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 : TV 화수 : 12 러닝타임 : 24분 등급 : 12세 방영일 : 2015.04.12 종영일 : 2015.06.28 장르 : 하렘,미스터리,코미디,초자연,로맨스,학교,소년 프로듀서 : Dentsu FrontierWorks Kodansha Rakuonsha UltraSuperPictures Memory-Tech Daiichikosho LawsonHMVEntertainment Amuse Animatic A-Sketch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현대.
공간적 배경:일본.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yamajo-anime.com/
엔하위키:https://mirror.enha.kr/wiki/%EC%95%BC%EB%A7%88%EB%8B%A4%EC%99%80%207%EB%AA%85%EC%9D%98%20%EB%A7%88%EB%85%80
Wikipedia:https://en.wikipedia.org/wiki/Yamada-kun_and_the_Seven_Witches
Baidu:http://www.baidu.com/s?ie=utf-8&f=8&rsv_bp=1&rsv_idx=1&tn=baidu&wd=%E5%B1%B1%E7%94%B0%E5%90%9B%E4%B8%8E7%E4%B8%AA%E9%AD%94%E5%A5%B3&rsv_pq=911e51c400007a6b&rsv_t=c857rAEsr56Ot9I6Bpyl1swbrDbeI%2BreZvv0iUueyWaFtxGSVMUWS7XibRw&rsv_enter=1&rsv_n=2&rsv_sug3=1
줄거리
이 학교에는 7명의 마녀가 있다. 사립 진학 고등학교에서의 일상에 적응하지 못하고 문제만 일으키는 주인공인 야마다 류(山田竜). 그러나, 어떤 일을 계기로 그의 학원 생활은 일변하게 되었다! 어느 날 계단에서 떨어졌을 때의 충격으로 모범생인 시라이시 우라라(白石うらら)와 키스하게 된다. 그러자, 두 명의 몸이 바뀐다는 신비로운 현상이 일어나고 이 일을 계기로 야마다는 학교 안에 있는 7명의 마녀를 찾아야만 한다. 이렇게 해서 새로운 동료 마녀들과의 만남과 함께 즐겁고도 시끌벅적한 일상이 시작되었다. 7명의 마녀를 찾아낼 때까지 이제 심심하다고는 말할 수 없게 되었다.
야마다군과 7명의 마녀의 원작은 요시카와 미키의 만화 작품이다. "주간 소년 매거진(코단샤)"에서 2012년 12호부터 연재하고 있다. 시간순서는 전작인 "양키군과 안경양"의 뒷이야기이며 제1화에서 시나가와 다이치와 치바 세이야가 교사 역할로 카메오 출연하였다. 2013년 8월 10일에는 후지 TV에서 TV 드라마가 방영되기도 하였다. 2013년 8월 24일에 애니메이션 PV가 YouTube에서 배부 개시. 그리고, 똑같은 스태프가 담당한 OAD 제1화가 2014년 12월에 발매되는 단행본 제15권 특장판에. 제2화가 2015년 5월에 발매될 예정인 단행본 제17권 특장판에 각각 DVD로서 수록되었다. TV 애니메이션은 2015년 4월부터 TOKYO MX, 요미우리 TV, TV 아이치, TVQ 큐슈 방송, TV 홋카이도, 서일본 방송 등지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원작은 누계 220만 부가 팔린 엄청나게 히트한 학원 코미디이다. 인간미와 사랑스러움을 겸비한 매력적인 캐릭터와 스피디하면서 코미컬하지만, 보는 자를 포로로 만드는 섬세한 스토리가 특징이다. 고등학교가 무대이며 주인공은 양키, 히로인은 모범생인 여자아이이다. 이때, 키스를 하면서 몸이 뒤바뀐다. 그것을 이용하여...라는 어떻게 보면 러브 코미디 장르에서는 흔한 소재를 사용한 이야기이다. 그러나, 마음 편하게 감상할 수 있는 편한 분위기가 특징인 작품. 다음에는 어떠한 마녀가 나올까,하는 기대감으로 보는 작품이라고도 할 수 있다.
키스를 하면 몸이 뒤바뀐다는 수수께끼의능력을 가진 주인공이기 때문에 설정상 어쩔 수 없이 키스 묘사가 많고 상황에 따라서는 남자끼리 키스하는 장면도 있기 때문에 그것에만 거부감을 느끼지 않으면 충분히 즐길 수 있다. 내용도 어딘가 신선미가 있으며 등장인물인 캐릭터들도 나름 재미있다. 전투 계열의 만화나 라이트 노벨 때문에 지친 사람이 있으면 쉬어가면서 보기에 딱 좋은 작품이다. 설정 자체는 전술했듯이 확실하게 흔한 설정이긴 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신선미가 있다. 작품을 감상한 뒤에 불쾌감이 없으며 금방 감상할 수 있는 즐거운 작품이라는 평이 많다.
호불호가 갈리긴 하겠지만, 히로인도 충분히 매력적이고 주인공인 야마다도 불량 소년이기는 해도 뼛속까지 나쁜 아이는 아니며 그저 서툴 뿐이지 호감을 가질 수 있는 남자아이이다. 작가인 요시카와 미키가 캐릭터 디자인을 매력적이게 조합하는 것에 대한 재능이 뛰어나기 때문에 템포가 좋아서 질리지 않는 작품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히로인이 이러한 장르에서는 보기 드문 과묵하고 약간 무뚝뚝한 히로인인데 오히려 그러한 점이 그녀의 귀여움을 돋보이게 한다.
작가인 요시카와 미키는 기존 작품에서 아이디어를 유용하기도 하며 그것을 자신 안에서 승화시키거나 평범한 만화가라면 학원을 무대로 한 능력자 배틀물로 하겠지만, 이 작가는 요상한 소재를 사용하여 러브 코미디로 만든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 학생회장의 자리를 빼앗으려고 하는 미야무라와 오다기리 등. 각자가 각각의 목적을 가지고 행동하고 있으며 너무 연애에 치우치지 않는 내용 전개에다가 주인공인 야마다와 메인 히로인인 시라이시를 묘사하는 재주가 뛰어나다. 기본적으로 야마다 시점에서 스토리를 진행시켜 나가면서도 시라이시의 감정이 진행되는 과정을 아낌없이 보여주는 건 작가가 여성이기 때문도 있을 것이다.
처음 몸이 뒤바뀌었을 때 계속 억눌렀던 감정을 폭발시키는 장면 등. 심리 묘사도 뛰어난 편이다.
설정
마녀(魔女)
키스를 함으로써 특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마녀들은 서로의 능력을 걸 수는 없다(기억 조작의 마녀는 제외). 7명 전원이 모여서 의식을 치르면 소원이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