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 : ONA 화수 : 6 러닝타임 : 3분 등급 : 12세 방영일 : 2014.02.22 종영일 : 2014.09.13 장르 : 코미디,마법 프로듀서 : Madhouse Aniplex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마법"이 사회에서 중요시된 근미래의 세계.
공간적 배경:일본.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mahouka.jp/
Wikipedia:http://en.wikipedia.org/wiki/The_Irregular_at_Magic_High_School
줄거리
일찍이 "초능력"이라고 불리고 있었던 선천적으로 갖추고 태어나는 능력이 "마법"이라는 이름으로 체계화되어서, 강력한 마법 기능사는 나라의 힘으로 취급되고 있는 사회. 20년 후인 제3차 세계대전이 종결되고 나서부터 약 35년이 지난 서기 2095년. 마법 기능사 양성을 위한 국책 고등학교 중 하나인 국립 마법 대학 부속 제1고등학교에 엘리트로서 장래를 약속받은 "블룸(화관)"의 여동생과, 그리고, 낙오자이자 보결생인 "위드(잡초)"인 오빠가 입학했을때부터 파란만장한 나날이 계속된다. 시바(四葉) 가문이라는 비밀주의의 가계의 차기 당주 후보로서 장래가 묶여버린 여동생인 미유키(深雪)와, 그 가디언으로서 역시 속박받은 운명을 가진 타츠야(達也)가 자신들의 자유를 얻기 위해서 분주하는 스토리가 큰 줄기라고 할 수 있다.
남매의 고등학교 재학 기간을 무대로서 "우등생"도 "열등생"도 모두 포함한 학교 안, 바깥을 묻지 않는 다수의 캐릭터들의 이야기가 자세히 표현되고 묘사되어있다. 입학식부터 3학기 끝까지(3년 거슬러 올라간 회상 에피소드를 포함해서)를 그린 "첫해의 부"가 완결되었으며(총 6편), 진급 후를 그린 "2학년 부"가 현재 간행되었다(총 5편이 예정되었으며 현재 1편까지). 그리고, 다음에 4편을 추가한 총 15편으로 작품이 완결될 예정이다. "첫해의 부"는 "전국 마법과 고교 친선 마법 경기 대회(통칭 구교전)"과 전국 고교생 마법학 논문 컨페티션 등 전국의 마법과 고등학교의 학생들이 모이는 고교 행사를 주축으로서, 대아연합과 USNA(북아메리카 대륙 합중국) 등의 다른 나라의 마법사들과의 싸움 이야기가 펼쳐진다.
"2학년 부"에서는 전년도의 에피소드를 이어받으면서 국내의 마법사 집단인 "십사족" 끼리의 음모 다툼이 심화되어가며, 게다가 한 술 더 떠 해외에서의 음모도 그림자를 드리우는 이 상황에서 평온을 지키려고 하는 마법과 고등학교 학생들의 분투 스토리가 펼쳐진다. 진급이 되면서 타츠야의 입장도 변화되며, 작가 왈 "타츠야는 마법과 고등학교의 혁명아라고 부를 수 있을 만큼의 면모를 다져간다고 한다".
타이트에 마법이라는 이름은 붙어 있지만 장르는 SF 엔터테인먼트의 한 형태인 "초능력물"이라고 작가는 밝혔다. 또한, 적이 운좋게 봐주거나 "잠재능력이 각성했다" 등의 참으로 전형적이며 진부한 스토리를 터부로서 삼고 처음에 설정한 설정에서부터 탈선되지 않도록 설정되어있는게 이 작품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전형적이며 진부한 스토리의 터부를 신경 쓰며, "행운에 의지하지 않고 자신의 힘만으로 트러블을 뛰어 넘어가는 이야기"를 쓰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서기 1995년에서부터 역사가 분기된, 가공의 근미래를 무대로 하고 있다. 역사가 분기되기 전부터도, 겉으로 드러나지 않게 초능력자와 인술사 등은 존재하고 있었다 하며 역사가 분기된 후에는 과학적인 초능력 개발로 인해서 보급, 체계화된 것이 본작에서 말하는 "마법"이다. 물리 법칙을 조종하는 것으로서 현상을 일으키기 때문에 물리학에 기반한 리얼한 작용이 발생하는것이 묘사상의 특징. 선술했던 대로, 라이트 노벨보다도 SF 주버널 소설을 의식해서 쓰여졌다. 또한, 마법학원물이라는 점에서는 "해리 포터"와 "마술사 오펀"의 영향을 받았으며, 특히 마법 경기 대회인 "구교전"은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삼대 마법 학교 대항 시합과 퀴디치에서 모티브를 따왔다고 직접 작가가 언급하였다.
설정
마법과 고등학교(魔法科高校)
전국에 아홉 곳이 설치되어 있으며, 마법 기능사(마법사)의 양성을 목적으로서 설립된 국책 고등학교, 국립 마법 대학 부속 고교를 마법과 고등학교라고 부른다. 주인공인 시바 남매가 다니는 제1고교는 국립 마법 대학 부속 제1고등학교이며, 관동 지방의 도쿄도 하치오우지시에 위치해있다. 한학년 정원 약 200명. 학생복은 녹색을 기반으로 한, 여덟 장의 꽃잎 모양의 문양을 심볼로서 삼고 있다. 제1고교는 졸업생의 65%가 국립 마법 대학으로 진학하는 최난관의 고등 마법 교육기관으로서 알려져 있다. 그 사실은 우수한 마법사를 가장 많이 배출한 엘리트 고등학교라는 말이지만, 마법교육뿐만이 아니라 그 이외의 교육 레벨도 전국 상위 클래스라고 평가받고 있다.
마법(魔法)
마법이란 사상에 부수되어있는 정보체에 대해서 "상태의 정의"를 개변시켜서 작용을 발생시키는 것이며, 사상 그 자체를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다. 예를 들자면 종이의 분자의 운동 에너지를 마법으로 개변시켜서 태우는 것은 가능하지만, 종이 자체를 아무것도 없는 공간에서 마법으로 만들어내는건 불가능하며 종이를 다른 물질로 변화시키는것도 불가능하다. 마법은 물리법칙에서 보자면 울타리 밖의 현상이라고 할 수 있지만, 아예 무관계하다고는 할 수 없고 물리법칙에 거스르지 않는 형태로 발동시킨 마법이면 마법일수록 그렇지 않은 마법과 비교해서 작은 힘으로 대규모적인 사상 개변을 쉽게 일으킬 수 있다. 또한, 물리법칙에 거스르는지 아닌지에 관계없이 사상 개변의 규모와 간섭도가 크면 클수록 난이도가 높은 마법이 되며 마법사에게 큰 부담을 끼친다.
마법 기능사(魔法技能師)
약칭은 "마법사". 마법을 실용화시켜서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는 인간을 가리킨다. 많은 나라에서 마법사는 라이센스제를 통해서 관리받고 있으며, 고대 마법의 전승자들 중에서는 자신을 "마법사"라고 칭하는 것을 피하며 "인술사"라는 독자적인 호칭을 좋아하는 케이스도 많다. 일본 국내에서는 실용 레벨의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중고등학생은 연령별, 인구비로 봤을때는 약 0.1%이며, 성인이 된 후에도 실용화시켜서 자유자재로 유지시키며 사용할 수 있는 자는 그 10% 이하(연령별로 따지자면 1만 명 중 한 명이 될까 말까). 즉, 매우 적다. 개중에서도 "실전" 레벨의 마법력을 가지고 있는 자는 더더욱 적다. 그때문에 라이센스를 가진 마법사는 사회적인 스테이터스가 높은 엘리트로서 평가받는다. 또한, 일본에서 마법을 배우고 있는 중고생, 대학생과 마법을 직업으로 삼는 성인의 합계수는 현재 3만 명 정도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