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 : TV 화수 : 98 러닝타임 : 23분 등급 : 12세 방영일 : 1985.07.06 종영일 : 1987.06.26 장르 : 공상과학,어드벤처,메카,소년 프로듀서 : Hasbro AKOM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1985년.
공간적 배경:미국.
홈페이지
엔하위키:https://mirror.enha.kr/wiki/%ED%8A%B8%EB%9E%9C%EC%8A%A4%ED%8F%AC%EB%A8%B8%28%EC%95%A0%EB%8B%88%EB%A9%94%EC%9D%B4%EC%85%98%29
Wikipedia:http://en.wikipedia.org/wiki/The_Transformers_(TV_se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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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먼 옛날. 초 로봇 생명체인 "트랜스포머"가 사는 행성인 세이버 트론에서는 평화를 사랑하는 사이버트론과 무력으로 행성의 통치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데스트론. 이렇게 두 가지의 세력이 오랜 세월 동안 전쟁을 계속하고 있었다. 이 전쟁의 영향으로 인해서 세이버 트론 별의 에너지는 고갈되려고 하고 있었다. 사이버트론은 총사령관인 콘보이의 지휘 아래에서 외우주에의 에너지 탐색을 개시. 데스트론도 파괴 대제인 메가트론의 지휘 아래에서 이것을 방해하기 위해서 추격을 개시. 우주 공간에서의 전투 속에서 쌍방의 우주선이 "어느 행성"의 중력에 이끌리고 만다. 두 우주선은 그 행성으로 추락. 그들은 모두 기능이 정지됐다.
400만 년이 지나고 화산의 분화 충격으로 우주선의 컴퓨터가 재기동하여 생명 재생 장치로 인해 트랜스포머들은 "그 행성"의 온갖 곳에 있는 에너지를 비축한 물체의 모습을 빌려서 부활한다. 메가트론이 이끄는 데스트론은 "이 행성"의 풍족한 에너지를 점찍고 우주 지배의 야망을 품는다. 그에 비해 사이버트론도 그것을 저지하기 위해서 일어선다. 이렇게 해서 사이버트론과 데스트론은 1985년의 지구에서 싸움을 재개하게 된다. 그들이 눈을 뜰 때까지 "어느 행성"에서 일어난 싸움은 "비스트 워즈"와 "비스트 워즈 메탈스"의 두 작품에서 그려졌다. 이 작품들에는 다른 작품에서 나오는 캐릭터도 조금 등장하였다.
이 작품에서 드러나는 묘사의 특징으로는 "변형의 자연스러움"이 있다. 변형 로봇이 등장하는 애니메이션에서 변형은 뱅크 씬이 사용되고 "하나의 이벤트"로써 그려지는 경향이 크다. 그러나 이 작품에서 드러나는 로봇들의 변형은 어디까지나 캐릭터의 동작 중 하나로써 그려진다. 합체 전사, 합체 병사인 트랜스포메이션(합체)도 마찬가지지만, "리더 격의 호령으로 합체 개시. 마지막에 장갑 기어가 도킹하여 완성"하는 등. 일본의 로봇 애니메이션 같은 연출도 보인다. 이러한 것에 대해서는 후일에도 변형이 일상적인 동작임에 비해서 합체는 특별한 동작이라는 뒷설정도 부가되었다.
이 애니메이션에는 많은 토에이 애니메이션 작품에 참가하였던 스타지오 No.1도 참여하였다. 스타지오 No.1이 참여한 화는 트랜스포머의 변형도 비교적 로지컬하게 그려졌으며 장난감으로 표현할 수 있는 변형 패턴을 상상할 수 있는 게 특징. 각본이나 연출은 미국 쪽 스태프가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미국제 애니메이션의 작풍이다(말하고 있을 때 입이 움직이는 모양이라든지 캐릭터의 몸동작이라든지). 작화 면에 대해서는 "등장 캐릭터가 바뀐다" "캐릭터의 엠블렘이 다르다" "색이 덧칠해지는 방식이 다르다" 등의 작화 미스가 빈번하게 보인다. 일본에서 방송된 버전은 방송 시간 등의 관계로 해외에서 방송되는 것이랑은 약간 다르다(이동 장면이나 전투 장면 등이 일부 생략됨).
스토리는 다른 장면이 동시 진행으로 전개될 때가 많다. 장면 전환 때 아이캐치가 흘러나오고 사이버트론 혹은 데스트론의 엠블렘이 브릿지 음악과 함께 흘러나온다. 이것은 "엠블렘 턴"이라고도 불리며 "일단 멀리 떨어진다-뒤집어져서 다시 돌아온다"라는 흐름을 표현하기 위한 움직임이다(이 수법은 일찍이 "두리틀 선생 항해기"에서 사용된 것과 매우 비슷한 수법이다). 뒤집어졌을 때 엠블렘이 바뀔 때가 있으며 뒤집어지기 전과 뒤집어진 후의 엠블렘이 전환 전후의 진영을 표현하는 장면에 대응하고 있다. 같은 진영에서 다른 부대를 비추고 있을 경우에는 똑같은 엠블렘이 회전하기만 한다.
엠블렘 턴은 "초신 마스터 포스"에서 일단 폐지되지만, "V"에서 부활. "마이크론 전설(초반에서만)"이나 "갤럭시 포스"에서도 같은 장면 전환 연출이 사용되었다. "애니메이션 테드"에서는 일본어 판에서만 추가되었다. 이 트랜스포머의 인기는 방영 당시에 일본 아동층을 중심으로 엄청났다고 한다. 타카라는 이 애니메이션이 방송되고 20년이 지난 2005년까지 계속해서 "애니메이션과 타이업한 로봇 장난감"을 제작하고 있다(용자 시리즈라던가 비스트 워즈라던가). 또한, 해외 작품이 아니고서야 잘 쓰이지 않는 캐릭터들의 가벼운 조크나 대화 등이 많이 사용되었다. 그리고 일본의 독자적 각색인 나레이션도 포함되었다.
설정
사이버 트론
평화를 사랑하는 전사들.
데스트론
사이버 트론과 반대로 무력으로 통치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전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