로모터와의 태그전을 의식한 싸움에 중점이 있는게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작품이다.
설정
가스트레아(ガストレア)
가스트레아 바이러스에 감염시키고 유전자를 바꿀 수 있는 생물. 재생력이 매우 강하다. 붉은 눈과 추하고 거대한 몸집을 가지고 있다. 평소에는 원래 종으로부터 오는 모델명으로서 불리우며, 모델 스파이더나 모델 래빗 등으로 불리우며 식별된다. 또한, 막 감염된 상태인 스테이지 1부터 완성형인 스테이지 4까지 총 4단계로 나뉘어진다. 스테이지가 진행해가는 단계에서 여러 생물의 DNA를 흡수하기 때문에 스테이지 2 이후의 가스트레아는 각각 다른 이형의 모습과 특징을 가지게 된다.
저주받은 아이들(呪われた子供たち)
가스트레아 바이러스 억제 인자를 가지고 바이러스의 숙주가 된 인간. 바이러스로 인해서 초인적인 치유력과 운동능력 등 여러 은혜를 받고 태어난다. 임산부가 가스트레아 바이러스에 접촉하는 것으로서 태아가 감염되고, 출생 시에는 눈이 빨갛게 빛나는 것으로 인해서 확실히 판명해낼 수 있다. 가스트레아 바이러스는 생물의 유전자에게 영향을 주기 때문에 "저주받은 아이들은"은 모두 여성이다. 가스트레아 대전시에 제1세대가 태어났기 때문에 현재는 모두 10살 이하의 어린 소녀들이다. 가스트레아 바이러스를 보균하고 있기 때문에 인간과 동떨어진 그 능력으로 인해서 차별받고, 박해받는다. 대부분은 부모에게 버려져서 에리아 바깥 지구에서 맨홀 칠드런으로서 살거나, 물건이나 식량 등을 구걸하면서 겨우겨우 연명하는 생활을 보낸다.
민간 경비회사(民間警備會社)
이니시에이터와 프로모터의 페어를 고용해서 에리어내의 가스트레아의 구제와 임시시의 에리어의 전력 등을 파견하는 회사. 줄여서 민경이라고 불리운다. 민간 경비회사에 소속된 페어들도 민경이라고 불리운다.
이니시에이터(イニシエ-タ-)
가스트레아 바이러스로 인한 높은 전투력을 살려서 가스트레아와 싸우는 "저주받은 아이들". 반드시 프로모터와 페어를 짠다. 보균하고 있는 바이러스의 동물 인자에 의해서 각각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모델 래빗" "모델 오울" 등으로 식별된다. 평소에는 봉인하고 있는 힘을 해방하면 눈이 빨갛게 빛나고, 높은 운동능력과 동물 인자와 맞물린 특수능력을 발현시킨다. 평소에는 바이러스 억제인자와 침식 억제제로 바이러스의 침식을 억누르고 있지만 힘의 해방이나 상처의 치유로 인해서 조금씩 침식률은 올라가서 50%가 넘으면 가스트레아화한다. 아주 드물게 바이러스의 동물 인자로 인해서 골격이 변화하거나 짐승과도 같은 귀와 날개 등을 가지고 있는 자들도 있다.
프로모터(プロモ-タ-)
이니시에이터와 페어를 짜서 싸우는 민경 사원. 페어의 사령탑 및 어린 소녀인 이니시에이터의 정신적 지주가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