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알수없음 생일 : 키/몸무게 :
지크그레이몬은 완전한 승리를 원하는 메탈그레이몬에게 전설의 디지몬들이 진화를 전해주어 손에 넣은 새로운 형태이다. 전설의 디지몬이 준 전신의 장갑은 크롬디지조이드라 불리는 경도의 가상 초금속이며, 그 장갑은 보다 높은 경지에 올라 골드 디지조이드의 몸으로 눈부시게 고귀한 황금 빛을 발한다. 절대적인 방어력에 경량으로,[3] 중장갑으로 보이나 그 움직임은 의외로 민첩하다. 지크그레이몬은 올라운드에 높은 포텐셜의 전투력을 지니고 있다.
오른손의 플라즈마 레일건으로 견제하면서 트라이던트 팽으로 일격에 적을 박살내는 전법이 특기이며, 원거리나 상공의 적에게는 고위력의 에너지탄을 쏘는 하이퍼 런처로 대응한다. 또 대군에 대해서는 입에서 쏘는 지옥의 업화 지크 플레임이 수많은 적을 태워버리며, 강적에게는 스스로 빛의 화살이 되어 돌진, 영거리에서 에너지를 해방에 폭발시키는 파이널 스트라이크스로 적을 쓰러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