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 도사의 여명완결작
Tales of Zestiria: Doushi no Yoake
テイルズオブゼスティリア~導師の夜明け~
최근수정 2015-11-05 05:07:05
유저평점
마스터평점
랭킹: 10686위 36 인기도: 3,256 프리미엄: - 감정가: 2,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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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 : 스페셜
화수 : 1
러닝타임 : 44분
등급 : 12세
방영일 : 2014.12.30
종영일 : 
장르 : 판타지
프로듀서 :  ufotable
홈페이지 : 

배경

시간적 배경:먼 옛날,신화시대

공간적 배경:글린우드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toz-thex-anime.tales-ch.jp/

줄거리

이즈치에 살면서 성장해온 청년 스레이. 높은 영응력을 타고난 스레이는 이즈치 외의 세계에 존재하는 오염에서 태어난 마물인 빙마의 표적이 되기 쉬운 체질이었기 때문에 마을 밖으로 나가지 못하면서 살아왔다. 마을 주민은 빙마가 무서운 존재라고 스레이에게 자주 말했으며, 스레이도 규칙을 깰 생각을 전혀 하지 않고 살아왔다.

이즈치는 바깥 세상과 멀리 떨어져 있는, 흔히 말하는 성역이라 할 수 있는 장소였다. 이런 토지에서 스레이가 할 수 있는 놀이라곤 『천유견문록(天遺見聞録)』을 읽는 것과, 마을 가까이에 있는 고대유적을 탐색하는 것뿐이었다. 스레이는 유적을 자주 방문하면서 고대에 있었던 일에 흥미를 갖게 되었다. 그러면서 천유견문록에 실려 있던 『태고시대에는 인간이 천족을 지각하는 것이 가능했으며, 함께 생활해왔다』는 전승이 결코 몽상이 아니라고 생각하였다. 그리고 유적에서 무언가를 찾아낼 때마다 고대세계를 상상하는 것이 스레이의 일상이 되어갔다.

그런 어느날, 스레이는 유적 붕괴에 휘말려 지하로 추락하고 만다. 그리고 지하에서 탈출하기 위해 이곳저곳 돌아다니다가 정신을 잃고 쓰러져 있는 한 명의 소녀를 발견한다. 그녀는 스레이처럼 붕괴에 휘말린 듯했다. 다행히 큰 상처를 입진 않아 금방 정신을 차렸지만 들고있던 짐을 전부 잃어버리고 탈출할 방법도 전혀 모르는 듯했다. 스레이는 일단 같이 마을로 돌아가지 않겠냐고 제안한 후 함께 유적을 탈출했다.

어떻게든 이즈치로 돌아온 스레이. 처음엔 경계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 소녀도 스레이의 마음 씀씀이를 보고선 점점 긴장을 푸는 듯했다. 긴장을 푼 그녀는 자신이 유적을 방문한 이유와 십수년 전부터 세계 각지에서 인간의 지혜론 해결할 수 없는 재앙이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 그리고 자신의 이름인알리샤를 스레이에게 알려주었다.

설정

 

글린우드 대륙

다양한 기후 변화로 인해 다채로운 자연환경이 어우러져 있는 대륙. 그 중엔 황야나 화산같은 가혹한 환경지대도 존재한다. 현재 대륙에 퍼져있는 문명은 약 1000년 전부터 이어져온 것이며, 1000년이 넘게 지난 유적도 곳곳에 존재하고 있다. 이것들은 현대 기술로도 해명할 수 없는 불가사의한 힘으로 만들어진 것이며, 유적에 남아있는 역사나 기술, 전승은 매우 단편적인 것뿐이다.

하이랜드 왕국

국토의 대부분이 산간지대와 고원으로 이루어진 국가. 다채로운 신앙과 생활양식으로 이루어진 문화가 존재하지만 현재는 사람들의 생활도 다양화하면서 전통적인 문화가 많이 쇠퇴하고 있다. 왕족과 귀족이 정치적으로 군림하는 국가였으나 현재는 관료조직이 정치의 실권을 쥐고 있다.

로랜스 제국

대륙에서 가장 넓은 영토를 지배하고 있는 국가. 비옥한 평야지대를 대부분 점령하고 있으며 이를 군사력의 기반으로 삼고있다. 수도의 규모와 문명 수준은 대륙 제일이지만 수도와 지방의 격차가 매우 큰 편이다. 예전엔 황제가 절대적인 권력을 바탕으로 지배하고 있었지만 현재는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로랜스 교회가 발언권을 강화하고 있다.

천족

글린우드 대륙에 존재하는 신비로운 종족. 다른 종족처럼 부모로부터 태어나는 존재가 아니고 초자연적으로 생겨나는 존재로서, 수명은 불로불사에 가까우며 각기 지수화풍의 속성을 갖고 있어 그에 따라 자연에 간섭하는 능력을 행사할 수 있다.

천향술

천족이 정결한 인간이나 물질에 깃들면 사용할 수 있는 자연을 다루는 술법. 다른 테일즈 오브 시리즈와 다르게 속성이 달랑 지·수·화·풍·무 다섯가지 밖에 없다.

서약

자신에게 건 제약을 어기지 않으면서 행동하면 자신의 능력을 뛰어넘는 특별한 힘을 행사할 수 있다. 하지만 만약 서약을 어길 경우엔 이에 상응하는 반동이 본인을 덮쳐오게 된다. 그야말로 양날의 검이라 할 수 있다. 모티브는 아무래도 켈트 신화에 등장하는 개념인 기아스인 듯하다.

주신과 배신

천족은 동족끼리도 계약을 맺는 경우가 있다. 계약의 주체가 되는 천족을 주신, 주신을 따르는 천족을 배신이라 하며, 계약을 맺었을 경우 배신은 주신과 함께 행동해야 하지만 주신이 가진 고유능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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