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 : TV 화수 : 12 러닝타임 : 24분 등급 : 12세 방영일 : 2014.04.10 종영일 : 2014.06.26 장르 : 판타지 프로듀서 : SotsuAgency PonyCanyon SentaiFilmworksL StudioGokumi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연금술이 성행하는 중세.
공간적 배경:가상의 지방인 황혼의 대지.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atelier-ps3.jp/escha-logy/anime/
Wikipedia:http://en.wikipedia.org/wiki/Atelier_Escha_%26_Logy:_Alchemists_of_the_Dusk_Sky
줄거리
거스트가 선물하는 대인기 게임인 "아틀리에 시리즈"가 처음으로 애니메이션화되었다! 1997년에 발매된 첫 번째 아틀리에 시리즈인 "마리의 아틀리에"부터 이어지는 엄청난 인기를 호가하는 인기 게임인 "아틀리에 시리즈"의 최신작인 "에스카&로지의 아틀리에 ~황혼 하늘의 연금술사~"를 애니메이션화한 것이다. 거스트 20주년 기념의 프로젝트 작품이자, 아틀리에 시리즈 최초의 애니메이션화 작품이라는 이유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곳은 몇 번째인지도 모르는 황혼을 맞이하여, 느긋하게 마지막 순간을 맞이해가는 세계. 주인공인 에스카는 그 세계의 변경에 있는 작은 마을인 "코르세이트"에 살고 있는 소녀이다.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오래 된 연금술을 사용해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면서 매일매일을 충실하게 열심히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콜세이트 개발반에서 정식적으로 직원으로서 배속되는 행운이 찾아왔다. 또, 동시에 "중앙"에서 최신식의 연금술을 배우고 있었던 청년인 로지가 파견되어 온다. 개발반에서 만난 두 사람은 협력해서 개발반과 콜세이트의 마을을 부흥시키겠다는 약속을 한다. 연금술이 자아내는, 아름다운 소녀와 청년의 이야기.
본작의 주인공인 에스카는 밝고 건강한 여자아이. 다른 사람들의 도움이 되고 싶다는 일념 아래에서 지부의 일을 돕고 있었으며, 그러한 업적을 인정받아 개발반에게 정식 채용된 그녀는 일족 비전의 연금술의 실력 하나는 어릴적부터 어머니로부터 배워온 이래로 쭉 독학만으로 배워왔기 때문에 아직은 초보자와 다를바가 없다. 자신의 연금술이 다른 사람에게 행복을 가져다와줬으면하고 바라며 일에 힘쓰는 중이다. 일명 "로지"로 불리우는 로직스 픽사리오는 이 이야기의 또 하나의 주인공이자 중앙으로부터 파견되어서 마을로 찾아온 젊은 직원이다. "최신식의 연금술"을 구사하는 연금술사이지만, 어떠한 사정으로 인해서 낙오자밖에 없는 개발반으로 배속된다. 중앙에서 최신 연금술 기술을 배웠기 때문에, 오래 된 타입인 연금술에 대해서는 무지하다. 냉정한 성격이지만, 에스카에게 휘둘리는 일도 적지 않다.
각지를 방랑하고 있는 마법사 소녀인 윌벨 폴 에르스트리트라는 활발하고 나서는 성격에다가 말괄량이이기 때문에 소동을 일으키는 일도 적지 않다. 수행중인 마법사이기 때문에 마법실력은 아직 서툴지만, 대마법사라고 자칭하고 있는 귀여운 소녀. 현재는 사정이 있어서 코르세이트에서 거주하고 있는듯하다. 개발반에 소속되어있는 소녀 검사인 린카는 거대한 검을 손쉽게 휘두르며 상당한 전투력을 자라한다. 다른 사람과 관계를 가지기 어려운 성격이며, 감정을 드러내는것에 서툴기 때문에 퉁명스럽게 보이기도 하지만 사실은 마음 따뜻한 여성. 또한 실은 천연적인 면도 있다.
코르세이트 개발반의 반장인 마리온 퀸은 엄청나게 많은 일을 전부 손쉽게 소화해내는 여성. 개발반에서는 일손이 부족하기 때문에 새롭게 온 연금술사인 에스카와 로지에게 큰 기대를 품고 있다. 평소에는 사무 작업에 쫓기고 있지만, 사실은 전투 실력도 엄청나다는 소문이 있다. 윌벨과 함께 각지를 여행하는 약사인 니온 알트울은 코르세이트에서 에스카의 집에 눌러앉아 살고 있다. 그 풍부한 약초 지식으로 다른 사람을 치유해주는 마음씨 착하며 연금술사인 언니를 가지고 있는 여성. 루실 에르네라는 로지보다 늦게 중앙에서 코르세이트로 파견된 소녀이다. 개발반에 배속되고, 에스카의 첫 후배가 되는 그녀는 마음씨 따뜻한 성격에 자신이 가지고 있는 뛰어난 의술로 많은 사람을 구하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갖고 있다. 약간 건망증이 있긴 하지만, 그때문에 아주 작은 실수를 저질러서 풀이 죽기도 한다. 코르세이트에서 잡화상을 하고 있는 상인 소녀인 카트라 라 치카는 교묘한 상술이 특징이며, 에스카 일행에게 여러 가지를 추천해주고 있다. "유적에서 발굴됐다"는 기묘한 상품을 팔기도 한다. 그러나, 가게의 매상은 영 좋지 않은듯하며 일가의 경제 상황에 여유가 있는건 아니지만, 본인은 밝게 생활하고 있다.
이러한 여러 등장인물들이 등장하며, "연금술"이라는 특수한 소재를 사용한 세계관 속에서 아름답고 잔잔한 이야기를 이끌어내고 있다. 아틀리에 시리즈 최초의 애니메이션이기 때문에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 작품은 2014년 4월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설정
연금술(錬金術)
에스카와 그외의 등장인물들이 배우고 있는 마술을 연금술이라고 부른다. 원소를 조합해서 새로운 물질을 생산해내는 기술이라고 한다. 연금술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연금술사(錬金術士)라고 부르며, 어째서인지 작품 세계관내에서는 "연금술사(錬金術師)"라는 표기는 잘못된 것이라고 한다. 현자의 돌, 엘릭서, 호문클루스, 에메랄드 더블렛, 아조트, 우로보로스 등의 실제로 존재하는 연금술의 모티브도 많이 사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