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 : 스페셜 화수 : 8 러닝타임 : 3분 등급 : 12세 방영일 : 2015.09.25 종영일 : 2016.02.24 장르 : 액션,코미디,마법,판타지 프로듀서 : Nonefound addsome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 2138년 현대의 게임과 중세 시대
공간적 배경: 판타지
홈페이지
공식홈페이지:overlord-anime.com/
나무위키:namu.wiki/w/%EC%98%A4%EB%B2%84%EB%A1%9C%EB%93%9C(%EC%86%8C%EC%84%A4)/EC%95%A0%EB%8B%88%EB%A9%94%EC%9D%B4%EC%85%98
줄거리
일본의 판타지 소설이며 작가는 미루야 마 쿠가네이고 일러스트는 so_bin 인터넷 연재 중이 였다가 인터 브레인에서 서적화되어 2012년 7월 30일에 1권 출판
그리고 약 1개월 뒤인 9월 10일 한국에서도 영상 출판 미디어에서 정식 발매되었다. 번역가는 김완. 7권 띠지에서 애니메이션 기획 진행 중이라는 정보가 최초로 알려졌으며. 8권 띠지에는 2015년에 tv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된다는 소식이 실렸다. 성우는 드라마 CD 성우 그대로이며 2015년 3월 21일에 개최되는 애니메 재팬 2015행사에서 본격적인 애니메이션화 정보를 발표하였다 방송일시는 2015년 여름
스토리는 이렇다 가상 세계에서 현실처럼 플레이하는 체감형 게임, 통칭 DMMO-RPG의 전성기 2138년. 2126년에 발매된 《위그드라실》은 DMMO-RPG들 중에서도 방대한 맵과 엄청나게 높은 플레이어 자유도로 인해 국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고 DMMO-RPG의 붐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가상현실 게임이지만 해당 세계관에서는 전뇌법에 의하여 미각과 후각이 아예 삭제되어 있고 촉각 또한 제한되어 있다는 한계점이 있다. 게다가 2100년대의 미래 게임이라는 설정이 무색할정도로 얼굴 모델링의 표정변화가 구현되어 있지 않아 감정 표현에는 이모티콘을 쓰며, NPC의 AI도 극히 단순하기 이를데 없다 이런 한계점에도 불구하고 후술할 자유도를 비롯한 게임성으로 발매 당시에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그러나 12년이 지난 지금 조용히 서비스를 종료할 예정이었다.
게임 위그드라실의 서비스 종료를 앞둔 밤. '아인스 울 고운'의 길드장이자 '나자 릭 지하댐 분묘'의 주인인 언데드 매직 캐스터 '모몬가'는 함께 게임을 해왔던 동료들과 만든 추억이 담긴 길드 '아인즈 울 고운'에 상당한 애착을 가지고 있었고 게임의 종료의 밤에도 혼자서 접속을 끊지않고 게임에 접속 하여 있었다
그러다가 게임의 능력을 그대로 가진것과 동시에 길드 아지트인 나자릭 지하 대분 묘 전체가 이 세계로 전이한 것을 깨닫게 된다. NPC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얻어 살아 움직이고, 모 뭔가는 더 이상 더 이상 이것이 '게임'이 아니라 '또 다른 세상'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주인공이 이세계에 대해서 일아가고 적응하는 이야기로 주인공은 예전 길드원들을 찾고자 자신의 이름인 모몬가를 버리고 이세계로 전이 한후 부터 아인즈 울 고운 이라는 이름으로써 살아가게 된다
작가가 1권에서 같이 TRPG를 하던 사람들이 사정이 생겨서 잘 못 하게 되자 그 반동으로 쓴것이 오버 로드 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보통의 판타지 소설 등과 비교해서 클래스 레벨과 직업 레벨이 합쳐져 있다던가.주문이름의 센스라던가 계위 마법과 초위 마법의 차이 등에서 TRPG의 느낌이 배어있어 독특한 맛을 보여준다.
주인공에게 당하는 사람들 입장을 처절하게 그려내 설령 당하는 쪽이 완전한 선이 아니더라도 읽는 독자들 입장에서는 이런 쪽으로 내성이 없는 사람들에게 심리적으로 불쾌감을 주어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다.
다만 이런 먼치킨류의 양판소가 유행 타다 사라진 한국과 달리 일본에서는 애니화 이후 반응이 상당히 폭발적으로 좋다
설정
고블린 장군의 뿔피리
: '아티팩트' 급 아이템. 레벨 8의 고블린 12마리와 레벨 10의 고블린 궁수 2마리, 고블린 마법사 1마리, 고블린 사제 1마리, 고블린 늑대 기병 2마리, 그리고 레벨 12의 고블린 지휘관 1마리를 소환한다. 시간제한이 없어서 일단 소환하면 죽을 때까지 사라지지 않는다. 아인즈에게는 있으나 마나 한 아이템이라 엔리에게 주고, 엔리가 유용하게 사용한다. 그리고 9권에 새로운 능력이 공개되었는데 그것은 특정 조건 만족시 고블린 5000마리 이상을 소환하는 능력이다.
링 오브 아인즈 울 고운
:나자릭 지하대분묘의 어디로든 방해받지 않고 전이할 수 있게 해주는 아이템. 보물전 출입은 이 아이템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총 100개를 만들었으며 그중 41개는 지고의 41인이 나누어 가져서, 전이 시점에서 사용자가 정해지지 않은 것은 58개. 아인즈는 공을 세운 순서대로 수호자를 비롯한 NPC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스태프 오브 아인즈 울 고운
: 아인즈 울 고운의 길드 무기. 길드장인 모몬가에 맞춰서 스태프 모양을 하고 있다. 헤르메스 신의 지팡이 케뤼케이온을 모티브로 하여 일곱 마리의 뱀이 서로 얽힌 모습을 하고 있다. 그립 부분은 수정처럼 투명한 재질. 효과는 없는 이펙트로 들고 있으면 인간의 고통에 찬 표정을 이루는 오라가 나온다. 각 뱀의 입마다 다른 색의 보석이 물려 있는데, 이 보석은 각각이 신기급인 아티팩트로 세트를 맞춰서 더더욱 효과가 강화된 상태. 그 외에도 자동 요격 시스템을 비롯한 온갖 옵션이 들어간 사기템. 아인즈는 성능만으로는 세계급 아이템에 필적할 것이라고 자부하고 있다.
나자릭 지하대분묘
: DMMO-RPG 『위그드라실』의 악명 높은 DQN 길드 아인즈 울 고운의 본거지. 8개 길드 연합이 용병 NPC 등을 포함한 1500명의 대군으로 토벌을 시도했음에도 불구하고 전멸당한 전설을 지닌 난공불락의 거점이다.
지고의 41인
: 위그드라실의 길드 아인즈 울 고운은 9명으로 시작해, 이형종과 사회인만을 받아들여 현재의 형태를 띠게 되었다. 그 인원수는 총 41명이다. 물론 위그드라실 시절에는 지고의 41인이니 뭐니 하는 호칭은 당연히 없었다. 그러나 나자릭 지하대분묘가 다른 세계로 전이되고, 계층수호자 등 나자릭에 소속된 NPC들은 아인즈 울 고운의 길드원들을 지고의 존재라 부르며 마치 신처럼 숭배하는 반응을 보였다.
세계급 아이템
: 신기급 아이템 위에 존재하는, 존재 자체가 밸런스 브레이커인 사기 아이템. 설정상 세계급 아이템은 떨어진 위그드라실의 잎사귀가 변한 것으로, 즉 아이템 하나 = 월드 하나에 해당한다. 총 200여 개가 존재하는 것으로 추산되며, 개개가 유일무이하다.
슬레인 법국
: 600년 전에 강림했다고 전해지는 육대신을 신앙하는 종교 국가. 기본적으로 슬레인 법국 주변의 국가들은 4대신만을 신앙하기 때문에 사이가 좋지 않은 편이다. 그러나 국력은 주변 국가에서 가장 높으며 군사력도 빼어나다. 대대적인 의식을 통해 7위계의 신앙계 마법까지도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