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Z 극장판 15기 부활의 F완결작
Dragon Ball Z Movie 15 Fukkatsu no F
劇場版 ドラゴンボールZ 復活のF
최근수정 2015-12-09 22:09:09
유저평점
7.9
마스터평점
랭킹: 1503위 -3 인기도: 3,774,290 프리미엄: 214 감정가: 2,516,193
디비관리는 HELIX팀에게 도움받습니다.
타입 : 영화
화수 : 1
러닝타임 : 1시간47분
등급 : 12세
방영일 : 2015.04.18
종영일 : 
장르 : 액션,어드벤처,코미디,판타지,격투,소년,슈퍼파워
프로듀서 :  ToeiAnimation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근미래로 추정.

공간적 배경:지구를 중점으로 한 여러 행성들.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www.dragonball2015.com/

wikipedia:en.wikipedia.org/wiki/Dragon_Ball_Z:_Resurrection_%27F%27

Baidu:www.baidu.com/s

줄거리

프리저는 미래에서 온 트랭크스에게 죽은 후 지옥에서 고치에 묶여 지옥에서 끔찍한 고문을 받는다.한편 프리저의 잔당 중에서 짬밥이 높은 소르베는 지구에 있는 드래곤볼로 프리저를 산산조각난 시체인 상태로 부활시키고 우주선의 장비로 프리저의 몸을 원상 복구시켜서 완전한 부활을 이끈다. 그리고 부활한 프리저는 오공에게 복수하기 위해 수련하기로 결심한다. 이 와중에 프리저를 부활시킨 프리저의 부하 중 하나인 타고마가 프리저에게 사이어인들은 건드리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고 판단된다고 충고하지만 프리저는 타고마를 우주 공간으로 날려버린다. 

한편 베지터와 손오공은 우이스에게 부탁해서 비루스의 별에서 수련을 받는다. 이 당시에 이미 베지터 역시 초사이어인 갓이 되어서 그 신의 영역의 힘을 자신의 몸에 채득한 상태였다. 지구에서는 은하패트롤 쟈코가 브루마에게 프리저가 대군을 이끌고 지구로 온다고 말한다. 한 시간 후에 프리저가 도착, Z 전사들은 프리저의 부하들과 전투하면서 시간을 번다. 

1) Z 전사 vs 프리저 군단 결과 : 이미 이 시기의 Z전사들의 전투력은 잡졸에 불과한 프리저 군단의 잔당들로서는 어떻게 해볼 수가 없을 정도이다. 무천도사, 천진반, 크리링, 피콜로, 손오반이 대다수의 프리저 병력들을 때려눕힌다(다만, 죽이지는 않는다. 어디까지나 죽지 않을 정도로 때려눕힐 뿐.). 전투의 막바지에 프리저의 간부들 중의 하나인 시사미랑 피콜로가 싸우는데 피콜로가 전투에서 밀리기 시작하자 손오반이 마침내 초사이어인으로 각성해서 시사미를 주먹 한 방에 쓰러뜨린다. Z전사들의 승리. 

이후에 프리저는 쓰러져 있는 자신의 부하들을 죄다 팀킬해버린다. 그 모습을 본 Z전사들은 프리저의 잔악함에 치를 떤다. 

2) 프리저 vs 손오반 결과 : 손오반은 시사미를 쓰러뜨린 직후에 초사이어인 변신 상태를 풀고 프리저를 경계하고 있다가 프리저의 주먹 한 방에 죽어버렸다 . 이후에 피콜로가 심장 마시지를 해줘서 겨우 살아났다. 프리저의 승리. 

이후 피콜로와 크리링의 도움으로 겨우 살아난 뒤 어떻게든 시간을 벌려고 다짐하면서 초사이어인으로 변신하나 그 직후에 부르마의 연락을 받은 베지터와 오공이 순간이동을 통해 도착해서 그만둔다.

3) 손오공 vs 프리저 결과 : 처음엔 초사이어인으로 변신하지 않은 손오공과 제4 형태의 프리저가 싸운다. 이 때의 손오공은 통상의 상태에서 초사이어인 갓의 파워를 사용하는 경지에 이르렀기에 제4 형태의 프리저도 손오공에게 이렇다할 유효타를 먹이지 못하고 일방적으로 밀린다. 이후에 각자의 숨겨진 힘을 보여줘서 싸우자는 제안에 따라 손오공은 초사이어인 갓 초사이어인으로, 프리저는 '골든 프리저'로 각성한다. 이후에 상황이 역전되어서 초사이어인 갓 초사이어인 손오공이 열세를 보이며 골든 프리저에게 일방적으로 밀리며 얻어맞는다. 하지만 프리저가 골든 프리저의 상태에 익숙하지 않은 탓에 체력 소모가 심하다는 점을 간파하고 적당히 시간을 끌며 싸움으로 전세를 우세로 바꿨다. 허나 자만하다 졸개소루베한테 레이저 공격을 받아 패배하며 프리저의 승리.

4) 베지터 vs 프리저 결과 : 베지터도 초사이어인 갓 초사이어인으로 변신할 수 있었고 변신하자마자 이미 손오공과의 격전에서 파워를 다 소모한 골든 프리저를 압도한다. 결국 골든 프리저는 변신마저 풀려서 멘탈이 나갔는지 베지터가 마무리를 가하기 전에 사이어인들이 우주 공간에서는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것을 이용해서 기습적으로 지구를 폭파시킨다. 베지터도 결국 이에 휘말리고 만다. 결국 이마저도 프리저의 승리.

결국 비루스와 우이스는 오공에게 질책한 뒤  우이스가 시간을 되돌려서 프리저가 지구를 폭파하기 전으로 가고, 손오공은 아까전의 질책을 생각하며 에네르기파를 날려서 프리저를 소멸시킨다. 결국 프리저는 고치에 묶여서 끔찍한 고문을 받으며 끝난다.

설정

드래곤볼(ドラゴンボ-ル)

한자 표기는 龍珠. 세계에 딱 7개 있는, 오렌지색의 반투명한 구슬이며 안에는 빨간 별이 들어있고, 신비한 반짝임을 뿜어내며 빛나고 있다. 특수한 전파를 방출하고 있으며, 드래곤 레이더로 그 위치를 측정해낼 수 있다. 드래곤볼이 가까이에 두 개 이상 있을 때에는, 공명하며 강하게 빛난다. 강도는 매우 높아서, 카린 탑의 정상에서 지면으로 낙하시켜도, 도돈파를 직격시켜도 결코 깨지는 일이 없다. 그런데, 어째선지 야지로베가  중 하나에 구멍을 뚫어서 목걸이 대용으로 쓰고 있었다(?!). 다소 흠집이 나도 능력에는 전혀 지장이 없으며, 또한 구멍이 뚫리거나 흠집이 나도 소원을 이루어주고 난 다음 분산돼서, 다시 구슬로 돌아갈 때에는 상처도 없이 새롭게 복원된다. 반투명한 대리석처럼 생겼지만 막상 만져보면 느낌은 천연고무와도 같다. 지구의 것은 야구공 정도의 사이즈지만, 나메크성의 드래곤볼은 지구의 5배 정도로 크며 농구공 정도의 사이즈다. 드래곤볼을 7개 모아서 주문을 외우면, 하늘이 갑자기 어두워지며 드래곤볼이 빛나고 신룡이 나타나, 어떠한 소원이라도 하나만 이뤄준다.

 

기(氣)

몸속에서 흐르고 있는 에너지의 비유. 이것을 조작해서 하늘을 날 수도 있고, 응축하여 방출하는 것으로 인해 공격할 수도 있다. 몸의 일부분에 모으는 것으로서 공격력이나 방어력을 높이는 방법도 있는 등 응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훈련하면 상대의 기가 얼마만큼 강한가 그리고 상대방의 기가 어느 위치에 있는지, 멀리있는 상대도 감지해낼 수 있으며 개인을 특정 지을수도 있다. 그리고, 기를 완전히 지우는 것으로서 기척도 숨길 수 있다. 기의 용량은 그대로 실력과 관계가 있지만, 기술이나 기량 등 다른 요소도 관계가 있기 때문에, 역량을 재는 방침은 되지만 절대적인 기준은 되지 못한다.

 

근두운(筋斗雲)

오공이 거북선인과 카린님에게 받은 자의를 가지고 있는 신성한 구름. 예전에는 여러 군데에 존재하고 있었다고 하지만, 깨끗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자밖에 탈 수 없기 때문에 거의 볼 수 없게 되었다. 원래는 거대한 구름 덩어리이며 오공이 타고 있는 건 그 조각에 불과하다. 날 수 있는 높이는 카린 탑 정도가 한계. 총 같은 무기로 날려버리면 일시적으로는 사라지지만, 부르면 또다시 원상복귀되어 돌아온다. 단, 마족에게 파괴된 경우에는 완전히 소멸해버린다.

 

스카우터(Scout Leader)

통신 기능과 생명체 탐색 기능을 갖춘 장치로서 쌍안경과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다. 왼쪽 귀에 붙여서 부착하면 반투명한 소현 스크린에 생명체의 전투능력을 수치화한 정보나, 그 대상과의 거리 등이 표시된다. 전투력 반응을 나타낸 스크린의 색은 푸른색이나 녹색, 애니메이션에서는 붉은색, 노란색, 보라색 등 여러 가지 색등이 존재한다. 한번 검출해낸 상대를 록하는 것으로서 레이더 대신에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여담이지만 작중 많은 인물들이 이 스카우터의 고장을 의심했지만 실제로 측정 시에 고장 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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