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 : TV 화수 : 25 러닝타임 : 23분 등급 : 12세 방영일 : 2015.10.04 종영일 : 2016.03.27 장르 : 액션,드라마,판타지 프로듀서 : KlockWorx Toranoana AQUAPLUS ensky KingRecords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미래.
공간적 배경:일본.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imagicatv.jp/content/utaware/index.html
엔하위키:http://mirror.enha.kr/wiki/%EC%9A%B0%ED%83%80%EC%99%80%EB%A0%88%EB%A3%A8%EB%AA%A8%EB%85%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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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이 이야기의 세계관은 완벽한 이세계에서 진행되는 이야기라고 착각할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미래세계의 일본이 무대이다. 그리고, 작품세계의 기원은 종반에서 밝혀진다. 스탭들의 말에 의하면 본작품에서 등장하는 시대설정은 크게 3가지로 나뉘어진다. 과거로부터 순서대로 역사적 진실과의 접점이라 할 수 있는 "고대", 아이스맨이 발견되어서 아인들이 태어난 "창성기", 그리고, 본편인 "현대"이다. 본작품에서 말하는 시대설정이란 현실세계의 "현재"가 "고대"에 해당된다. "고대"에 대해서는 어느 고고학자가 출입금지 구역에 들어가서 수수께끼의 거대생물인듯한 화석을 발견하지만 그 존재를 은폐하려고하는 누군가가 그를 권총으로 쏘고 결국 그 고고학자는 빈사의 중상을 입는다. 그때, 튄 혈액의 일부가 화석에 묻고, 그 화석의 의식을 각성시켜버리고 만다. 소원을 들어준다는 수수께끼의 화석의 목소리에 죽음의 문턱까지 와있는 고고학자는 조용히 자신을 잠들게 해달라고 부탁하고, 그 소원은 고고학자의 몸을 바치는 것으로서 이뤄져서 고고학자와 화석은 함께 영원히 잠에 든다.
다음 시기로는 "창성기"인데 환경의 격변으로 인해서 지상에서 사람이 살 수 없게 되고 인류는 지하에 숨어서 살게 된다. 이 시대에서는 방대한 시간과 기술을 소비하여 지구를 겨우겨우 재생시켰지만, 완전히 관리된 유리요람과도 같이 시설내에서 살기에는 너무나도 긴 시간이 자연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내성을 인류(이하 옛 인류)로부터 빼앗고 만 것이었다. 이때, "고대"의 빙하 속에서 가사상태로 동결된 인간이 발견되는데 그 남자가 쓰고 있는 가면과도 같은 것은 그가 있었던 시대보다 수백만년도 더 옛날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창성기"에서 사는 옛 인류가 잃어버린 내성과 적응력을 가진 "고대"의 인류유일의 살아남은 생존자인 그를 옛 인류들은 아이스맨이라고 이름붙이고, 그의 유전자를 기반으로 실험체 동물의 귀와 꼬리와 같은 기관을 가진 생물(아인)을만들어내고 자신들을 지상에 적응시키기 위한 실험(아마 동물이 가진 생명력과 환경 적응력을 인간에게 부여하기 위한 유전자 합성 실험과 그 성능 시험)을 행한다.
그러나, 계획이 거의 반 가까이 왔을때 한 명의 마음 약한 연구자가 자신들이 펼치고 있는 무서운 소행에 고뇌한 끝에 아이스맨이라는 실험체들을 지상으로 도피시킨다. 지상으로 도망간 그들은 자식을 잉태하고 평화롭고 온화하게 살고 있었지만, 특히 중요한 샘플인 아이스맨을 놓칠 수는 없게 된 옛 인류들은 결국 그들을 잡아 연구소로 강제적으로 데려가고 아이스맨의 아내가 된 실험체인 미코토는 해부당하고 만다. 이것에 크게 분노한 아이스맨은 갑자기 거대한 이형으로 변모, 자아를 잃고 폭주하여 충동이 가리키는 대로 그 힘을 휘둘러댄다. 죽음을 두려워하고 강인한 육체를 추구하여 어리석은 짓을 반복한 옛 인류들을 원망과 비꼼을 담아 미래영겁 죽을 수 없는, 도저히 생물이라고는 볼 수 없는 붉은 이형의 점액체로 변이시킨다.
또한 긴급 이상사태가 일어나 다른 시설과 연락이 단절되고 공격을 두려워하는 목소리를 듣고 그들을 제외한 시설 모든 것을 순식간에 파괴한다. 아이스맨은 크나큰 유열을 느끼면서도 동시에 제어가 불가능해진 자신의 파괴충동을 멈춰주길 간절히 바라게 된다. 그 바람을 들은 특별한 실험체인 무츠미가 "죽음"이라는 형태로 소원을 이뤄주려고하고 시설은 해킹하여 인공위성으로부터 레이저 공격을 집행하지만 그를 죽이지 못하고 어쩔 수 없이 "수면"이라는 형태로 봉인시켜서 그의 소원을 가까스로 이뤄준다. 그리고나서, 상반되는 감정을 느끼면서 그는 봉인 속에서 몇 번이나 눈을 뜨고 몇 번이나 다시 잠들며, 언제부터인가 그 의식은 "분신"과 "우츠세미". 이 두 개의 존재로 확실히 분열되어버린다.
이렇게해서 옛 인류는 멸망하고 영원한 시간이 흐르고 흘러서 연구소에 잡혔었던 실험체(아인)들은 옛 인류들의 속박으로부터 해방되어 들판에 나가 문명을 쌓아나간다. 거의 모든 기능을 잃은 연구소 시설들은 무츠미를 시조로 삼는 종교국가인 "온카미야무카이"에 의해서 "성지"로서 봉인되고 일부 사람들을 제외하여 거의 모든 아인들은 자신들만의 기원을 잊어간다. 이후로부터 이 "대륙"은 많은 아인들이 사는 시대를 "현대"로서 본작품의 스토리를 진행시켜나간다.
어느 날, 어느 산 속 깊은 곳 근처의 평화로운 마을에 빈사의 상처를 입은 청년이 실려온다. 결코 벗겨지지 않는 가면을 쓴 그 청년은 눈을 떴을때에는 자신의 모든 기억을 잃은 채였다. 그는 마을 사람들이 짐승같은 귀와 꼬리가 붙어 있다는 사실과 농작에 유용한 화학비료와 제철 등의 고도의 전문지식을 자신이 가지고 있다는 사실에 의문을 품고 자기자신과 그것을 둘러싼 세계에 느끼는 미묘한 어긋남을 수상히 여기면서도 크고 온화한 마을의 분위기에 서서히 익숙해져가고 그곳에서의 생활을 받아들이던 도중에 어떠한 사건이 일어나는데….
설정
온카미야무카이(オンカミヤムカイ)
위츠아르네미테아의 총 산본이며 와베를 우두머리로 삼는 종교국가이다. 국민 모두가 온카미야류족이며 스스로를 조정자로서 앞다투어 싸움에 참가하지는 않지만, 애니메이션판에서는 용병으로서 나 퉁크와 맞붙을 때, 우르토리와 카뮤가 마법을 사용하는 장면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