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 : TV 화수 : 13 러닝타임 : 24분 등급 : 12세 방영일 : 2015.04.04 종영일 : 2015.06.27 장르 : 액션,어드벤처,코미디,로맨스,판타지 프로듀서 : Genco Movic WarnerBros.Japan KlockWorx SoftBankCreative Showgate MAGES. Furyu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중세풍.
공간적 배경:미궁도시인 오라리오.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danmachi.com/
엔하위키:https://mirror.enha.kr/wiki/%EB%8D%98%EC%A0%84%EC%97%90%EC%84%9C%20%EB%A7%8C%EB%82%A8%EC%9D%84%20%EC%B6%94%EA%B5%AC%ED%95%98%EB%A9%B4%20%EC%95%88%20%EB%90%98%EB%8A%94%20%EA%B1%B8%EA%B9%8C
Wikipedia:https://en.wikipedia.org/wiki/Is_It_Wrong_to_Try_to_Pick_Up_Girls_in_a_Dungeon%3F
Baidu:http://www.baidu.com/s?ie=utf-8&f=8&rsv_bp=1&rsv_idx=1&tn=baidu&wd=%E5%9C%A8%E5%9C%B0%E4%B8%8B%E5%9F%8E%E5%AF%BB%E6%B1%82%E9%82%82%E9%80%85%E6%98%AF%E5%90%A6%E6%90%9E%E9%94%99%E4%BA%86%E4%BB%80%E4%B9%88&rsv_pq=a8f269090010ac5b&rsv_t=3167%2BRK2Wf4aJ3ABvY2q6I%2B2nw5sfMcCCKmajan2gZyH3jhbD3r%2B31QmU8Y&rsv_enter=1&rsv_n=2&rsv_sug3=1
줄거리
거대한 지하 미궁, 통칭 "던전"을 중심으로 번영하고 있는 미궁도시인 오라리오. 영웅담에 있을 법한 "이성과의 운명적인 만남"에 동경하여 막 뛰쳐나와 모험자가 된 소년인 벨 크라넬은 어느 날 던전에서 엄청나게 강한 몬스터인 "미노타우로스"에게 습격당한다. 엄청난 레벨 차이에 어쩔 수 없이 몰려버린 벨은 간발의 차이로 탑 클래스의 모험자인 아이즈 발렌슈타인의 도움을 받는다. 그 순간, 아이즈에게 반해버린 벨은 언젠가 아이즈와 맞먹는 모험자가 되기 위한 행동을 개시한다.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의 원작은 오모리 후지노의 라이트 노벨 작품이다. 일러스트는 야스다 스즈히토가 담당. 2013년 1월부터 GA 문고(SB 크리에이티브)에서 간행되고 있다. 제4회 GA 문고 대상 "대상" 수상. 제3회 라노벨을 좋아하는 서점원 대상 제1위. 2014년 10월 현재 시리즈 누계 부수 50만 부를 넘었다. 2014년 1월부터 아이즈 발렌슈타인을 주인공으로 한 외전인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외전 소드 오라토리아"가 간행되었다. 일러스트는 하이무라 키요타카가 담당. 2013년에 본편, 2014년에 외전 만화판이 연재 개시되었다. 2015년 4월부터 TV 애니메이션이 TOKYO MX1, 선 TV, KBS 교토, TV 아이치, BS11, AT-X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처음부터 주인공이 발상하는 스킬도 요즘 때의 주인공 보정. 왕도적인 판타지 소설의 스토리를 자랑하는 작품이다. 그러나, 작가인 오모리 후지노의 뛰어난 필력으로 그러한 왕도적인 단점을 보완하고 왕도적인 장점을 되살리는 훌륭한 작품이다. 주인공 보정이라고는 해도 무쌍이라고 부를 수 있을 만한 강함은 주인공이 동경하는 히로인 쪽이기 때문에 그렇게 큰 보정은 느껴지지 않는다. 레벨이나 스테이터스라는 개념이 이야기에 등장하기 때문에 RPG 세계에 들어간 듯한 분위기 그 자체를 자랑한다. 이야기로서는 너무 머리를 굴리면 오히려 이해가 되지 않는 전형적인 판타지 스토리 전개이기 때문에 주인공과 히로인의 순수한 이야기를 즐길 수 있는 작품은 아니다. 너무 생각하지 말고 시청하는 게 좋을 것이다.
그렇게 강한 주인공은 아니지만, 다른 모험자와는 조금 다른 분위기가 있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될지 궁금하게 만드는 타입이다. 현실 세계가 아닌 게임틱한 세계가 무대이기 때문에 그런지 이질적인 분위기도 특징. 이러한 판타지물에서는 능력을 숫자로 표현하는 건 금기시되는 것 중 하나지만, 역으로 수치화해서 스테이터스를 도입하는 것으로서 주인공의 특수 능력을 눈에 띄게 하는 점은 재미있다. 여러 판타지 게임에서 단어를 갖고오며 게다가 다른 것들과는 다른 뉘앙스로 사용하기 때문에 지식이 없다면 익숙해지지 않을 수도 있다. 이 세계는 많은 신도 지상에 같이 사는 세계이지만, 그 신들은 일본 신화, 그리스 신화, 북유럽 신화, 인도 신화 등. 여러 신화에서 가져온 신이기 때문에 더욱 판타지스러운 느낌이 난다.
아이즈 뿐만 아니라 주위의 히로인들과 하트풀한 교류에 힘쓰면서도 노력하여 성장해 나가는 벨의 모습이 흐뭇해지기도 한다. 히로인들의 기대에 보답하려고 필사적으로 땀을 흘리며 강해지려고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라는 평이 많다. 참고로 아이즈를 제외한 다른 히로인들은 동거하는 로리 거유 신님, 모험자 길드의 하프엘프 여성 직원, 건강한 술집의 간판 아가씨인 웨이트레스이다. 각각 히로인이 자기 나름의 거리감으로 벨을 호의적으로 응원하고 있는 점이 단순한 시끌벅적 떠들어대는 전형적인 히로인들보다는 인상적이다. 가족처럼 서로를 소중히 여기고 있는 점이다 헤스티아가 아이즈에게 질투하면서도 벨을 위해서 감정을 삼키고 대해주는 모습을 보면 더욱 호감이 느껴진다.
또, 설정을 사용하는 법에 감탄하기도 한다. 벨이 아이즈를 생각하는 마음을 열쇠로 삼는 스킬이나 헤스티아가 준비하는 무기의 특성 등을 보며 과연 그렇구나,하고 느낀다. 타이틀만 보자면 좀 더 미소녀 캐릭터를 쫓아다니는 느낌이구나,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그러한 면이 강한 건 극초반 뿐이며 중반부터는 강해지고 싶다는 주인공이 고뇌하거나 소중한 사람을 위해서 분투하는 등의 장면이 많아서 그러한 부분에서 재미를 본격적으로 느낄 것이다.
설정
팔나(神の恩恵(ファルナ))
"스테이터스"나 그 갱신을 포함한 신이 하계의 주민들에게 부여해주는 것. 가능성을 늘리기 위한 촉진제이며 그 사람이 성장하면 더 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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